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28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지성규, 황효상 현 KEB하나은행 부행장을 복수 추천했고, 이후 KEB하나은행 임추위에서 지성규 현 KEB하나은행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 후보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하나은행에 입행해 현재 KEB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임추위)는 각각 5명과 2명의 신임 사외이사를 최종 후보로 추천 했다고 27일 밝혔다.
DGB금융지주 사외이사는 기존 5명에서 2명이 증원돼 총 7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사외이사 중 조해녕, 하종화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인해 자리를 물러나게 되었으며 김택동(56), 이상엽(57), 이용두(67), 이진복(56), 조선호(65)...
리스크 등에 대한 우려 제기는 관치 문제가 아니라 감독당국의 기본 소임”이라고 전했다. 이어 “금감원과 하나지주 사외이사 간 금번 면담은 하나은행 노조 등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은 임추위를 구성해 하나은행 차기 행장 후보 선정을 하고 있다. 임추위는 25일 후보군을 10명 내외로 좁힌 상태며 28일께 최종 후보군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이사회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구성했다. 임추위 위원은 9명으로 비상임이사 5명, 선임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른 것이다.
공 전 창원시장은 1954년생으로 경남고, 경희대를 졸업했다. 행시 22회 출신으로 1994년에는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을 맡았다. 이어 열린우리당...
미래에셋생명은 1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소집해 변재상 미래에셋대우 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변 내정자는 2005년 미래에셋증권 채권본부장으로 미래에셋에 발을 들였다. 이후 경영지원 부문장과 홍보 본부장, 리테일 부문 대표 등을 거쳤다. 2016년에는 미래에셋생명 법인총괄 사장을 맡았고, 지난해 1월 미래에셋대우로 자리를 옮겨...
LH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이달 중에 서류심사(제출서류를 기초로 평가), 면접심사(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후 적합한 후보를 복수로 선정하고 그 명단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로 전달한다.
기재부 공운위는 후보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를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에 통보한다. 국토부...
대구은행 임추위는 "은행장 장기 경영공백 상황의 종결을 통한 조속한 경영 정상화만이 현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을 공감한다"며 "한시적 겸직체제를 대승적인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대구은행장 선임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어왔다. 당초 대구은행 이사회는 내부 출신을 은행장으로 선임해야 한다며 김...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이 사실상 확정됐다.
18일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회장을 은행장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은행 임추위 위원들로 구성돼 있어 김 회장 겸직은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임추위에 이어 진행중인 이사회에서 겸직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J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임용택 전북은행장의 연임을 확정 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14일 차기 전북은행장 최종 후보로 임용택 현 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임추위는 임 행장이 금융에 대한 경륜과 폭 넓은 식견을 갖추고 있으며, 취임 이후 지역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내실을 다져왔고 이를 통해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15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대구은행 임추위는 18일 오후 4시로 미뤄졌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은행 내·외부 여러 의견을 청취·수렴하기 위해 연기했다”고 했다.
DGB금융 자회사최고경영자추천후보위원회(자추위)가 11일 김 회장을 대구은행장 후보로 추천하자 안팎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DGB금융 자추위는 “대구은행에서 추천한 후보자 2명 등 6~8명의 역량과...
김 회장도 취임 이후 수차례 “지주와 은행장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겠다”며 행장 겸직을 안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회장은 15일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은행장으로 선임된다. 은행 임추위가 이를 거부할 가능성이 높아 갈등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은행장은 지난해 3월 박인규 전 행장이 사퇴한 이후 10개월째 공석이다.
조해녕 DGB금융 이사회 의장은 9일 회장이 행장을 겸직하는 것을 제안했다. 은행 이사회는 겸직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DGB금융은 지난해 4월 회장과 행장직 분리를 공식화한 바 있다.
김 회장은 15일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은행장으로 선임된다. 은행 임추위가 이를 거부할 가능성이 높아 갈등은 이어질 전망이다.
임추위 측은 “송 은행장은 1년 4개월동안 고객중심의 현장 경영을 추진하여,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광주은행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광주·전남 지역 점유율 확대와 수도권 공략 영업, 선도적인 디지털화 추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민은 물론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호평이 연임 확정에 힘을...
논의에도 불구하고 최종 후보자 결정은 차기 자추위에서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필요시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의견도 받을 예정이다.
DGB금융은 지난해 11월 지배구조를 개편해 은행 등 모든 자회사 CEO 후보 추천을 자추위에서 하기로 했다. 자추위에서 추천한 후보를 각 자회사 임추위에서 결정,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하는 방식이다.
진옥동 차기 은행장은 내년 3월 신한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은행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진 차기 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020년 말까지 1년 9개월이다.
진 차기 은행장은 내년 3월 취임할 때까지 현 위성호 은행장으로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다. 위 행장도 신한은행 임추위 구성원 중 한 명이다. 임추위는 위 행장과 은행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다.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김용기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방문규 경상남도 경제혁신위원회 위원장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외이사 추천을 통해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총원은 4명에서 6명으로 증원된다. 지배구조법 개정(안)에 대비해 사외이사의 임기만료일이 일시에...
신한금융 측이 2008년 이상득 전 의원 측에 당선축하금 명목으로 3억원을 건넸다는 일명 '남산 3억원'과 관련 위증 논란에 대해서는 "제가 은행장에 선임될 때 지주의 자경위와 은행의 임추위에서 법적 검토를 오랜 시간 충분히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에 그 문제가 퇴출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위 행장은...
J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최종 후보군에 김기홍 대표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7일 JB금융지주 임추천위는 차기 회장 후보로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와 외부 자문기관 추천 인사, 신창무 PPCBank 은행장 등 총 3명을 선정했다. 후보직을 고사한 후보를 제외하고 19일 오후 PT발표와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JB금융지주 임추위...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장은 중장기 책임경영 유도를 위해 이대훈 현 농협은행장이 연임됐다. 이 은행장은 지난 1년간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건강한 은행을 구현 해냈고 특히, 올해 은행 출범 이후 최초로 연도 말 손익 1조 원 돌파가...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17일 농협은행과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CEO 연임을 결정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최종 회의를 연다. 임추위 직후 이사회를 열어 선임한다.
관건은 이대훈 농협은행장 연임 여부다. 금융권에서는 실적이 좋고 순탄하게 은행을 이끌어 온 이 행장의 연임을 유력하게 본다. 농협금융의 자회사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