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전략연구단은 1회 충전으로 국내 일주가 가능한 고용량 이차전지, 친환경 소재의 미래 항공교통 수단용 가벼운 이차전지, 불나지 않는 이차전지, 자원고갈 걱정 없는 비리튬계 이차전지 및 세계 1등 공정·장비 기술 등의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 170억 원 지원받는 수전해 수소 생산시스템 전략연구단은 수전해 핵심기술을 국산화해 탄소 중립, 에너지 안보...
"동해 심해 개발 심층 분석 결과 성공률 높게 나와""생산에 많 비용 투입…심해 가스·유전 개발 경험 없어 신중해야"
우리나라가 석유와 가스를 해외에 판매하는 자원 수출국의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3일 동해 심해 개발 관련 브리핑에서 가스전의 기대 수익을 묻는 질문에 “중간에 어떤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지에 따라 유동성이...
금세기 발견된 단일광구 최대 심해 유전인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자원량이 110억 배럴 규모인 것을 고려하면 동해 심해 개발은 이를 뛰어넘는 규모가 될 수 있다.
정부는 향후 탐사 시추를 통해 본격적으로 실제 부존 여부와 부존량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경제성이 있다고 확인되면 본격적인 개발·생산에 들어간다.
탐사 시추 이후에는 탐사정 시추로...
이어 "심해 광구로는 금세기 최대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배럴보다 더 많은 탐사 자원량"이라며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의 동해 심해 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서 금년 말에 첫 번째 시추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한국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등 주요 철강사 임원진 및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17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비철금속 기업 임직원 등 비철금속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비철금속의 날'은 1936년 6월 3일 장항제련소(현 LS MnM)에서 최초로 동광석을 녹여낸 날을 기념하는 날로 2008년부터 기념식 행사를 열었다....
무역협회는 각국의 핵심 광물 수출통제 등 자원 무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핵심 광물 소재의 경제안보품목 지정을 통한 국내 생산 재정 보조 지원 △해외자원개발 시설투자 세액공제 항목 신설 △해외자원개발 배당 비과세 대상 법인에 대한 지분율 요건 완화 등도 건의했다.
이 밖에도 △반도체·미래차...
클라우드 자원을 안전하게 배포, 관리하는 플랫폼인 랜딩존에서 코드형 인프라(IaC)를 기반으로 한다. IaC를 통해 물리적인 하드웨어 구성이나 인터페이스 도구 없이 프로그래밍 코드로 인프라를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SK C&C는 금융ㆍ제조 등 주요 산업 분야 고객과 함께 진행한 여러 엔터프라이즈 AI 개발 사업에서 AI 랜딩존 서비스 우수성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어진 브리핑에서 "규모와 잠재 가능성을 보면 막대한 분량이다. 물리탐사를 거의 객과적인 수준에서 다 진행했다"며 "실제로 탐사 시추 들어가 어느 정도 규모가 매장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탐사 비용과 관련해선 "말하기 어렵지만 4500만 배럴 분량 동해 가스전 개발 총 비용이 약...
이날 회사에 따르면, 지투파워를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수냉식 액침 적용 리튬 이차전지 패킹 및 안전제어 강화기술'에 대한 연구과제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전문기관으로 하는 '2024년도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이다.
지투파워가 실증 기관과 함께 약 3년간 총 연구개발비 113억 원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국책...
기존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으로 LX인터내셔널은 축적된 자원개발 및 트레이딩 역량을 활용해 이차전지 핵심광물 및 소재 분야를 전략육성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AKP(Adhi Kartiko Pratama) 니켈광산 경영권을 인수한 것이 그 일환이다.
LX인터내셔널은 AKP 광산을 디딤돌 삼아 광산...
양 연구원은 "광물 측면에서 다자협의체 참여로 광물 확보의 안정성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이때 각국 정부와 인센티브, 광물 개발조건 협의를 병행하고,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광물 안보 다자동맹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의 광물 자원에 대한 한국의 접근성을 키우고, 북한 핵...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갖고 핵심광물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5일까지 아프리카 25개국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연합(AU) 소속 국가 55개국 중 쿠데타 등 정치적인 이유로 참석이 불가능한 7개국을 제외하고 모두 48개...
달에서 화성으로 우주개발을 진행하는 데에도 중요 자원으로 꼽힌다.
또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을 탐사하는 것은 통신과 이착륙 등에 있어 앞면과는 난이도가 확연히 다르다. 그만큼 이번 임무에서 쌓인 노하우는 화성과 소행성 등 태양계 다른 영역을 탐사하고 개척하는 데에도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구리와 기타 자원을 자국 내에서 유지하고 한다.
전자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소수에 불과하다. 일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재활용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2020년에 약 35만 톤을 재사용했다. 이중 수입 전자폐기물이 40%를 차지했다.
내년부터는 폐기물 거래를 규제하는 바젤 협약이 개정돼 전자폐기물에 대한...
두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국제사회가 안보리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광물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협력 강화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양측이 서명하는 '핵심광물 공급망 양해각서(MOU)'를 통해 양국 관련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신청기업에 대해 이익 창출능력, 교육훈련, 인적자원개발·관리 등을 서면·현장 평가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약 350개사를 지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병역지정업체(산업기능요원) 신청 시 가점, 기술개발, 수출 등 중기부 지원사업에서 우대하고, 온라인 취업플랫폼 내 전용 채용관을 통해 구인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3년이다.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해 라오스ㆍ몽골과 도로 및 철도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라오스에는 도로포장 관련 설비ㆍ기술과 함께 한국형 도로 설계 기준을 제공하고 몽골에는 광물자원과 연계한 철도망 계획 수립 및 한국형 철도관리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해외 도로·철도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16개 소부장 기업이 소부장 투자연계형 사업을 통해 총 7848억 원을 투자유치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투자연계형 사업은 민간 투자기관의 선행 투자에 대해 정부가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설명회, 벤처캐피털 매칭 행사 등을 열고, 전문기관을 활용한 IR 컨설팅도 지원한다.
소부장 산업의...
정상회의는 물론 이를 계기로 이어질 25개국과의 릴레이 정상회담으로 풍부한 핵심 광물 자원과 개발 잠재력을 가진 기회의 땅 아프리카와 경제 협력 강화의 기회가 열릴지 주목된다.
尹,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정상회담...TIPF 체결로 포문 열어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시에라리온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외교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윤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