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도 지난달 28일 인수자 선정을 위한 예비 입찰 공고를 내면서 매각 절차가 재개됐다. 롯데카드와 유안타증권 등도 금융권 M&A 시장에서 매력적인 매물로 꼽힌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금융환경 불확실성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인수 의사를 밝히는 곳은 없는 상태다.
롯데카드의 경우 수익성과 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00억 원대...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달 ‘청년금융실태조사 연구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금융취약계층 청년이 겪고 있는 금융, 취업, 주거 등 실태와 금융취약 발생 사유를 파악해 청년들의 금융 상황 전반을 조사, 분석하기 위함이다.
청년층의 신용평점과 추정소득, 대출·신용카드 활용, 소비지출행태, 부채 및 연체 현황 등 신용평가사(CB)의 데이터를...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달 '청년금융실태조사 연구용역'의 입찰 공고를 냈다. 금융취약계층 청년이 겪고 있는 금융, 취업, 주거 등 실태와 금융취약 발생 사유를 파악해 청년들의 금융 상황 전반을 조사, 분석하기 위함이다.
청년층의 신용평점과 추정소득, 대출·신용카드 활용, 소비지출행태, 부채 및 연체 현황 등 신용평가사(CB)의 데이터를...
한양과 공작은 각각 20일과 21일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다. 두 단지는 모두 KB부동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지난달 열린 한양 재건축 사업 설명회에는 우선순위로 꼽히는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DL이앤씨와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11개 상위 건설사가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한양은 지난 1월 서울시...
이곳은 앞서 5월과 6월 입찰 공고를 냈지만, 각각 무응찰과 단독입찰로 모두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정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일반 경쟁입찰 시 2회 이상 유찰되면 조합이 수의계약할 수 있다. 금호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시공사들은 최근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갈수록...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래미안 원베일리 보류지 27가구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다. 전용면적별로 △59㎡형 9가구 △74㎡형 5가구 △84㎡형 6가구 △133㎡형 3가구 △168㎡형 2가구△185㎡형 2가구다.
최저 입찰 가격은 △59㎡형 29억~30억4000만 원 △74㎡형 36억5000만~38억 원 △84㎡형 39억5000만~41억 원 △133㎡형...
구체적으로 건설회사인 필립건설이 성토재에 대한 해당 입찰 공고가 나오자 운송회사 4곳과 합의해 낙찰예정자를 정하고 각각의 운송회사에 투찰가를 알려줬다.
특히 이들은 낙찰된 자의 높은 수익금(실투입비용 제외)을 나누기 위해 투찰률을 차등화한 후 보다 높게 투찰한 자가 낙찰받도록 하는 방식을 취했다.
공정위는 "낙찰하한가보다 조금 높은 예정가격...
이후 HMM은 본입찰, 우선협상자대상 선정을 한 뒤 최종 인수계약 절차를 밟고 새 주인을 맞이한다. 다만 중견그룹만 참여하다보니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산은은 이런 부분을 의식한 듯, 지난달 매각 공고에서 "매도인의 사정에 따라 (매각 관련 절차가)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적격후보자가 없으면 매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일반 실수요자이면 입찰신청 가능하며, 1인이 2필지 이상 신청도 가능하다.
입찰신청은 9월 11일 당일 15시 30분까지하면 되고, 같은 날 낙찰자가 결정되며, 9월18일부터 9월 22일까지 계약체결하면 된다. 기타 신청 접수시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21일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에서 HMM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서를 받는다.
그동안 HMM 인수전에는 SM그룹, LX그룹, 하림, 동원 등 중견그룹 4곳이 참여 의사를 밝혀 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5위 해운사인 독일 선사 하팍로이드도 인수 검토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HMM 인수에 나서겠다는 대기업은 전무한 상황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입찰 공고된 3377억 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내달 4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각 대상 증권은 △건설업 14개 △제조업 11개 △도ㆍ소매업 6개 △운수ㆍ창고업 5개 △부동산업 5개 △기타 업종 7개 등 총 48개 기업이다. 그 중 한밭산업(주), (주)엘지씨엔에스 및 (주)아라리오 등은 수익성 및 재무상태가...
앞서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달 20일 HMM 경영권 공동 매각을 위한 공고를 냈다.
HMM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은 이날 오후 5시 마감될 예정이다. 이후 본입찰,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 최종 인수계약 절차가 진행된다.
시장에서는 SM그룹, 하림그룹, 동원그룹, LX그룹 등이 잠재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세계 5위 해운사인 독일의...
이와 함께 지난달 31일 이후 입찰 공고와 심사 절차를 진행한 설계·감리용역 23건은 후속 절차를 중단한다. 낙찰자를 선정하지 않은 용역은 설계 11건(318억 원), 감리 12건(574억 원)이며, 모두 892억 원 규모다. 이들 용역은 공고를 취소한다. LH는 계약을 취소한 용역과 앞으로 발주할 용역에 대해서는 LH 계약·심사 관련 내규를 신속히 개정해 전관 업체 입찰을 배제한...
특히 해외원전에서 체코·폴란드 원전수출을 위한 팀코리아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여하고 있는 대우건설은 2024년 수주를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8월11일 공고된 신한울3·4호기 주설비공사 입찰에도 공들이고 있다. 국내 원전사업 최초로 종합심사낙찰제(고난이도)특례안 공사 방식이 적용되는 만큼 다양한 원전분야의 경험을 기술제안서에 반영해...
아울러 장비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주요장비 가격 및 특약 등을 입찰공고와 함께 상세하고 공개해 물가변동 특약 등을 없애기로 했다.
또 설계, 주요장비 선정 및 가격결정에 관여하지 않은 건조사가 하자 발생 시 총괄적인 책임을 부담하는 것도 개선해 하자책임 분담원칙을 설계 계약서에 반영하고 수요기관·장비공급업체·건조사·설계업체가 '하자공동대응팀'을...
표면적인 입찰 공고는 잼버리부지 매립공사였지만 실제로는 농업용지 조성공사였다. 당시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 역시 농업용지 조성공사로 알고 서류를 냈다고 입을 모았다. 부지 조성 목적이 잼버리 행사의 기본이 되는 야영이 아니었던 것이다. 실제 조성된 면적(884ha)도 2016년 새만금개발청이 낸 용역에서 계산한 매립 필요면적(389ha)의 2배가 훌쩍 넘는...
앞서 하나증권은 3일 회사 홈페이지에 광주사옥 매각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해당건물은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로, 토지면적은 529.70㎡(약 179평), 건물연면적은 3822.53㎡(약 1156평)다. 감정평가액은 약 57억7390만 원이다.
광주사옥 매각은 광주금융센터 이전에 따른 것이다. 앞서 2020년 하나금융그룹은 광주 전일빌딩245에 컬처뱅크 7호점을 오픈했다.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