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손병환 현 회장 후임으로 이 전 실장을 단독 추천한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달 1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하고 후보자 추천까지 약 한 달간 내·외부 후보군에 대해 종합적인 경영능력과 경력, 전문성 및 평판 등을 중심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수차례에 걸친 심도 깊은 논의와 심사를 통해...
12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종후보자 1인을 발표한다.
NH농협금융은 지난달 14일 임추위를 가동해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농협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르면 경영승계 절차가 개시된 날로부터 40일 이내에 추천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12일 오후, 농협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 추천인사를...
NH농협금융은 지난달 중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가동해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이들은 농협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라 경영승계 절차가 개시된 날로부터 40일 이내에 추천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를 고려하면 빠르면 이달 중순 전 사실상 차기 NH금융 및 계열사 CEO 선임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한 후, 승계절차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같은달 18일 향후 일정과 세부 절차에 대해 확정했다.
차기 CEO 선임을 위한 롱리스트에는 내부 후보군 9명과 외부 자문기관 2개 업체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10명을 합쳐 총 19명이 롱리스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CEO는...
BNK금융지주는 14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일시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 전무는 차기 CEO 선임 때까지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일시 대표이사는 CEO 권한과 책임을 갖고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직무 대행자와 같은 개념이다.
이사회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규정에 따라 지주 업무집행책임자(지주 임원 9명)와 자회사...
BNK금융지주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 직무대행 선임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구성 변경, 경영승계 절차 개시 등 안건을 논의했다.
NH농협금융지주도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손병환 회장 자리를 놓고 14일 임추위에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NH농협금융은 이날 임추위 회의를 시작으로 지배구조 내부 규정에 따라 40일 이내에...
앞서 '자녀 특혜 의혹'에 휩싸인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7일 사임하면서 14일 이사회에서 회장 직무대행 선임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일정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이 원장의 이날 발언이 금융지주...
이에 따라 14일까지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야 하는 셈이다.
BNK금융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 직무대행자 선출을 비롯한 경영승계 절차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규정에 따라 지주 업무집행책임자(지주 임원 9명)와 자회사 대표(9명) 가운데 한 명을 직무대행자로 지정하게 된다. 다만, 자회사 대표 9명은 회장...
신한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임원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내년 3월 임기종료를 앞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 여부는 내달 중순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1박2일에 걸쳐 3분기 결산보고 이사회를 연다. 이사회에서는 회추위를 구성해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회장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발표평가, 심층 면접을 거쳐 최고 후보자를 선정해 추천한다.
이사회는 임추위에서 추천한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를 두고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이사회와 임추위는 소집 기간이 필요할 경우 최대 1주일 이내에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
따라서 김 회장이 사임을 발표한...
앞서 LH 신임 사장 공모에는 10여 명의 후보자가 응모했으며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이 전 사장과 박무익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2명을 사장 후보자로 추천했다.
이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난 3일 두 후보자를 대상으로 검증을 거친 뒤 이한준 전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정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후보자를 대통령에 임명 제청했으며...
결국 김 회장이 자진 사임을 결정하면서 BNK이사회는 조만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회장 권한 직무대행을 선임한 뒤 직무대행자와 함께 차기 회장 후보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 달께 차기 회장에 대한 윤곽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초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선은 2018년 제정한 '최고경영자(회장) 경영승계 규정'에 따라 지주 사내이사...
직무대행자는 이사회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최고경영자(회장) 후보자 선임 절차를 진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BNK금융지주의 경영승계 규정 제9조에는 사내 이사가 직무대행을 하게 되고, 사내 이사가 없는 경우 지주 업무집행책임자, 자회사 대표 중 이사회가 정하는 사람이 직무를 대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지주 사내 이사에는 김 회장이 유일해...
수협은행장 최종후보는 행추위 재적 위원 3분의 2인 4명 이상의 찬성으로 정해진다. 수협은행 행추위원은 수협중앙회 추천 인사 2명과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에서 추천한 3명으로 구성된다.
만약 이날 최종 후보를 정하지 못할 경우 재재공모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최종후보 선택이 남았으니 지역사회와 조직구성원의 목소리가 최종 결정에 반드시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BNK금융지주는 다음 주 김지완 회장이 사임하게 되면 회장 권한 대행 체제에 들어간다. 이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경영 승계 준비 절차에 착수한다.
현재 회장 후보로는 9명의 내부 인사 외에 외부 인사로 금융권 출신 7~8명이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BNK금융지주의 회장 추천 방식을 보니깐 최고경영자 경영 승계 계획을 통해 회장 후보군을 내부 승계로 변경한 것이 김지완 회장의 작품"이라며 "막상 본인은 2017년 BNK금융지주 회장 후보가 될 당시 외부인사 추천으로 들어온 사람인데 2018년에 돌연 이렇게 제한한 것이 이해가 가느냐...
1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중으로 사장 후보 서류 심사 후 면접을 거친 선발 인원의 3~5배수를 선별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공운위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면 국토부 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신임 사장이 확정된다.
업계에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대상 국정감사가 끝나는 이달 말에서...
특이거래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서 기준을 가지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조사 검사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이어 "다만 임원추천이나 이사들의 경영진 임명과 관련해선 금감원이 직접 관여하기엔 원칙에도 안 맞고 바람직하지 않다"며 "운영 과정에서의 부적정성이나 필요한 부분에서는 의견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0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한 김 전 부행장은 기업그룹 부행장,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유일하게 외부 출신인 최 부회장은 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전략그룹 이사 부행장을 거쳐 KB국민카드 대표 등을 지냈다.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14일 면접 일정을 개별 통보하고 25일 면접을 거쳐 차기 행장 최종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접수된 후보자 가운데 2~3배수를 추려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한다.
공운위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국토부 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신임 사장이 확정된다. 임기는 3년이다.
정부는 내달 말에서 11월 중으로 신임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고 있다.
LH 신임 사장 후보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태스크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