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7일 식약처 조사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참이슬 등 소주제품 관련해 제조과정을 전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과정에서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식약처가) 최종 판단했다”며 “당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전 공정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 조사결과에 대해선 “(앞서) 당사가 사과문에 발표한...
이들은 입장문을 내고 “정부는 2000명 증원의 현실성과 타당성을 한 번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나 전문위원회, 의료현안협의체와 논의한 일이 없었다”라며 “정원 배정 과정은 완전한 밀실에서, 이해 상충과 전문성이 의심되는 위원들에 의해 어떤 논리적 근거도 없이 단 5일 만에 끝났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의대 증원 추진 과정 중 △수요 조사 당시...
17일 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공동 입장문을 내고 “(법원의) 결정은 오히려 필수의료에 종사하게 될 학생과 전공의, 그리고 현재 묵묵히 현장에서 진료하고 계시는 교수님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필수의료 현장을 떠나게 만드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가 재판에 제출한...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의 추궁 끝에 17시간 뒤인 다음 날 오후 4시 30분경 김호중은 자신이 사고를 냈음을 인정했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전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씨가 사고 전 유흥주점을 방문했으나 음주는 하지 않았고 매니저에게 자수를 지시한 것도 나”라고 주장했다.
경찰을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의 추궁 끝에 김 씨는 17시간 뒤인 다음 날 오후 4시 30분경 자신이 사고를 냈음을 인정했다.
또한 사고 전 김 씨가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김씨가 사고 전 유흥주점을 방문했으나 음주는 하지 않았고 매니저에게 자수를 지시한 것도 나”라고 주장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날 법률대리인 명의의 입장문에서 "최근 유언장을 입수해 필요한 법률적 검토 및 확인 중에 있다"며 "상당한 확인 및 검토가 필요한바 현재로써는 어떤 입장도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친께서 형제간 우애를 강조했음에도 아직까지 (형제들이) 고발을 취하하지 않은 채 형사재판에서 부당한 주장을 하고...
이에 대해 민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A 씨는 대주주 동의 없이 증자나 매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증자나 매각 등 일체의 경영권 탈취와 관련한 검토 의견을 제공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사화된 미팅의 경우 A 씨가 진행한 ‘국내 K컬쳐 투자 유치를 위한 다수의 상장·비상장 기업들 미팅’이었고 다양한 하류 기업 및...
그러면서 “저의 인내와 침묵이 자칫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 이미지를 훼손할지 걱정되어 용기 내어 입장문을 발표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게 된 이유를 전했다.
차 회장은 “저는 온라인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은 평범한 경영인”이라며 “ 그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인수 후 오직 아티스트의 권익과 활동, 회사의 경영적인...
이에 쿠팡은 입장문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쿠팡은 “공정위가 사건의 본질을 PB 자사우대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전 유통업체에서 이뤄지는 상품 진열 방식을 문제 삼고 있다”며 “이러한 유통업의 본질을 규제하는 나라는 세계 어느 곳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쿠팡은 근래 공정위와 사사건건 각을 세우고 있다. 공정위가 올해 2월 쿠팡 PB 상품을...
이후 별도의 입장문에서 정 정책위의장은 "라인야후 사안과 관련해 우리 국민과 우리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 돼야 한다고 역설했고, 과기부와 네이버 측에서도 이 같은 인식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14일 입장문에서 "지금까지의 네이버 측 의사를 존중해왔고 또 존중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와 접촉해온 우리 정부의...
'공정과 상식의 복원'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들은 "우리의 비겁함을 통렬히 반성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 30·40 수도권 지역 인사가 주축이 돼 모인 첫목회는 '보수 재건과 당 혁신'이라는 주제로 전날(14일)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 종로구의 한 사무실에서 밤샘 토론을 했다.
토론회에는 첫목회 간사인 이재영 서울...
14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의 '존중냉장고' 제작진은 유튜브 커뮤니티란에 "이번 영상의 반려견 입마개 착용과 관련한 내용으로 진돗개 견주만을 좁혀 보여드려 많은 반려인 분에게 상처를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는 입장문을 냈다.
이에 제작진은 "앞으로 저희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의 다양한 관점과 정서를 고려하여 더욱 신중을 기해 공감...
어도어가 하이브의 불법 감사로 고통을 당했다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하이브가 재반박 입장문을 내놨다.
10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는 ‘역량이 높은 ‘내부’ 인재가 올린 성과 보상을 ‘외부’로부터 수취하는 것이 정당하다’라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라며 “이는 관행이 아니라 불법”이라고 반박했다.
하이브는 “유연한 보상체계가 필요하다면...
쌍용건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함으로써 공사비 분쟁에 대한 협상 의지 자체가 없음을 드러냈다"며 "그동안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태도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KT는 처음부터 협상의 의지가 없으면서도 언론과 시공사에 협상과 상생 협력이란 거짓을 논해왔던 것"이라고...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하이브의 불법 감사로 고통을 당했다는 입장을 내자 하이브가 재빠르게 반박한 가운데 어도어의 재반박 입장문이 나왔다.
어도어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 감사팀이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라며 "(감사팀이)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개인 휴대전화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어도어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 감사팀이 일과시간이 끝난 어제(9일)저녁 7시께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라면서 "해당 감사는 5시간 넘게, 오늘(10일) 자정을 넘는 시각까지 계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사팀이)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개인 휴대전화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품질과 관련해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입주예정자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현재 접수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입주예정협의회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완벽한 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하는 것을...
양사는 입장문을 통해 수주 당위성을 역설하며 장외 여론전까지 불사하는 모습이다.
KDDX는 2030년까지 7조8000억 원을 들여 6000톤(t)급의 이지스함 6척을 발주하는 사업이다. 앞서 한화오션이 개념설계를 수행했고,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말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단순 사업비뿐 아니라 유지ㆍ보수ㆍ정비(MRO) 등 경제적 낙수효과만 천문학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8일...
어도어는 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혜인이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했다. 검사 결과 미세 골절이 발견되었다”라고 밝혔다.
의료진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소견을 냈고, 이에 어도어는 이번 ‘하우 스위트’(How Sweet) 공식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향후 음악방송 및...
정 대사는 3월 28일 입장문을 통해 “언론의 보도 내용은 일방의 주장만을 기초로 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정 대사는 윤석열 정부 첫 주중대사로 중국 정치경제 전문가다. 윤 대통령과는 충암고 동기동창이기도 한 정 대사는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출신으로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 정책 자문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