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열린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 방안 공청회’에서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전용 번호판은 법인 소유 승용차의 사적 사용을 막기 위한 장치로 올 하반기부터 도입된다. 적용 대상은 공공 분야에서 관용차와 공공기관이 구매·리스한...
3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 방안 공청회’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전용 번호판은 법인 소유 승용차의 사적 사용을 막기 위한 장치로 올 하반기부터 도입된다. 적용 대상은 공공 분야에서 관용차와 공공기관이 구매·리스한 승용차 등이며, 민간 분야에서는 법인이 구매하거나 리스한 승용차에 전용 번호판이 부착된다....
3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 방안 공청회’에서 관계자가 도입 예정인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위쪽)을 들어보이고 있다. 전용 번호판은 법인 소유 승용차의 사적 사용을 막기 위한 장치로 올 하반기부터 도입된다. 적용 대상은 공공 분야에서 관용차와 공공기관이 구매·리스한 승용차 등이며, 민간...
3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부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또는 한동안 시장에서 살졌던 새로운 형태의 신차들이 속속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는 미국을 제외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도 점쳐진다.
먼저 기아가 대형 SUV 모하비를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이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산차 가운데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수입차는...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소는 중국의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면서 미국 및 아세안시장에 대한 우리 제품과 중국 제품의 수출 경합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중국의 고(高)기술산업 수출이 늘어나면서 양국 간 산업 내 무역(Intra-Industry Trade)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중국제조 2025’ 전략으로 첨단제품에 대한 국내 자급에 성공한 중국에 대해 그동안...
한국마스크산업협회에 따르면 마스크 산업의 동아줄인 수출도 인증 갱신 및 관리 등의 문제로 규모 있는 소수 업체만 진행하고 있었다.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국내와 해외에서 마스크 판매를 원활히 진행하지 못한 상황이다. 결국 마스크 제조 중소기업이 좀비 업체로 몰락했다고 업계는 하소연했다.
조동휘 한국마스크산업협회 이사는 “당장 마스크 해제에...
19일 손해보험협회는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손해보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험산업의 지속성장 및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미래 사회의 새로운 보장강화' 등 3개 부문 9개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손보업계는 경제‧산업 여건과 시장의 트렌드 변화 그리고 소비자의 뉴 디맨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사회 새로운 위험에 대한...
장 차관은 디스플레이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해 정책 지원을 약속한 것에 이어 반도체, 자동차 등 10여 업종의 현장을 찾아 소통할 계획이다. 실무진들도 현장을 계속 찾을 예정이다.
김완기 산업부 대변인은 "원래도 현장에 당연히 많이 나갔지만, 올해는 조금 더 나가겠다. 현장에 실제로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 부문별로 현장 업무들이 많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및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미래차 디스플레이 전략협의체’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4개 기관은 향후 전략협의체를 통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생태계 구축과 신시장 선점을 위한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산업 간 전시ㆍ포럼...
단순 무역서 벗어나 직접 투자제3국 공동 진출로 협력 심화인적교류 확대…사업 기회 창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그동안 석유와 가스 산업에 머물러 있던 협력관계를 자동차와 원전ㆍ스마트 팜ㆍ헬스케어까지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한-UAE 비즈니스 포럼’...
중국에 밀린 독일은 독일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61만 대의 자동차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한다.
자동차 산업 분석업체 마크라인스에 따르면 자동차 수출국 1위인 일본은 작년 1~11월 320만 대를 수출했다.
이는 12월 수출량이 빠진 결과지만, 전문가들은...
가장 적극적으로 해외 생산기지 구축에 나서는 산업군은 자동차·배터리·반도체 업계다. 지난해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과학법 등을 제정하며 공격적으로 자국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10월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짓기 시작했다. 애초...
완샹그룹은 자동차, 농업,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2017년에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함께 비영리 블록체인 연구기관 샹하이 완샹 블록체인 랩스를 출범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적인 전진을 위해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기업들과 적극적인 파트너십 체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알루미늄협회(AA)로부터 고유 합금번호(AA8031)를 부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A8031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강도를 기존 대비 40% 이상 강화하고 유연성을 개선했다. 또 알루미늄 강도 강화 시 전도율이 떨어지는 단점도 개선했다.
LS전선은 알루미늄이 구리보다 가벼워 자동차 등 경량화가 중요한 산업에서 구리를 대체, 시장이 확대될...
경총 ‘주요 기업 CHO 간담회’ 개최손경식 회장, 노동개혁 과제 등 제시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 CHO(인사노무총괄임원)가 참석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제공급망 차질과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많은...
또 2022년 02월 28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인가를 받아 본 보고서 제출일 기준 연구조직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기업부설연구소에는 디지털 O&M을 강화를 위한 디지털O&M팀과 향후 VPP(가상발전소) 시장을 준비하기 위한 VPP팀 2개팀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내수확대전략(2022-2035)를 바탕으로 정부 주도의 투자와 소비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소비 확대, 양로 서비스 등 서비스업 소비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단기적 경기 부양책이 아닌 장기적 전략으로서 첨단 산업 인프라 구축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과의 기술패권 경쟁에...
UAE 행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UAE는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 중인 원전, 방산, 인프라 협력 국가이자 경제 중심의 정상 외교를 펼칠 최적 파트너...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인프라 건설, 방위산업, ICT, 게임콘텐츠, 스마트팜, 관광·서비스, 소비재 등 양국 간 산업협력이 활발한 분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