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아이부터 청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KB 드림 웨이브 2030’은 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 사업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별 학습멘토링, 진로멘토링, 지원사업 등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누마·웅진씽크빅과 협력해 한글, 국어, 수학 등...
하나은행은 아동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전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열여덟 홀로서기 시즌2'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동보호시설의 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난다. 최근 보호종료아동 관련 법안 개정으로 경제적 지원이 확대됐지만, 여전히 퇴소 아동들은 보호 종료 후 경제적 자립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고 있다.
작년 12월 말...
포스코1%나눔재단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두드림(Do Dream)’ 4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두드림 사업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 독립해야 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에 선발되면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교육 · 생활 · 의료비로 구성된 자립지원금을 제공받는다....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비주택거주자의 주거상향과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년들의 자립 지원,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 제공 등 정부 취약계층 지원정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대주택 건설·운영 등 주거복지서비스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수익사업을 통해 발생한 이익은 정부배당, 법인세 등 국가에 환원된다....
김 이사장은 특히 “두나무와 함께 진행하는 금융위기 청년자립지원 사업은 다중부채의 위기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산 형성과 금융 자립 역량을 통합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국내에서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신용 관련 사회적 안전망을 제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나무는 오는...
필요한 경우 별도 기금을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경제1분과 김소영 인수위원은 "인수위는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기회가 축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근본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상품을 설계해야 한다며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ㆍ퇴소 청년 등이며 지원 인원은 7000명이다. 참가자에게는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수 시 실비 지원금 20만 원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자치단체 및 컨소시엄 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누리집(www.work.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A 씨는 2000만 원의 수술비와 병원비를 감당하려다 돈이 떨어져 월세, 가스비 등이 연체되기도 했다.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는 “묵묵히 현실을 열심히 살았을 청년에게 주어지지 않은 자립의 기회, '자기든 아버지든 둘 중 한 명은 죽어야만 끝나는' 간병의 문제에 대해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KMI는 지난 25일 (사)일과복지와 ‘간호 및 보건분야 인재개발 사업 후원 전달식’을 열고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가 보호하는 시설보호 등 2만5000여명의 아동 중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스스로...
“미래의 주축이 될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꿈을 지키는 것도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상훈 대표 원장은 국내 최대급 전문 미용의료기관 아이디병원의 수장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의료적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아이디병원은 의료취약층을 대상으로한 재능 기부 실천이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년의 삶과 자립 지원에도 392억 원을 편성했다. 4차산업 미래인재 육성에 48억 원을 신규 투입해 대학과 연계한 분야별 역량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87억 원),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78억 원), 청년의 건강한 재정 출발을 지원하는 '영테크' 사업(7억 원)도 확대한다.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우선 코로나19 입원...
주거지원사업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보호종료 청년을 위한 사택 공유 사업으로, 3월 말 부산시 및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여 4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예탁원의 직원용 사택 15호를 무상으로 공유하며 입주한 청년들에게는 성공적인 홀로서기 지원을 위해 생활ㆍ경제ㆍ건강에 대한 종합적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직원과의 멘토링...
박인숙 법률사무소 청년 변호사는 1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가해자인 동시에 어른들의 무관심으로 피해가 된 아이들을 법으로 처벌하기보다 보호와 관심으로 돌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와 소년들과의 인연은 2014년 사법연수원 시절부터다. 서울소년원을 방문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소년들을 가르치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소년범에 대해...
퇴소 청년 후원 사업을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2015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소외 계층 및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시설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사회초년생의 학업과 취업교육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이면서 지속가능한 자립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역삼동 BAT로스만스...
청년 부채 토탈 케어 프로젝트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자는 학자금 대출을 보유한 월 급여 233만 원 이하의 취업 청년이다. 선발 시에는 연말까지 △매월 30만 원 청년희망지원금 △신용개선지원금 △역량강화지원금...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종로 출사표“다양성의 종로, 지워진 사람과 함께 하고파”“장애인 투쟁, 모든 사회적 약자를 향한다”“공공임대주택 하나 없는 종로, 주거약자는 살지 말라는 뜻”“젠더 갈라치기, 비겁한 정치…청년에게 갈등 떠안겨선 안 돼”
누군가의 차별이 사라질 때, 그와 닮은 약자들의 문제도 함께 해결된다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난해 교촌은 치킨 나눔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비롯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외식 지원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스포츠 유망주·코로나19 숨은 영웅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섰다.
김 팀장은 “앞으로도 교촌 하면 떠오르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만들고,교촌만의 경영철학과 사회공헌 뿌리들이 국내를 넘어...
이외에도 이 후보는 과학기술 7대 공약으로 △미래 국가전략기술 확보로 기술주권 확립 △우주기술 자립 및 2030년 달 착륙 프로젝트 완성 등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정치와 과학의 분리를 강조했다. 그는 “현 정부는 정치를 과학기술의 영역까지 끌어들였다”며 “정치적 판단으로 졸속 추진한 탈원전 정책이 대표적”이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100만명 인력...
이념이 아닌 자신만의 원칙에 따라 표를 던질 세대가 2030이다.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공정한 경쟁, 정치적 올바름, 좋은 일자리와 환경이다. 청년이 자립할 수 있는 자원 재분배 틀을 새로 구축해야 한다. 돈 몇백만 원과 청년기본주택으로는 이 잔혹사를 끝낼 수 없다.
정부는 청년희망적금이 확대 운영되면 청년의 저축 수요에 부응하고 장기적·안정적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 지속으로 고용, 경제 등 전반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청년층의 효과적인 자립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시작 첫 주에는 5부제를 통해 출생연도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가입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