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학회 이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KoFIU) 자금세탁방지제재심의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췄다. iM뱅크에서는 특히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부문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후보는 iM뱅크의 첫 여성 사외이사이고, 그룹 차원으로는 김효신 DGB금융지주 현 사외이사에 이어...
애큐온저축은행은 ‘제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서 임직원 18명이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주관하는 TPAC는 새로운 금융 기법을 활용한 자금세탁 범죄 위험에 대비하고 객관적 기준에 기반을 둔 자금세탁방지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개발됐다. 자금세탁방지 제도(500점)와 자금세탁방지 실무(500점) 두 과목으로 구성되며...
또, 외부 컨설팅으로 준법감시, 자금세탁방지, 금융소비자보호 등 그룹 내부통제 공동영역을 진단해 취약점과 혁신과제를 도출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금융사고 제로와 그룹의 표준화된 내부통제 관리 기준 수립을 위한 '그룹집중형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 외부컨설팅도 진행 중"이라며 "내용과 규모를 떠나 사회적 파장이 큰 금융사고 예방에...
싱가포르가 자금세탁방지법을 시행하면서 5년째 외국인 자산에 대한 조사 수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홍콩은 엄격한 검역과 정치적 격변 등을 이유로 '안전한 이민국'으로 선택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그 지형이 바뀌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설명했다.
홍콩은 지난해 자산 운용(AUM) 규모가 2.1% 성장한 4조 달러(약 5528조4000억 원)를 기록했다. 폴 찬 홍콩...
코인원이 기존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가상자산사업자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하며 AML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해 5월부터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에이블컨설팅과 협력해 AML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AML 고도화 프로젝트에서는 RA(위험평가)모델 및 요주의리스트 필터링 고도화, STR...
연방 대법원 트럼프 면책특권 인정판결 직후 뉴욕주 재판 무효화 시도"배심원 평결 파기…선고도 미뤄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그의 자금 세탁 혐의를 심의해온 뉴욕주 재판부에 “배심원의 유죄 평결을 파기하고 다음 주로 예정된 선고 기일 역시 연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면책특권을 인정한...
C는 과세당국의 추적을 피하고자 가상자산을 국내 거래소에서 매각하고, 외국인 D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ATM을 통해 수백 회 현금 인출 후 다른 ATM을 통해 본인 명의 계좌로 다시 수백 회에 걸쳐 현금 입금하는 방식으로 자금세탁을 했다.
수출대금을 미신고 현지법인 계좌로 빼돌리는 등 법인 자금을 유출해 사주의 도박자금 및 자녀의 해외 체류비에 유용한 사례도...
또한, 실명계좌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한 전산시스템 및 실명계좌를 통한 자금세탁행위 등의 위험을 확인·식별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구비 등 필요한 물적 시설 요건도 구체화해, 실명계좌 단계에서의 이용자보호 및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보다 강화했다.
금융위는 이번에 개정한 감독규정을 이달 27일부터 즉시 시행해 올해 말부터 이어질 가상자산사업자들의 신규·변경...
코빗,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 임직원 총 22명 합격합격자 중 60% 非 AML 조직, 가상자산 거래소 응시자 중 최고 득점도AML 전담 부서 소속 직원들이 사내 강사진으로서 임직원 학습 지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이달 1일 진행된 제 1회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TPAC)에 자사 임직원 총 22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전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국제기준 및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FIU가 전담하고 있는 가상자산사업자 자금세탁방지의무 관련 업무를 계속해서 수행하기 위함이다.
자본시장조사 관련 전담인력도 3명 늘어난다. 이 중 1명은 디지털포렌식 전담인력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불공정거래에 대한 과징금 부과가 가능해짐에 따라...
직급별 교육, 팀장 리더십 교육 등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데이터 관련 교육 이외에도 자금세탁방지, 금융소비자보호 등 교육 주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 직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고객에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에서 20년 넘게 재직하다 지난해 6월 초 율촌에 합류한 이 수석 전문위원은 자금세탁 방지업무 전문 감독관으로, 금감원에서 ‘자금세탁 방지(AML‧Anti-Money Laundering)’ 업무만 7년 가까이 책임진 이 분야 최고 전문가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자금세탁 방지 감사를 강화해온 미 금융감독당국이 △2017년 NH농협은행 뉴욕지점(벌금 1100만 달러) △2020년...
단, 납세자번호가 필요하거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선정 고위험 국가의 외국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비대면 금융거래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올해 1월 신한 쏠뱅크에 도입한 ‘외국인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외국인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은 국내에서 발급된 외국인 신분증과 법무부 정보를 실시간으로...
FIU, 지난해부터 자금세탁방지 제도 위반 행위 제재 공시 과태료 9950만 원 부과…CTR 위반이 36건으로 더 많아 새마을금고중앙회 “상시 감독…자격시험 의무화 검토 중” 신협중앙회 “개별 조합 활용 전산시스템 개발해 재발 방지”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가 자금세탁방지(AML)제도 준수를 위해 내부 ‘허들’을 높이기로 했다. 올해 들어 금융당국에 AML 위반...
여의도ㆍ강남ㆍ종로 등에서 코인 OTC 업체 존재테더, 시세 변동 적고 자금 출처 확인 어려워 자금세탁 용이올해 초 코인 OTC 개설자 특금법 위반죄로 구속 기소
“테더 사고팝니다. 시장 최고가 구매, 시장 최저가 판매”
여의도역 근방 금융감독원에서 1km가 채 되지 않는 거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를 비롯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을 매매한다는 업장 창문에...
신혼부부 특성과 가구원 구성 변화를 반영해 알파룸·자녀 방 등 다양한 구조와 형태를 갖추고 생활 편의를 위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이 설치된다. 공동 육아나눔터, 서울형 키즈카페 등 맞춤형 육아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육아 부담도 덜어준다.
서울시는 신혼부부 안심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민간 사업자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신혼부부 특성과 가구원 구성 변화를 반영해 알파룸·자녀 방 등 다양한 구조와 형태를 갖추고 생활 편의를 위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이 설치된다. 공동 육아나눔터, 서울형 키즈카페 등 맞춤형 육아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육아 부담도 덜어준다.
입주신청부터 퇴거에 이르는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도 운영된다....
FIU는 한빗코 변경 신고 불수리 이유로 △자금세탁행위 등 방지의무 위반 사실 △자금세탁행위 등 방지 체계 구축 및 운영능력 미흡 △범죄행위 예방 및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 필요성 고려 등 다수 불수리 사유 존재 등을 근거로 들었다. 한빗코 불수리 사유 또한 특금법에 해당하지 않는다.
한빗코 이전에는 고팍스의 변경 신고 수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