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KAMA 회장)은 “자동차 산업은 내연기관에서 전동화, 자율주행, 새로운 모빌리티의 등장 등 큰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기술혁신이 있다”라며 “서울모빌리티쇼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며, 특히 산학연이 기술발전을 위해...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KAIST,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대상은 △현대모비스의 ‘e-코너모듈’, 최우수상은 △블루샤크의 고성능 전기 이륜차 ‘R1 Lite’(친환경 모빌리티 부문) △제엠제코의 ‘SiC를 이용한 EV용 반도체 패키지’(새로운 모빌리티 부문) △SK텔레콤의 자동차 AI 플랫폼 ‘누구오토’(스마트...
이어 “자동차 산업이 우리나라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이해관계자도 많아 여러 측면을 살필 필요가 있다”며 “중고차 시장 관련해 한가지 잘못된 게 중기부가 결론을 내리는 게 아니다.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로 넘기는 걸 중기부가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9월 9일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을지로위원회가 중고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모빌리티 부문의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시상식 겸 기술발표회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KAIST,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최종 결과는 오후 4시에 공개되며 심사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혁신성과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을 중점...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 KOTRA가 후원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권은 카카오 쇼핑하기를...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KAIST, 산업기술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조직위는 지난달 25일부터 기업들의 신청을 받은 후 예선 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12개 업체를 본선 진출사로 선정했다.
심사는 개별 기업들이 제출한 참가 신청서와 기술 소개서를 바탕으로 혁신성,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본선 진출한 12개사는...
무탄소 발전·철강 등 산업·에너지 17대 분야의 탄소중립 기술을 개발한단 전략이다.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제2차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 산업 대전환 비전과 전략과 탄소중립 산업·에너지 R&D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부 R&D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발전거점 간 연계 인프라 확충을 5대 추진 전략으로 설정했다.
특히 바이오 산업벨트 구축과 스마트 모빌리티 클러스터 등 국가전략산업 혁신성장 거점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도심항공교통 클러스터, 자동차-IT 융합산업단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등 핵심사업 26건을 포함해 106개 사업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내륙첨단산업권은...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성남시청) △수소전기트럭 물류서비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신재생에너지와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전기차충전 서비스(대은) △자동차 OTA 서비스(타타대우상용차) 등 4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로봇은...
낙농산업발전위원회(세종), 14:00 예결위 예산소위(서울)
△2021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사료 품질경연대회 및 유관기관 업무협약식 개최
△2021 농식품 벤처창업 콘테스트 결과 발표
17일(수)
△제3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11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2021...
지난 8일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은 ‘중고차 시장,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열린 자동차산업발전포럼에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하루 중고차 거래 사기가 217건에 이르고, 하루 피해 금액은 약 1억1000만 원에 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개방 규모 둘러싼 이견... 소비자측 “시장 변화 필요”
이처럼 소비자의 불만이 쌓이는 와중에도 완성차업체와...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행사의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가 개최된 이래 서울모터쇼는 탄소 중립과 빅데이터와 AI로 대변되는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에 부응해 이제 ‘서울모빌리티쇼’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물론 모빌리티 공유 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적 글로벌 기술전시회로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가 후원한다.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8일 ‘중고차 시장,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제19회 자동차 산업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KAIA 회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 11월 6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중고차 업종은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중소기업벤처부에 제출한 지 2년이 지나 이제는 마무리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 문제를 포럼에서 다루게 됐다”라고...
결국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중기부, 완성차업계, 중고차업계 등과 함께 중고자동차매매산업발전협의회(중고차발전협의회)를 발족해 중재에 나섰다. 하지만 완성차 업계는 사업자와 개인 거래 물량 총 250만대 중 10%인 25만 대까지 취급하겠다는 입장을, 중고차 업계는 사업자 물량(130만대)의 10%인 13만 대만 취급해야 한다는 주장 등을 굽히지 않으면서 협상은...
각 경자청은 연내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된 자원, 기술, 환경 등을 활용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과 함께 규제발굴·개선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산업부는 핵심전략산업과 발전계획에 대한 추진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기존 사업 등과 연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9월 7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중고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으나 합의가 불발됐다. 위원회는 최종 판단을 중기부에 맡긴 가운데 심의위가 최종적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관할 부처인 중기부는 이르면 내달 말, 적어도 12월 내에 심의위를 열어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