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노베이션은 생존을 위한 전략이고, 한미약품도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순전히 '살아남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9 바이오플러스' 전야제 행사인 '바이오 플러스 웰컴 리셉션'에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K-바이오의 성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임 대표가 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바이오 플러스 웰컴 리셉션’에서 ‘서바이벌 전략-오픈이노베이션:한미약품’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이기도 한 임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한미약품그룹의...
공매도의 주 타깃이 된 바이오업계는 협회 차원에서 공매도 금지법안 발의를 요청했다. 임종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은 8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매도 세력 기승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주가 하락과 불안감 고조의 주범”이라며 “공매도 금지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는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한미약품은 매출 1조 160억 원, 영업이익 836억 원, 순이익 342억 원 달성과 1929억 원의 연구·개발(R&D) 투자 등 2018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으며, 이사 및...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대표이사이자 한미약품 사장인 임종윤 대표가 한국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임 대표를 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비롯한 350여 개 업체를 회원사로 둔...
또 임종윤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우종수 대표는 "제약강국을 향한 한미약품의 담대한 도전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주주님들의 이해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출이 보장된 외국회사 수입약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개발 제품’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한미약품은 이날 주총에서 작년 매출 9166억원, 영업이익 822억원, 달성과 1707억원 R&D 투자 등 2017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으며 임종윤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사장)은 주총서 "매출이 보장된 외국회사 수입약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개발 제품’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한미약품과 삼진제약은 16일 주총에서 각각 장남 임종윤 사장, 공동 창업주인 최승주·조의환 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상정돼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도 21일 주총에서 오너 3세인 허은철 대표이사가 재선임될 예정이며, JW중외제약은 22일 주총에서 이경하 JW중외제약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것이 확실하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딸인 임주현 한미약품 부사장의 주식사산 규모는 각각 2421억원과 2383억 원에 달한다. 1년 새 나란히 103.8% 늘어난 결과다.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부사장이 보유한 주식평가액도 지난해 1035억 원에서 2110억 원으로 급증했다. 임주현 부사장과 임종훈 부사장은 올해 나란히 부사장으로 승진한 상태다.
이어 양용진 코미팜...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에 이어 장녀 임주현씨와 차남 임종훈씨가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오너 2세 경영체제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1일 한미약품은 임주현 전무와 임종훈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임주현 부사장(44)과 임종훈 부사장(41)은 임성기 회장의 장녀와 차남이다. 임주현...
한미약품은 이미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 사장(45)이 경영 전면에 나선 상태다. 임종윤 사장은 임 사장은 북경한미약품 사장을 거쳐 지난 2010년 옛 한미약품의 분할 이후 존속법인인 한미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3월 임종윤 사장의 첫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가동했다. 기존에는 임성기 회장과 임종윤 사장의 공동 대표체제를...
앞서 한미약품 경영정보 담당 상무, 전무 등을 맡아왔던 임종훈 전무는 임 회장의 장남이자 형인 임종윤 사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종훈 전무는 한미약품의 관계사 한미IT가 100% 출자한 의료기기 유통관리 회사 온타임솔루션 대표도 맡는다.
녹십자의 지주회사 녹십자홀딩스는 오너 2세 단독 경영체제를 세웠다. 최근 녹십자홀딩스는 공동...
한미약품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 사장(44)의 첫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가동했다. 기존에는 임성기 회장과 임종윤 사장의 공동 대표체제를 운영했지만 임 회장의 임기만료로 등기이사에서 물러나면서 임 사장의 단독대표 체제가 출범했다.
임 사장은 지난 2010년 옛 한미약품의 분할 이후 존속법인인 한미사이언스의...
금융위 자조단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한미약품이나 한미사이언스 내일 건드리지 마라, 내일 계약 파기 공시 나온다'는 내용이 계약취소 이메일을 받기 이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로 흘러다녔다.
한편 한미약품 소액주주들은 회사와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금융위 자조단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한미약품이나 한미사이언스 내일 건드리지 마라, 내일 계약 파기 공시 나온다'는 내용이 계약취소 이메일을 받기 이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로 흘러다녔다.
한편 한미약품 소액주주들은 회사와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한편 법률사무소 제하 윤제선(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는 다음 주 초 소액 주주들을 대리해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낼 계획이다. 현재까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소액 주주는 30~40명으로, 청구금액은 수억 원대다.
금융소비자원도 한미약품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금소원은...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률사무소 제하 윤제선(32ㆍ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는 다음 주 초 소액주주들을 대리해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계획이다. 현재까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소액주주는 30~40여명으로, 청구금액은 수억 원대다.
윤 변호사는 “한미약품이 두 가지 뉴스를...
또 임종윤·김찬섭씨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우종수씨의 감사위원 선임안 및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이관순 사장은 “우리는 R&D를 통한 글로벌화만이 주주 여러분과 한미약품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올해는 효율적인 R&D와 CP 기반의 창조영업으로 구체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