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 P를 몸에 주입하면 골수에 있는 줄기세포가 혈액으로 나와 스스로 치료하게 하는 기전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는 기존 과립구 군집자극인자(GCSF)를 이용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한 항암면역세포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NK세포는 여러 면역세포 가운데 유일하게 특이적인 항원 없이...
대량생산이 가능한 카티스템은 동종 제대혈유래 줄기세포로 원하는 시간에 동일한 규격으로 제공될 수 있으며, 자가 연골이 손상될 필요가 없어 기존 치료술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송 원장은, “이번 논문을 통해 슬개골 연골 결손 환자들에게 카티스템이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미리 관절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꾸준한 운동을...
미래셀바이오 관계자는 “간질성방광염에 이어 저활동성방광까지 지속적으로 배뇨장애질환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며 “’MR-MC-01’은 손상된 방광 근육 조직을 정상조직으로 재생시켜 근원적인 치료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치료제는 세포배양 플랫폼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된 세포치료제 후보 물질로 배뇨장애질환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또한, 뛰어난 줄기세포 선별 및 대량 배양 기술을 갖고 있으며, 다수의 협력 병원을 확보해 바이오 의약품 원료를 수급하는데 용이하다.
인수합병(M&A)을 통해 인수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 캐나다 옴니아바이오와의 시너지도 강점이다.
옴니아바이오는 자가·동종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바이럴 벡터 등의 다양한 공정개발(PD: Process Development)...
모회사 CCRM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부가 분할해 설립된 옴니아바이오는 이미 북미 현지의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자가 및 동종세포치료제, iPSC, 유전자 변형 세포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CAR-T 등의 공정개발 및 위탁 생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옴니아바이오의 CEO 미첼 시빌로티는 “글로벌 줄기세포치료제 선두주자인 메디포스트와 전략적...
이번 계약으로 위탁생산 예정인 CAR-T 세포 치료제는 CD19xCD22 이중특이적 CAR-T 세포 치료제(로, 재발성/난치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 중 자가 줄기세포 이식이 불가능하거나 백금기반 구제요법에 실패한 난치성 환자 치료제로 개발됐다. 기존 상용화된 CD19 CAR-T 세포 치료제 대비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킴리아 치료 후 재발한 환자에도...
시지바이오는 현재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이하 줄기세포)를 활용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를 위해 시지바이오의 세포처리시설에서 채취 및 가공한 양질의 줄기세포를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승인된 국내 병원에 공급하여 다양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줄기세포치료제의...
“대웅제약이 획득한 3가지 허가를 활용해 CDMO사업을 가속화시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020년 시지바이오와 자가지방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6월 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계약을 체결하는 등 CDMO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옴니아바이오는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 iPSC, 유전자치료제, 바이럴벡터 등의 공정개발 및 cGMP 수준의 위탁생산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북미 지역의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옴니아바이오는 2025년까지 총 면적 약 1만㎡ 규모의 연구시설 및 cGMP 수준의 생산시설 등을 증설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검증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인 옴니아바이오는 아시아 지역으로도 사업확대가 필요했고,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 등의 북미시장 진출과 CDMO 사업 진출 계획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양사의 니즈가 부합해 이번 투자가 원활히 진행됐다”면서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전주기 개발 노하우를 가진 메디포스트와 우수...
엑소좀 플랫폼 기술기반 복합기능성 엑소좀 치료제 ‘SBI-102’ 개발하고 있는 시프트바이오는 미국 엑소좀 생산공정 기업 루스터바이오와 임상용 시료 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BI-102’는 시프트바이오의 치료용 단백질을 표출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첫 번째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양사는 FDA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미국 임상...
구강건조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자가면역질환인 쉐그렌증후군 같은 질환, 다양한 질환으로 환자가 복용하는 약물치료의 부작용, 안면주위의 방사선 치료 등 발생기전이 밝혀져 왔다. 하지만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나 치료제가 없었다.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고효능 줄기세포 복합치료제는 기존 필로카핀 약물이나...
체급을 빠르게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추가로 북미 시설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와 관련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갖고 있으며, 초기 연구 단계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주기의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신경계, 자가면역계, 근골격계, 염증관련, 심혈관계 등 적응증의 확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미래셀바이오는 3월 MMSC 라이선스아웃 가능성 타진 및 공동연구 목적으로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일본 글로벌 빅파마 계열사와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검증 목적의 연구용 후보물질 공급 계약이다.
미래셀바이오 관계자는 “비밀유지조항으로...
진행하고, 추가적인 플랫폼 기술 확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씨셀은 최근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가(Autologous) 및 동종(Allogeneic)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세포의 직접교차분화 기술은 재생되지 않는 세포가 손상됨으로써 발생한 질병을 고치기 위해 환자에게 건강한 세포를 공급해 치료효과를 얻도록 하는 재생의료 기술이다.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치료제는 물론 NK세포로 대표되는 면역세포치료제, 기타 엑소좀 생산용 세포주 등 다양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해 왔다. 20년간의 연구개발 경험과 전문적인 공정기술과...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로부터 계통 발생 및 분화를 통해 형성된 자가재생 및 자가 조직화가 가능한 3차원 세포 집합체이다. 2015년 MIT에서 10대 미래유망기술로도 선정될 만큼 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넥스트앤바이오 보유 기술인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의 △배양 키트 △신약 후보물질 효능검증 플랫폼 △환자 맞춤형 항암제 및...
질환 치료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신장은 극히 제한된 재생능을 보유하며, 성인 신장은 자가 복제능과 분화능을 갖는 줄기ㆍ전구 세포의 존재 여부가 불확실해 줄기세포치료제로 개발이 상당히 어려운 장기로 여겨져 왔다. 최근 역분화 유도만능 줄기세포 기술을 통해 자가 체세포로부터 역분화 신장전구세포를 얻을 수는 있으나 유전 독성 및 종양...
지씨셀은 최근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가(Autologous) 및 동종(Allogeneic)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기 연구 단계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주기에 걸친 플랫폼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