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3일 회의를 통해 임종룡 전 위원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자로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4일부터 임추위를 본격 가동하며 내·외부 후보군에 대한 수차례 논의를 통해 지난달 27일 숏리스트(2차 후보군) 4명(임종룡 전 위원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됐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일 최종 후보군인 임종룡 전 위원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을 대상으로 추가 면접을 진행한 결과 임 전 위원장을 차기 우리금융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임 회장 내정자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차기 회장 후보 4명에 대한 추가 면접을 진행해 최종 후보 1인을 가려낼 예정이다. 임추위는 이날 최종면접에서 각 후보별로 준비된 돌발질문 등을 통해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양상은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의 양강구도가 유세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제각각 장·단점이 분명한 데다 우리금융...
임원추천위원회는 “상임이사인 원장의 자격요건으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 제1항 각 호에 의한 결격 사유가 없고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춰야 한다”며 “산업 진흥에 대한 비전과 장기발전 전략을 갖고, 산업을 이끌어갈 의지를 갖춘 공공·민간 전문가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14일 18시까지 원서 신청을 받는다. 응시자 중...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일 차기 회장 후보군에 대한 1차 면접을 종료했다. 이날 면접은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임추위는 3일 추가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 1인을 단독 추천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면접은 지난달 27일 임추위에서 추려낸 숏리스트(2차 후보군) 4인을 대상으로 후보 1인당 발표 30분, 질의응답 30분 등 1시간씩...
이 행장은 손 회장이 용퇴를 결정한 후 내부 결집을 위한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임 전 위원장은 관료 출신으로 NH농협금융 회장까지 거쳐 우리금융의 혼란한 상황을 정리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회장 후보 숏리스트(2차 후보군)를 4명으로 추렸다. 내부 인사로는 이 행장과...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군을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 4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원덕 행장과 신현석 법인장은 내부 출신 후보이고, 임종룡 전 위원장과 이동연 전 사장은 외부에서 추천된 인사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회장...
26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조만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일정을 시작하고 차기 행장 선임 작업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19일 빈 후보자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확정했다. 빈 후보가 차기 회장으로 낙점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관치논란’도 마무리됐다.
금융지주 회장 인선이 마무리 되면서 주요 계열사 대표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차기 회장 숏리스트(2차 후보군)을 도출할 예정이다. 다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우리금융노동조합협의회는 유력한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금융노조와 우리금융노조협의회는 2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금융은 모피아 올드보이의...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 8명을 확정했다.
우리금융 내부 출신은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 5명이다. 외부 인사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연달아 개최해 빈 후보자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확정했다. 빈 후보가 차기 회장으로 낙점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관치논란’도 마무리됐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내부 승계로만 회장직을 선임할 수 있었던 경영승계 규정을 금융당국의 지적에 따라 외부 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아 외부 인사도...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연달아 개최해 빈대인 후보자(전 부산은행 은행장)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확정했다.
임추위는 이날 오전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등 3명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지완 전...
BNK금융지주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임추위는 이날 오전부터 김윤모(63)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빈대인(62)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59) 부산은행장 등 3명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2차 관문을 통과한 3명은 전·현직 BNK부산은행장과 외부 출신의 자본시장 전문가의...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오후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 선정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추위는 이날 오후 시작돼 현재 헤드헌팅사 2곳으로부터 외부 후보 10명에 대한 추천 사유를 청취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자회사 대표, 지주 및 은행 일부 임원, 해외 법인장 등 내부 출신 후보 약 20여 명과 외부 후보...
이날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손 회장의 후임을 맡을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 우리금융은 27일 두 번째 임추위를 열고 2~3명의 숏리스트를 추려 다음 달 초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현재 손 회장의 후임으로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비롯해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남기명 전 우리은행 부문장...
손태승 회장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최근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의 발전을 이뤄갈 능력 있는 후임 회장을 선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이 용퇴의 뜻을 밝히면서 임추위는 이날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한...
그는 "앞으로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의 발전을 이뤄갈 능력 있는 후임 회장을 선임해주길 기대한다"며 "향후 우리금융이 금융시장 불안 등 대내외 위기극복에 일조하고 금융산업 발전에도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한 1차 후보군(롱리스트)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1차 후보군에는 10여 명 안팎이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손 회장이 용퇴의 뜻을 밝히면서 임추위는 롱리스트 명단에 손 회장을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앞서 손 회장은 우리은행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부당권유 등)와 관련해...
오는 19일 BNK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 선정을 앞두고 금융노조가 정치외압은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노조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BNK금융지주 회장 선임 과정이 올바르게 이뤄지도록 BNK금융지주 임직원과 지역민들을 대신해 끝까지 경계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노조는 "최근 BNK금융지주 최종 후보 선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