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학술대회 심포지움에서 ‘자가유래 골모세포를 이용한 악안면골 결손 재건’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환자의 골수에서 분리한 성체줄기세포를 체외에서 증식배양하고 이를 조골세포로 분화시킨 ‘오스론’은 인체의 다양한 뼈 영역의 결손 및 손상부위를 재생하고 뼈 형성을 촉진하는 성체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 초읽기에 돌입했다.
세포치료제는 자가, 동종(타가) 유래 혹은 이종 세포를 체외 조작을 통해 환자에게 주입하거나, 세포로 인체조직을 만들어 치료용으로 사용하는 의약품을 뜻한다.
특히,이 회사는 연골재생제 카티스템이 상업화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평가속에 최근 R&D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업이라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포스트는 무엇보다 제대혈에서 유래한...
이어 "지난 2005년 출시된 맞춤형 자가유래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은 지난해 7월 무릎관절에 이어 발목관절 결손에 대한 적응증 확대 시판 허가를 받았다"며 "임박한 자가유래 뼈 형성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인 오스론의 품목 허가는 주가에 단기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지난해 일본 올림푸스사와...
바이넥스는 25일 위암 및 대장암을 대상으로 한 티케이셀(자가유래활성화림프구) 임상시험변경승인을 공시했다.
기존에 승인된 고주파열치료(RFA)와 티케이셀l의 병용에 대한 임상시험은 품목허가 후 시장성 확대를 위해 고주파열처리 대신 표준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임상승인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위암 환자들이 병원을 찾을 때 약 30...
‘골수 유래 골 생성용 유핵세포 분리 방법’은 단기간 내 최소의 공정만으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뼈재생치료제 개발이 가능해 환자의 보다 간편하고 빠른 치료를 도모할 수 있는 특허기술이다.
뼈조직 재생이 필요한 환자로부터 골수를 소량 채취한 뒤, 시술장소에서 뼈조직 생성용 유핵세포만을 분리하여 주입하게 된다.
이로써 응급환자나 반복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공동연구’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포휴먼텍의 신약후보물질이자 자가면역억제 단백질 ‘FHT(ForHumanTech 이하 FHT)-CT4’의 치료 메카니즘을 규명하는 것으로, 인체 유래 물질 전달 펩타이드와 몸 속 면역신호를 관장하는 T 세포, 그리고 FHT-CT4 의 기능을 연구하게 된다.
‘FHT-CT4’은 포휴먼텍이...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일부 연구기관에서 심혈관 질환을 대상으로 자가골수세포나 자가말초(혈액)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나, 채취의 어려움과 양적인 문제로 인해 경제성과 치료효과에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의 경우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 측은 "이번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센터는 총 4개의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자가줄기세포 치료제 2만4000 케이스를 생산할 수 있는 등 국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이번 줄기세포 생산센터를 통해 그동안 중점 개발중인 지방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의 전임상 및 임상 실험용 샘플을 생산해 낼 예정이다.
또한 국내를...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부작용 없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상규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 면역학 대가들의 다양한 연구성과에 대해 세계적인 제약사가 놀라게 될 것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포휴먼텍의 인체유래 단백질로 만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우수한 효과를 세계적인 제약사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