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부터 가정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의 새벽 정기 배송 서비스를, GS리테일은 온라인몰 ‘GS프레시’를 통해 신선식품 등 5000여 종의 상품을 새벽 1시부터 7시 사이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른 시간에 상품을 배송받고자 하는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오전 시간대 배송을 강화하려는 취지”라며...
4월 들어 신선간편식 ‘잇츠온’이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하이프레시의 역할은 더 커졌다. 한국야쿠르트가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종합 식품 기업의 행보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잇츠온의 정기 배송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서비스는 애초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시작됐지만 하이프레시를 통해 주문이 대폭 늘었다.
배달비가...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EATS ON)’은 황태해장국, 황태미역국, 감자수제비 키트 등 각 제품 안에 요리할 때 필요한 원물 식재료와 레시피 카드가 들어 있다. 특히 야쿠르트 아줌마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배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프레시 킷의 인기에 전문업체도 등장했다. 식스레시피, 프레시지는 필요한 양만큼의 재료와 레시피 카드를 신청 기간에 따라 배달하는...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잇츠온’을 확장해나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0월 HMR 사업 비전을 발표하며, 햇반, 비비고, 고메 등 3대 HMR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동원홈푸드 ‘더반찬’은 서울 시내에 대규모 가정간편식 조리공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⑨네이버, 카카오의 온라인 커머스 사업 확장
네이버와...
한국야쿠르트의 가정간편식(HMR) ‘잇츠온’은 국·탕, 요리 등 1인 가구에 적합한 식품들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주문 후 요리에 들어가고, 유통기한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배송비 없이 야쿠르트 아줌마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직접 배송해줘 편리하다.
휴가철에 빠질 수 없는 캔 제품은 조리나 가열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출시되고...
앞서 한국야쿠르트도 HMR 배달브랜드 ‘잇츠온’을 론칭했다. 국·탕, 요리, 김치, 반찬 등으로 구성한 잇츠온은 기존 발효유와 마찬가지로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배달한다. 모든 제품은 주문 후 요리에 들어가고 냉동 및 레토르트 식품이 아닌 냉장식품인 것이 특징이다.
한식 위주에서 벗어나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구입하기 쉬운 샌드위치, 안주 등...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국·탕, 요리, 김치, 반찬 등을 주문해 야쿠르트 아줌마가 배달하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잇츠온(EATS ON)’을 선보였다.
‘잇츠온’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해준다. 모든 제품은 주문 후 요리에 들어가고 냉동과 레토르트 식품이 아닌 냉장...
한국야쿠르트는 새롭게 ‘잇츠온(EATS ON)’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국·탕, 요리, 김치, 반찬 등으로 구성한 ‘잇츠온’은 주문 후 매일 요리해서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잇츠온’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해준다. 모든 제품은 주문 후 요리에 들어가고 냉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