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도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이 전 부지사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과거 전력을 문제 삼으며 ‘술자리 회유 의혹’과 관련한 국정조사·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 전 부지사가 제기한 진술 조작 모의 의혹 당시 수원지검 2차장 검사였던 김영일 검사(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는...
경인방송 측은 입장문을 통해 “22일부터 ‘라디오 쇼’는 새로운 진행자가 진행을 맡는다”라며 “당분간 임시 진행자 체재로 프로그램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취자 여러분들이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인방송 측은 “경인방송을 아끼고...
앞서 김 변호사는 전날 입장문을 내고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을 통한 회유·압박은 주로 3곳에서 이뤄졌다”며 “1313호실(검사실) 앞 창고, 검사실과 연결된 진술녹화실, 검사실과 연결되는 검사 개인 휴게실”이라고 주장했다.
또 “수원지검은 음주 일시로 2023년 6월 30일이 제시됐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화영은 6월 30일 마지막 피고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의결 이후 입장문을 내고 "정부는 부작용이 우려되는 현재의 개정안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양곡법의 경우 지난해 개정안과 마찬가지로 "남는 쌀을 강제로 매수하게 되면 쌀 공급 과잉 구조가 심화하고, 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고, 청년 농업인, 스마트농업 육성과 같은 미래...
여당 위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의사일정과 안건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법안 본회의 직회부) 처리하고 말았다”며 “국회법을 무시한 거대 야당의 입법폭주”라고 지적했다. 또 “이번 양곡법 개정안에도 ‘정부 강제 매수’ 조항이 부활됐다”며 “과잉생산 유발‧쌀값 하락‧재정부담 증가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법안 재추진에 분명한 반대 입장”이라고...
17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배우분과 소속사 측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고새 숙였다.
사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당사는 심각함을 통감하고 있다. 배우분의 안정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실 인지 후 즉시 해당 현장 매니저를 아티스트 동행 업무에서 배제하고 해고 조치했다”라고...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판 진술 조작’ 주장에 대해 장문의 반박 입장문을 냈다.
수원지검은 17일 “이화영 측이 수원지검에서 쌍방울 관계자들이 가져온 음식과 함께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라며 “조사에 입회한 변호사(민주당 법률위원회 소속 포함) 상대로 확인...
논란이 지속되자, 결국 유럽핸드볼연맹은 “스포츠 분야에서 여성과 소녀의 평등을 지지하는 주요 국제 스포츠재단에 벌금을 기부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몸을 낮췄습니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 후반 한국여자농구연맹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쫄쫄이 유니폼’을 도입했다가 2년 만에 철회한 일이 있었습니다. “쫄쫄이 유니폼 차림으로 뛰는 여자 선수들의...
한화오션은 해운사 설립과 관련한 별도 입장문에서 "선주 입장에서 선박은 한번 발주하면 20년 이상을 사용해야 하므로 실제 해운업에서 새 기술을 적용·운영하는 선도자는 찾기 어렵다"며 "자체 해운사를 통해 선박을 발주해 다양한 방법으로 실증하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선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의 지역구 승리에 힘입은 개혁신당도 입장문을 내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정말 어마어마한 지역구 승리를 거뒀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우리 3지대의 정치인들에게 큰 희망을 보여줬다”며 “인물 경쟁력을 갖춘다면 거대 기득권 양당에 의존하지 않고도 지역구의 벽을 뚫어낼 수 있다란 희망을...
심 의원은 이후 추가로 배포한 입장문에서 “온몸으로 진보 정치의 길을 감당해온 것에 후회는 없지만 잠재력을 갖춘 훌륭한 후배 정치인들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진보정당의 지속 가능한 전망을 끝내 열어내지 못한 것이 큰 회한으로 남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제 한 사람의 시민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며 “진보정당의 부족함과 한계에 대한 책임은...
10일 SBSPlus ‘나는 SOLO’의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가진의 재방료 등에 대한 입장문을 게재했다.
촌장엔터 측은 “PD가 억대 재방료를 탐냈다고 하였으나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작가 재방료는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는 작가 중 협회 소속 작가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급된 적이 한 번도 없다. PD들도 작가 스크롤이...
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은 입장문에서 고(故)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라며 “이분들이 지키고 살려낸 한국 민주주의가 바람 앞 등불처럼 위태롭다.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국민 여러분의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나라를 구할 수 있는 한 표”라며 “그 뒤는 저희가 맡겠다. 민주주의 승리의 영광은 국민들과 함께 누리겠다....
이에 의협 비대위는 입장문을 통해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정부와 어떠한 협상 계획도 없으며, 근거 없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임 당선인측)인수위와 당선인이 비대위가 마치 정부와 물밑 협상을 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험한 표현까지 하면서 비대위를 언론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의협 비대위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정부와 어떠한 협상 계획도 없으며, 근거 없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위원장과 면담 이후부터 의료계 일부에서 의협 비대위가 마치 5월이 되기 전에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서 이번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는 근거 없는...
또 입장문을 내고 “아군에게 총질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며 “국민의힘이 지금의 상태로는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윤석열 정부는 물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야권의 파이를 넓혀가는 것을 보라”며 “과거에는 정의당, 현재는 조국혁신당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서로 공격해 분열하는 법이 없이 공존해...
이와 관련해 윤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께 직접 들으라고 했던 발언은 결코 아니다"라며 "제가 평산마을에서 했던 발언은 국민의 목소리로 들어주길 바란다. 문 전 대통령을 협박하거나 위해를 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다"며 유감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재판 출석 전 페이스북에 올린 별도의 글에서 전국 7개 격전지에...
이들은 입장문에서 “김활란의 친일매국 행위는 공인된 사실이다. 김활란의 친일 행위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기억해야 한다”며 “아직 청산되지 못한 부끄러운 과거를 마주하고,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몫”이라고 하기도 했다.
해당 글은 올라온지 약 1시간 후 삭제됐다. 이는 역사적 진실 여부를 떠나 이 대표가 관련...
시큐레터는 8일 임차성 대표 명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불미스러운 일로 주주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고 밝혔다. 시큐레터 측은 이번 주 내로 한국거래소에 이의 신청하고, 재감사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이버 보안 기업 시큐레터는 지난해 8월 기술 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그러나 상장 7개월만인 5일, 2023...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황보승희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 일각에서 ‘자유통일당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보수 우파 분열 행위를 중단하고 자유통일당에 총질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국민의미래 강세원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논평에서 자유통일당을 겨냥 “국민의미래에 투표하면 사표가 되니 다른 보수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