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추위는 14일 18시까지 원서 신청을 받는다. 응시자 중 서류심사 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거쳐 원장 최종 임용 후보자를 선발한다. 응시 원서 및 제출 서류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경영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임추위는 3일 추가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 1인을 단독 추천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면접은 지난달 27일 임추위에서 추려낸 숏리스트(2차 후보군) 4인을 대상으로 후보 1인당 발표 30분, 질의응답 30분 등 1시간씩 진행됐다.
이날 면접을 진행한 차기 회장 후보 4인은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 내부인사 2명과, 임종룡 전...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회장 후보 숏리스트(2차 후보군)를 4명으로 추렸다. 내부 인사로는 이 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외부 인사로는 임 전 위원장과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이 선정됐다.
임추위는 다음 달 1일 심층 면접, 3일 추가 면접을 거쳐 최종 회장 후보를 단독 추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군을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 4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원덕 행장과 신현석 법인장은 내부 출신 후보이고, 임종룡 전 위원장과 이동연 전 사장은 외부에서 추천된 인사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회장...
26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조만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일정을 시작하고 차기 행장 선임 작업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19일 빈 후보자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확정했다. 빈 후보가 차기 회장으로 낙점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관치논란’도 마무리됐다.
금융지주 회장 인선이 마무리 되면서 주요 계열사 대표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우리금융 임추위는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통해 8명을 추려냈다. 임추위는 손 회장의 후임이 될 후보로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희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 내부 인사 5명을 선정했다. 또한, 외부 인사로는 임 전 위원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연...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 8명을 확정했다.
우리금융 내부 출신은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 5명이다. 외부 인사로는 임종룡...
임추위는 이날 오전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등 3명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빈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
그간의 논란을 의식한 듯 빈 후보자는 임추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BNK 상황을 잘 점검해서 조직 안정을 추스르고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겠다”고...
임추위는 이날 오전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등 3명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지완 전 회장이 중도 사임하면서 지난해 11월 14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임추위를 5회 추가로 열어 서류심사 평가, 프리젠테이션 및 면접...
BNK금융지주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임추위는 이날 오전부터 김윤모(63)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빈대인(62)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59) 부산은행장 등 3명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2차 관문을 통과한 3명은 전·현직 BNK부산은행장과 외부 출신의 자본시장 전문가의...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추위는 이날 오후 시작돼 현재 헤드헌팅사 2곳으로부터 외부 후보 10명에 대한 추천 사유를 청취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자회사 대표, 지주 및 은행 일부 임원, 해외 법인장 등 내부 출신 후보 약 20여 명과 외부 후보 10명에 대한 롱리스트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선정되는 롱리스트는 10명 내외로, 대상자는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27일 두 번째 임추위를 열고 2~3명의 숏리스트를 추려 다음 달 초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현재 손 회장의 후임으로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비롯해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남기명 전 우리은행 부문장, 황록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전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박영빈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전...
손 회장이 용퇴의 뜻을 밝히면서 임추위는 이날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한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 손 회장을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손 회장은 임기 만료 시점인 3월 25일 우리금융을 떠나게 된다. 그는 우리금융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2019년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애초 우리은행장을 겸했던 손 회장은 지주 회장과 은행장직을 분리한 2020년 3월부터...
대한 책임이 어느 정도 인정되는 것이기에 관련 소송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손 회장은 자신의 명예회복과 우리금융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라도 행정소송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우리금융 임추위는 이날 롱리스트를 확정한 뒤 27일 두 번째 임추위를 열고 2~3명의 숏리스트를 추려 다음 달 초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손 회장이 용퇴의 뜻을 밝히면서 임추위는 롱리스트 명단에 손 회장을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앞서 손 회장은 우리은행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부당권유 등)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문책경고' 상당의 제재를 받았다. 문책경고가 확정되면 손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금융권 신규 취업이 제한된다. 이 때문에 3월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손 회장은 연임을...
금융노조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BNK금융지주 회장 선임 과정이 올바르게 이뤄지도록 BNK금융지주 임직원과 지역민들을 대신해 끝까지 경계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노조는 "최근 BNK금융지주 최종 후보 선정에 대해 금융당국이 관치 인사 우려를 공개적으로 반박하는 등 논란이 일어난 것은 BNK금융지주가 단순히 금융지주사가 아닌...
이 원장은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후임 회장을 정하는데 있어 후보자 요건을 최고경영자(CEO) 경력자로 제한하는데 대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른다"면서도 "후보자 요건에 특정후보군을 제한하는 기준을 뒀다면 그건 극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BNK금융지주는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 2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차 후보군으로는 김윤모, 빈대인, 안감찬 3명의 후보자가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22일 개최된 임추위에서 서류심사 평가를 통해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 이 날 임추위에서는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6명을 대상으로...
그룹 임추위는 이 행장에 대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중요한 자질인 전략적 방향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MZ세대를 포함한 전 조직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조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도 원만히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신념과 원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