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주도한 한국투자증권 GWM은 자산 30억 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들의 법인 설립 및 자문, 글로벌 자산관리, 상속·증여 및 세금 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가나아트는 국내 대표적인 현대미술 갤러리로 1983년부터 대중에게 국내외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GWM은 가나아트와 공동...
정 작가는 3000만 원 반지하 전셋집에서 50억 원 자산가가 되는 과정을 담은 저서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로 유명해졌다. 이 책은 올해 3월 출간과 동시에 경제·경영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현재(5월 8일 기준) 누적 판매 부수는 4만 부다.
정 작가는 금융 대전에서 ‘월급쟁이 부자인 50억 원 자산가의 현실적인 퇴직 이야기’를 주제로...
‘유진 챔피언 G2 삼성자산자문형 랩(Wrap)’의 최소 가입금액은 2억 원이며 위험등급은 1등급(초고위험)이다. 공격투자형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설계된 상품으로 자유로운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중도해지 시 별도의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WM)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자문형 랩...
Club1한남WM센터는 삼성동에 소재한 Club1WM센터에 이어 하나금융그룹이 초고액자산가를 위해 원스톱 종합자산관리(WM)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브랜드인 '클럽원(Club1)'의 두 번째 지점이다. 하나금융투자 한남동 지점과 하나은행 한남1동 골드클럽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Club1한남WM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이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자산관리에 적극 활용할...
Club1한남WM센터는 삼성동에 소재한 Club1WM센터에 이어 하나금융그룹이 초고액자산가를 위해 원스톱 종합자산관리(WM)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브랜드인 ‘클럽원(Club1)’의 두 번째 지점이다. 하나금융투자 한남동 지점과 하나은행 한남1동 골드클럽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Club1한남WM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이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자산관리에 적극...
밴드 최하단 금액인 48만5000원을 적용하게 되면 장병규 의장의 주식 재산만 3조2188억 원이다.
김창한 대표는 회사 주식 68만42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소 3133억 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김강석 전 대표는 108만5100주, 김정훈 라이징윙스 대표는 84만3215주를 보유하고 있어 계열사 수장들 역시 억대 자산가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전경련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은 기업 경영자와 임원, 개인 자산가,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교류의 장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최고위 과정은 8월 19일 개강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총 12주간 진행된다. 정규 수업 이외에도 참가자 간 친선 모임도 있을 예정이다.
성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필요에 맞는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고액자산가 그룹을 담당하는 웰스매니저(WM) 조직과 상속증여연구소도 운영할 예정이며, GA자회사인 신한금융플러스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는 ‘고객 손안의 휴대폰에서 24시간 동안 모든 보험서비스 제공’, ‘회사내...
올해는 특히 기관투자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HNW(고액 자산가) 대상 ‘KB able Account H’의 가입 증가세가 돋보인다.
이니셜 H는 HNW(고액 자산가)를 위한 랩(Wrap) 서비스를 의미하는데, 차별화된 고액 개인 자산가들에게 최상급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로 지난 해 출범한 이후, 최근에는 개인 VIP고객을 필두로...
세계 최대 아트페어 주관사인 아트바젤(Art Basel)과 후원사인 글로벌 금융기업 UBS가 발간한 ‘아트 마켓 보고서 2021’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중국, 홍콩 등 10개국 고액자산가 컬렉터 2596명 중 56%가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미술 경매 시장의 대표사인 서울옥션이 올해 1분기 진행한 온라인 경매에서도 전체 낙찰자 비율 중 MZ세대가 11%를 차지했다.
최근...
도곡금융센터는 도곡금융센터WM1지점, 도곡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해 국내, 해외주식, ETF, 퇴직연금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AMC도곡금융센터는 지하철 3호선 도곡역 4번 출구 앞 군인공제회관 25층에 입점해 인근 거주지(타워팰리스 등) 자산가들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번 이전을 기념해 AMC도곡금융센터에 내방하는 생애 최초 신규...
특히 급격하게 자산가치가 떨어졌다가 회복하는 속도는 2008년 금융위기때보다 2배 가량 빨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이에 중점을 두고 특정 영역에서 자산가치가 오르면서 변동성이 높아지는 지점을 눈여겨봐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성장의 기울기가 예전보다 둔화되는 일반적인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판단한다.
이 대표는 “긴 호흡으로 투자하면...
NH투자증권은 가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와 상속신탁제도 발전을 위한 교육, 세미나, 법률상담 부문에서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NH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신탁을 통한 상속, 증여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가온은 상속, 신탁과 조세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력과 경험을 보유한 조세 전문 로펌이다.
황경태 NH투자증권...
증권사가 파는 KP물은 최소 투자 금액이 20만달러(약 2억4500만원)이기 때문에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찾는다.
전문가들도 투자성과가 높지 않으리라고 본다.
NH투자증권 김준용 연구원은 “2021년 하반기 KP는 낮은 스프레드 수준을 지속할 전망이다”면서 “대표적인 대체 투자처인 중국 크레딧과 다른 신흥국 회사채 대비 디폴트 우려가 크지 않으며, 킵웰...
현장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가격 안정화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며 향후 거래절벽이 심화하고 신고가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압구정동 C공인 대표는 “현금 유동성이 있는 전문직 자산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될 때까지 매물은 더욱 귀해지고 가격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거액 자산가들은 성과가 저조한 공모펀드에 등을 돌리고 있고, 일반 서민 투자자들은 수수료만 비싸고 수익률도 기대에 못 미치는 일반 주식형 펀드 대신 직접투자나 상장지수펀드(ETF)로 방향을 틀면서 공모펀드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주식형 공모펀드 설정액(설정원본)은 65조 3937억원을 기록 중이다. 5년 전(2016년 4월...
‘스타WM’은 푸르덴셜생명의 금융 전문가로, KB금융그룹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VIP)를 위한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고객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푸르덴셜생명은 금융전문자격(펀드투자권유대행인, 교차판매) 보유와 함께 VIP고객 컨설팅 경험...
100년 된 자산운용사가 목표
박 매니저의 목표는 회사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것이다. 그는 “자산가가 아닌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을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직판채널을 확대하고, 많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직판채널을 통해 개설된 계좌는 지난해 15만 계좌를 돌파했다.
박 매니저는 “한국 펀드는 운용사가 빠져있고, 판매사가 큰...
고객의 재테크 성향에 맞춰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구성 및 운용, 입출금까지 투자의 전 과정을 AI가 대신해줄 뿐 아니라, 최소 20만 원부터 소액 투자가 가능해 과거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투자일임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2020년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뤄낸 NC 다이노스 구단과 두번째 공식 협약을...
이 연구원은 “과거에는 미술품 가격이 비싸 소수의 수집가나 자산가가 주요 소비층이었다면 최근에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등이 활성화되면서 소비층이 다양해졌다”면서 “미술품 공동구매 특화플랫폼이 미술품 재테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미술품 수요확대로 서울옥션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평균 낙찰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서울 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