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에 지원 가능한 조건은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사를 통해 신차를 구매한 지 6개월 이상, 보증기간 내 있는 고객 또는 3월~5월에 정기점검 목적으로 △분당 판교 △동대문 △문래 △수원 △광주 △해운대 △대구 서비스센터 중 한 곳을 방문할 예정인 고객이다.
평가단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평가단 전용 굿즈 및 소정의 사례비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
현대차·기아 지난달 1월 기준 최다 판매 기록전기차 등 친환경차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IRA 리스크에도 리스 채널 등으로 판매 확대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를 필두로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1월 기준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한 현대차·기아는 인플레이션감축법...
현대차·기아 이주 26·27일 실적 발표양사 모두 매출액·영업익 최대치 전망고환율·수출 호조·판매 믹스 개선 영향다만 IRA·금리 인상·수요 감소는 우려실적 발표와 함께 경영 구상 밝힐 듯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2년을 호실적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실적발표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글로벌 수요 감소...
16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자동차 산업수요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면서 주요 브랜드의 재고가 증가 중이다. 미국에서 시작한 금리인상 여파가 글로벌 전역으로 확산하자 신차 구매수요가 크게 감소한 데다 금리가 오르면 리스와 할부, 렌털 시장은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오토모티브뉴스는 “2022년...
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는 1990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해 리서치부,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의 판매 및 운영 전략 부문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90년부터 리서치부에서 경제와 해외시장 조사를 맡았으며, 일본 국내의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을 위한 중장기 판매와 수급 기획을 담당했다. 2011년부터 5년 동안은 중국제일자동차(FAW)와...
이는 자동차 판매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원재료 비용이 3분기에 고점을 찍고 다소 진정됐기 때문이다. 차량 판매 시 딜러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는 3분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했으나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 수준이다. 환율 역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수출에 우호적이다.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인 3조2000억 원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 서울 성동 서비스센터는 8월 국내 최대 규모로 확장한 벤츠 정비 센터로 전기차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벤츠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EQ’ 전문 기술 인력과 고전압 배터리 교체 등에 필요한 첨단 장비·안전 설비를 갖췄다.
최상위 전기 세단 더 뉴 EQS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가...
실증 행사에는 싱클레어, 미국 3대 자동차 딜러 마일원, ATSC3.0 관련 솔루션기업 캐스트닷에라(CAST.ERA·싱클레어-SK텔레콤 합자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대모비스의 ATSC3.0 플랫폼이 장착된 차량에 탑승해 이동 중 고화질 방송과 위치 기반 맞춤형 광고 시연을 체험하고, 추가 사업·기술 협력회의를 가졌다. 특히 데이비드 스미스 싱클레어...
한편, 최근 엔카닷컴은 딜러 만남 없이 최고가 견적 그대로 차를 판매할 수 있는 ‘엔카 비교견적 PRO’를 론칭해 고객 중심의 내 차 팔기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셋째 중고차 시장 내 ‘친환경자(Sustainability)’ 비중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연료 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 비중에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달성했다. 1986년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엑셀을 미국에 처음 수출한 이후 36년 만이다.
2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최근 뉴욕 주 윌리엄스빌에 있는 딜러숍 ‘웨스트 허 현대(West Herr Hyundai)’에서 1500만 번째 신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랜디 파커 HMA 최고경영자(CEO)는 “2022년 한 해의...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토레스 차명의 기원이 된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 기자단과 딜러 들이 참가한 가운데 토레스 론칭 및 해외 기자 시승회를 가진 데 이어, 기업회생절차 종결 후 처음으로 중부 유럽 딜러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하는 등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 협력을 다지며 본격적인...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어느 정도였나
한국과 유사하다. 150만 대 안팎의 승용차가 팔리고 상용 트럭과 버스를 포함하면 180만 대 수준이다.
한국 인구가 약 5200만 명인 반면, 러시아 인구는 1억4500만 명 수준이다. 지금이야 한국 내수 차 시장과 규모가 비슷하지만, 여전히 높은 시장 잠재력을 지닌 곳이기도 하다.
2020년 기준, 러시아 승용차 판매 대수는 159만9000여...
이에 지난 9월 미국 뉴저지주의 민주당 하원의원인 폴 모리아티, 조 다니엘센은 자동차 기능에 대한 구독형 서비스 일부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발의된 법안에 따르면 제조사의 지속적 업데이트가 필요한 S/W 구독형 서비스는 허용되지만, 제조사가 지속적으로 비용을 투입하지 않는 H/W 기능의 구독형 서비스를 금지된다. 규제 대상은 차량 제조업체와 딜러이며...
올해 대회에는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인 ‘T-TEP(Toyota-Technical Experience Program)’ 협약 대학교의 학생과 교수진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 산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콘테스트와 시상식의 모든 과정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로 중계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전국 딜러 임직원과 경연자의 가족이 온라인으로...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독일과 벨기에 대리점 및 산하 딜러(영업점) 관계자 60여 명 등 중부 유럽 우수 딜러들이 참석했다.
대리점 관계자들은 평택공장 생산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략모델, 디자인 철학 등 쌍용자동차의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해외사업본부 및 상품본부 관계자와의 미팅을...
쌍용차는 19~20일(현지 시각) 칠레의 토레스 국립공원에서 미디어와 딜러사 대상 시승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주요국 자동차 기자단과 지역 대리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장소인 토레스 국립공원은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는 곳이다. 경관이 수려하고 이국적인 비경을 지니고 있어 세계 모험가들이 버킷리스트...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지난주 14일부터 18일 애널리스트 대상 미주 산업시찰을 진행했다”면서 “시찰 분야는 로봇, 자율주행, 미국 내 자동차 판매 등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로보틱스는 현대차그룹 미래 매출 20%를 담당하는 분야”라면서 “보스톤 다이내믹스는 경쟁업체와 달리 실용성, 범용성, 가격 경쟁력을...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공식딜러사의 공식 서비스센터가 유일한 대안이었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2021년 9월을 기준으로 전국 수입차 서비스망은 951곳이다. 전체 자동차 보급 대수 2300만 대(2022년 상반기 기준) 가운데 300만 대 넘는 수입차가 거리를 달리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턱없이 모자란 수치다.
이처럼 서비스망 구축에 대한 수입차 고객의...
KCC오토그룹은 2000년대 초, 혼다 KCC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와 포르쉐·재규어&랜드로버·닛산·인피니티 등의 공식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KCC오토그룹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생산과 판매 구조상 판매거점의 통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도 “다만 애프터 서비스망 통합에 대한 필요성은 이미 수입차 시장을 중심으로 시작됐고, 효과도 긍정적일...
현대차, CCM과 중국 상용 사업 활성화 MOU 체결현대차 차량 개발·생산 등 담당…CCM은 판로 구축실무 협의 거쳐 연내 지분 거래 계약 진행 계획
현대자동차가 중국 국제금융투자회사와 손잡고 중국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중국 최우수 국제금융투자사인 CICC의 자회사 CCM과 중국 상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