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 캠페인은 재판매가 가능한 물품을 선별하고 기증해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까지 제공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처리시설의 수질 예측 정확도를 바탕으로 송풍기 적정 출력을 유지해 전력 사용량도 약 20% 줄이는 등 그 효과성을 입증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글로벌 허브공항인 인천공항과 손잡고 자원순환 모델을 실현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SK에코플랜트의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대표...
정보 관리시스템과 연동, 정상 전송상태 확인 등을 위해 현장 기술지원반에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현장 정보 전송 제도 시행으로 사업장폐기물 처리 전 과정을 디지털 기술로 투명하게 관리된다"라며 "폐기물 처리업체도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제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보 박찬하 대표는 “비와세의 대규모 폐기물 시설에 도시유전의 RGO 기술력이 더해져 글로벌시장에서 요구하는 친환경 자원 선순환을 실현 가능하게 됐다”며 “폐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이 순환경제 시대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3사의 협업으로 신사업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걷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현지시간) 토론토 로저스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잠실 일대에 돔구장을 비롯한 첨단 스포츠·전시컨벤션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야구장을 허물고 건립되는 돔구장은 3만 석 규모로 국내 최대가 될 전망이다. 최신 트렌드도 반영된다. 내·외야를 순환하는 360도 개방형 콘코스(관중석과 연결된 복도공간)와 스카이박스...
2050년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재생에너지 사용량 전년 대비 65% 증가
삼성전자는 지난해 신환경경영전략을 통해 2030년 DX(디바이스경험)부문부터 탄소 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 탄소 중립을 달성을 선언했다.
DX부문의 경우 2027년까지 국내외 재생에너지 전환을...
LG전자 임직원들이 초등학생들의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일일 교사로 나섰다.
LG전자는 6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상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서울 시내 초등학교 8곳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가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E-순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LG전자...
바젤협약에 따라 수거한 폐기물을 국경 너머 리사이클링 시설로 옮기려면 바젤 허가(Basel Permit)가 필요하다. 자회사 테스는 이미 20여개 국가에서 바젤 허가를 획득했다. 향후 폐배터리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경우 경주 공장은 글로벌 주요 거점과 함께 핵심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일SK에코플랜트 사장은 “전기차 확산 본격화와 한정적인 자원...
서울시는 7일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원화를 목표로 ‘자원순환경제 도시’ 구축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재활용률을 79%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전 세계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신음을 앓고 있는 가운데...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서울시가 앞으로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원화를 목표로 ‘자원순환경제 도시’ 구축에 나선다. 2025년부터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되고 한강공원은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 금지구역으로...
SK텔레콤은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에 기여한 자사 대표 친환경 프로젝트 ‘해피해빗’을 자원순환 영역으로 확대해 탈탄소 전환을 본격 가속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SKT는 이날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해피해빗 프로젝트의 향후 방향성으로 ‘탈탄소 전환’을 제시했다. 기존에 다회용 컵 이용 문화 확산을 이끌었던 해피해빗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
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댐전문가 간담회(서울), 14:00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아산)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및 안전 강화 협의체 발족(석간)
△기후변화대비 댐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3년 푸른 하늘의 날 정부 기념식 개최
△2023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관리 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립공원공단, 가을철...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분리수거 시설이 부족하고 환경이 열악한 도내 단독·다세대 주택에서 마을주민 스스로가 분리배출·수거 등에 참여해 자원순환 경제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경기도가 2012년 국내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27개 시·군, 137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 모두 3537㎏의 폐기물 분리배출 모니터링...
참가자가 폐배터리를 기부하면 수거된 개수만큼 일정 금액의 기부금이 적립돼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미래 성장산업인 배터리 리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폐배터리를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여의도 IFC본사 KB자산운용 사옥 앞에서 진행됐으며...
폐기물 자원화, 순환경제 활성화 ESG 경영 일환올해 상반기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약 16톤 수거리튬 등 추출 희유금속 새 배터리 만드는 재 활용
LG전자는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를 구입해 사회취약계층에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활용된다.
삼성전기는 2019년부터 '폐기물 배출 제로' 목표 수립 후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폐수 슬러지에 있는 미량의 구리를 재활용하기 위해 폐수처리장의 구리 응집 시설을 보완하고 고효율 탈수 시설을 설치해 매월 150톤의 폐수 슬러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홍승현 현대차ㆍ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자원순환형 에너지 기술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실증하고자 한다"며 "향후 재생합성연료와 친환경 플라스틱 내장재 생산 같은 고부가가치 기술로 발전시켜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환경 분야의 주요 내용으로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실적(CDM) 25만톤(CO₂-eq) △풍력발전, 수처리시설 현대화, 2차전지·태양광 제조설비 등 저탄소 친환경 사업 확대 △녹색채권발행과 자원 순환활동 등 환경경영활동 성과를 담았다. 사회 분야에서는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등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우수인재 육성 및 조직문화 개선 △‘함께...
25일 오전 11시 12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로 통제됐던 서해안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부분 재개됐다.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가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구간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도로가 통제되면서 이 구간을 중심으로 양방향 10㎞가량에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화성시청은...
25일 오전 11시 12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6분 대응 1단계 발령에 이어 11시 35분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인원 98명과 펌프차 등 장비 41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가 인근으로 확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