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2006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와 발전 6개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9개 공기업과 자발적으로 체결한 신재생에너지개발공급 협약(RPA)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연구개발, 홍보, 사업자 지원 등에 전력그룹사분 7703억원을 포함해 총 8855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한전이 수소분야, 연료전지...
범국민 자발적 참여 실천운동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기업들은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차원에서 스스로 감축목표를 수립할 수 있다"며 "미달시 감축실적을 시장에서 구매해 이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예인, 정치인 등의 유명인사 역시 공연, 선거운동, 차량이동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행사 후에 불가피하게 발생된 이산화탄소에 대해서는 이산화탄소 감축사업 시행기관의 공인된 감축실적을 구매하거나, 신재생에너지 투자, 숲가꾸기 및 나무심기(이산화탄소 흡수원)에의 기부 등 자발적인 참여활동을 통해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상쇄하여 전체 발생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0’으로 하는 것이다.
이에대한 자세한 참여방법은 ‘탄소중립...
이어 20일에는 국내외 CDM사업과 자발적시장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는 ‘국제 탄소시장 동향 세미나’가 개최되며, 이 날 대전에서는 국내외 기후변화대응 정책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산업계의 대응방향을 다루는 ‘온실가스 감축기술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충북 청주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지자체의 능동적 대응과 전략수립...
프로젝트 기반 자발적 탄소시장의 초기단계인 감축실적 등록 프로그램은 한국내 탄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 최초로 감축실적량(Korea Certificated Emission Reductons, KCERs)이 인증될 예정이다.
이어 에너지관리공단 신호철 박사의 ‘온실가스 감축실적 사업 현황 및 사례연구’ 발표에서는 2007년 10월말까지 총 255개 사업이 신청되어 그 중 104개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자발적 감축노력 활성화를 위해 감축실적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 CDM사업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인증된 감축량은 총 55만4328 이산화탄소톤으로 향후 조성될 예정인 국내 탄소시장에 자유롭게 팔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톤당 약 5000원을 받고 정부에 팔 수도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검증 전문기관의...
ESCO 업체가 발굴한 CDM 사업이 가능하고 투자수익이 높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탄소펀드를 적극 활용하고, ESCO시장의 단기 자금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08년 정책자금(에특회계 융자) 증액(2007년 1474억원 → 2008년 1700억원)할 계획이다.
정책자금 부족을 감안하여 대기업 보다는 민간자금 조달여건이 어려운 중소 ESCO 위주로 정책자금을 지원해 나갈...
-대기환경 관련 반도체 장비주
-신규 품목 시장 진입·LCD 및 해외 진출 ‘관건’
지난해 2월 코스닥에 첫 선을 보인 GST는 반도체 및 LCD장비제조업체다.
반도체공정 중 발생하는 과불화탄소(PFC)와 같은 온실가스 외 여러 유해가스를 정화 처리하는 장치인 Gas Scrubber(가스 스크러버:공기세정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가스스크러버 매출은 전체의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