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아름드리 피크닉’ 한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달 13일에는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1500그루에 달하는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환경에 민감한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결막염은 결막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닿으면서 발생한다.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은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 공기매개 알레르기 항원에 의해 발생한다. 가려움증과 결막 충혈이 나타나며 눈물 흘림, 이물감 등의 증상을 겪는다. 끈적한 점액성 눈곱이 생기기도 한다.
알레르기 항원을 제거하면 예방할 수 있다. 꽃가루가...
LG스마트파크에서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뮤지컬 공연을 열고, LG전자와 LG전자노동조합이 함께 펼치는 환경보호 활동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이나 분리수거 실천 체험 코너를 운영했다.
한국영업본부는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LG서울역빌딩에서 임직원과 가족 140여 명을 초청해 ‘LG UP 가정’ 이벤트를 연다. LG트윈스 홈 구장인...
이날 개장식에선 어린이와 내빈이 짝을 지어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향한 염원을 담아 나무에 물을 주면 꽃이 피어나는 ‘희망나무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산이정원은 전체 16만 평 중 1단계인 5만 평의 정원을 이날 선공개했다. 맞이정원과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생명의 나무 등 산이정원 만의 특색 있는 테마정원뿐만 아니라 꽃과...
이렇게 선발된 품종은 자연환경 조건에서 현장 검증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양식 어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지역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자체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적합 품종 개발과 차세대 양식기술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 인천, 경기, 충남은 수과원에서 개발한 김 국유품종 중 지역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환경부 관계자는 "홍수안전주간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에 홍수대응 기관 간 홍수 대비 준비 태세를 최종 점검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홍수 대응 전문가 및 관계기관·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홍수 안전 정책토론회도 열었다. 또한 지방 환경청과 홍수통제소, 기상청...
프로그램은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연계해 농업 활동을 놀이화한 환경, 식물, 생활 등 3개 주제로 구성했다.
연구진은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하루 2시간, 주 1회씩 1년 24회 프로그램을 총 2년에 걸쳐 적용했다. 어린이들은 텃밭정원에서 상추, 배추, 무, 허브 등의 채소를 심고 가꾸고, 열매 탐색, 분류, 다듬기 등의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또 수확물로 피자, 전, 샐러드...
이와 함께 수원의 역사, 문화, 전통, 생태 환경 등과 연계한 주제를 발굴해 자연을 토대로 흙을 빚고 그리는 '생태 환경 교육', 다양한 마을의 생활 모습과 주거형태를 알아보고 내가 사는 마을을 입체 형태의 모형으로 만들어보며 공간개념의 이해와 협업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제 꿈이 드론...
안전하게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중간정원을 조성해 활용하고 있으며 인근 명달공원, 누리숲 놀이터 등으로 주 4회 이상의 외부 활동을 시행한다. 더불어 문화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4월과 2021년 5월 국가 어린이집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2022년에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연수과정 중 ‘4계 포럼, 자연에서 리더의 길을 찾다‘ 등 일부 과정은 리더십 교육에 태백의 자연환경을 접목한 특화 과정으로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만 진행된다.
특히, ‘마음챙김을 통한 업무 성과 향상’ 연수는 셀프리더십 과정으로 새로운 리더십 연수체계를 반영하여 올해 신규 개설됐다. 자아성찰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가이드 제공...
△하늘을 나는 아빠의 무지개 자동차 △푸른 별을 떠나 사는 사람들 △환경을 지키는 ECO 자동차가 있는 미래 자연이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현대 키즈 모터쇼에 전시되는 최우수 수상작 6점은 그림으로 전시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입체적인 전시물로 구현돼 현대 키즈 모터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녹조 발생은 인위적 오염원과 자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전 통제 가능한 인위적 오염원인 가축분뇨, 개인하수처리시설 등의 오염원을 집중 관리해 녹조 대응을 추진하겠다"라며 "기후변화가 심화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녹조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으나, 관계기관과 협조해 선제 대응함으로써 국민이...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환경부의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과 국토부의 해안권 발전사업 연계 성과를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세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 부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긴밀히 협업해 해안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개발모델을 도출해 내길 기대한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가족과 함께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7일 호반건설, 대한전선, 서울신문 등 호반그룹 임직원 가족 16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야행동물관의 노후된 외벽을 보수하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벽화는 ‘땅 밑 세상’을 주제로...
지원하고, 사육이 포기된 곰을 보호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구례와 서천에 사육곰 보호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곰 사육 종식은 정부, 농가, 시민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곰 사육 종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농가, 시민사회 등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자연적으로 탄수화물을 분해할 수 있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극소량 분비되거나 아예 분비되지 않고, 구강 구조 특성상 잘게 씹어 먹을 수 없어서 탄수화물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반려동물이 탄수화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기 위해 ‘소화효소’를 함께 섭취해줘야 한다. 사람보다 장 길이가 짧은 강아지, 고양이는 음식물 섭취 후 장 내...
특히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원년' 선포를 통해 기관 자체의 혁신 노력과 기업의 자연자본공시를 대비한 연구과제 발굴 등을 수행 등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것이 환경부의 설명이다. 자연자본공시는 기업이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재무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관리하는 방안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도록 하는 제도를 뜻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해당 보고서는 안전영역을 △위해·환경요인 △취약요인 △대응역량 △피해(영향)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각 영역을 대표하는 60개 지표의 측정 결과와 추세 변화를 담았다.
위해·환경요인의 경우 범죄(형법)발생률은 2022년 10만 명당 1952건으로 전년 대비 높아졌다. 성폭력범죄 발생 건수는 2022년 4만1433건으로 2년 연속 증가했으며, 특히...
환경부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인 올해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관계기관의 홍수대응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달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홍수안전주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수안전주간은 환경부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관계기관 간 홍수대응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하며, 실제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합동훈련 등을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