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비중이 높은 담보는 장해(12.1%), 간병·요양(5.4%), 정액입원비(4.9%), 사망(3.1%), 응급치료(2.7%) 등이 꼽혔다.
보험사기 금액이 많은 담보는 실손치료(1477억 원)였고, 입원(1285억 원), 진단(1240억 원), 장해(1088억 원) 등이 그 뒤를 따랐다.
금감원은 이 같은 결과를 보험회사들과 공유했으며, 향후 보험사기 취약 상품·부문에 대한 조사 인력을 집중 투입하기로...
2021-02-15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