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민간 자원순환시설에 인공지능(AI)화재솔루션을 공급하며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
엠젠솔루션은 자회사인 현대인프라코어가 대흥리싸이클링주식회사와 능동형 자동소화장치 솔루션인 ‘알파샷’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알파샷은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 화재 예측 컴퓨터인 ‘알파뷰’에 물을 발사하는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15:45 자원순환 클러스터 착공식(포항)
△환경부 차관 10:00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안양)
△‘동물원수족관법’ 및 ‘야생생물법’ 하위법령 개정·시행(석간)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개막
△환경보건 국제 심포지엄 개최
△수도권 대기관리 심포지엄 개최
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대한민국...
국내외 식음료 페트병에 대한 재생원료 의무사용 시행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설비 투자, 생산 시설 현대화 등을 추진한다.
최창배 DY폴리머 대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대표 전문기업이 원팀으로 뭉쳐 역량을 한데 모았다”며 “회수한 폐자원을 생산자원으로 사용하는 완결적 순환체계(Closed Loop)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환경부,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내에서 발생되는 폐전자기기 및 중고 사무용 가구를 각각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기후ᆞ환경네트워크를 통해 재활용 및 재사용...
연구시설을 2025년까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탄소중립핵심기술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과 폐합성수지 등 순환자원 연소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기술로 선택적촉매환원(SCR) 기술의 실증화에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게...
구의 연간 폐목재 배출량은 지난해 기준 평균 7000톤으로, 이는 연간 공공처리시설 반입 불가 폐기물 발생량 1만4124톤의 약 50%를 차지한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연간 3억 원의 예산절감은 물론 연간 7300여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기후위기 대응과 더불어 자원 선순환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버려지는 폐목재를 친환경...
높이고 순환경제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피클 솔루션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에 있다. 피클은 자동집하시스템을 적용해 혼합수거, 운송 등 기존 생활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수거된 폐기물은 AI 기반 로봇 분류 시스템을 통해 재질, 성상, 오염도에 따라 선별돼 재활용 시설로 옮겨진다. 최종 자원...
후원금은 교육 지원과 책걸상과 같은 학습 시설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자체적인 친환경 활동도 전개 중이다. 지난 3월에는 100% 재생 용지인 크라프트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한 쇼핑백을 선보였다. 또한 훼손된 종이상자를 재활용해 물류 포장재로 재탄생시키는 등 자원순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시민들의...
가입한 시민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300원의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광화문을 중심으로 도심 업무 지구를 하나로 묶어 그동안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제로카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1회용품 감량 홍보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로·중구 소재 카페나 회사 사옥, 다중이용시설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2023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소·에너지 △순환경제 △생활서비스 분야 총 47개 과제를 심의·승인했다. 47개 과제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사업성 등을 실증 받는다.
우선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활용 양방향 충·방전 서비스(V2X)’를 실증한다. 전기 요금이 낮은 시간대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한 뒤 가격이 높은 피크...
자원순환 분야에선 350도 이상 고온으로 가축분뇨를 열분해하여 친환경 숯을 만드는 시설을 실증한다. 수소·에너지 분야에서는 세라믹 기반 장치를 활용해 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도 실증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위생용품 소분 판매 서비스 등 국민의 생활·편의를 높이는 과제들이 승인됐다.
새로운 전력 거래 모델도 실증에 들어간다....
또 강서구청을 수요처로 ‘자원순환시설 지능형 화재진압 선도 모델’ 국책과제도 선정되는 등 화재 취약 시설과 관련해 독보적인 기술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관련 특수물류센터 수요 급증에 따라 AI화재솔루션은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최근 지방자치단체 자원순환센터의 화재 감지 및 진압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라고...
고철의 경우도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폐기물처리업 허가자, 폐기물처리 신고자 등이 이물질을 제거하고 절단 시설이나 압축시설을 이용해 일정한 규격으로 절단하거나 압축을 완료해야 한다.
순환자원 지정대상 품목 모두 다른 종류의 폐기물과 혼합되지 않고 이물질 함유량이 높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순환자원을 발생 또는 사용하기 전에 순환자원정보센터(www....
에쓰오일(S-OIL)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순환자원 재활용 전문기업인 대한블루에너지울산과 친환경 순환경제 사업 상호 협력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쓰오일과 대한블루에너지울산은 주로 소각, 매립되던 폐플라스틱을 친환경 화학제품으로 생산해 활용하는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KC는 베트남 하이퐁에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생분해 소재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 북부 박닌 소각 설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데 이어 현지 자원순환 기업들과 폐기물 처리·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최 회장은 베트남 방문 기간 파트너십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지난 30년간 다져온 신뢰를...
행사 마지막인 27일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자원순환을 주제로 현장 견학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 차관은 "기후변화에 가장 심각하게 영향을 받는 아·태 지역 국가와의 동행이 환경 문제 해결의 열쇠"라며 "우리나라는 아·태지역 국가와 함께 전 세계적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동행할 수 있도록 ‘녹색 사다리’ 역할을 적극...
특히, 기존에 사용 연한이 만료된 사무 가구를 폐기하지 않고 자원순환플랫폼인 ‘자원다잇다’를 통해 기부해 탄소 배출을 저감했다.
새로 입주한 여의도 본사에는 ‘애큐온 라운지’, ‘컨퍼런스룸’, ‘폰부스’, ‘포커스룸’ 등 업무 편의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먼저, ‘애큐온 라운지’는 카페 형식의 접견 공간과 회의실, 60인...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은 순환경제 시대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적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폐플라스틱의 고부가가치 자원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경제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사업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