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GS그룹에 따르면 이날 단행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GS리테일 홈쇼핑BU장에 박솔잎 전무가 선임됐다. 그동안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합병을 이끈 김호성 대표이사 사장은 홈쇼핑BU장까지 겸임했으나, 정년을 채우고 모든 자리에서 물러났다.
박 BU장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이베이코리아, GS홈쇼핑, 삼성물산 등에서 온라인 커머스...
국내 대표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 25주년을 맞아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변재철, 지성배, 장동우 3인을 대표이사에 낙점했다.
29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변재철 대표는 지성배, 장동우 현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와 함께 신임 대표에 올랐다.
변 신임 대표는 대표 취임 후 투자 부문을 총괄할 계획이다. 그는 공인 회계사 출신으로...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놓고 장고에 들어간 가운데 박 대표가 금융당국의 징계로 사실상 연임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대대적인 쇄신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박 대표에게 직무정지 3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직무정지를 받은 금융사 임원은 연임이나 금융사 취업이 3년간...
‘위기를 기회로’…허윤홍 대표, 제2 도약 추진
29일 GS그룹은 임원인사를 통해 오너 4세를 대거 승진시켰다. 먼저 지난달부터 GS건설 CEO를 맡아 온 GS그룹 4세 허윤홍(44) 사장이 정식으로 GS건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허 GS건설 대표는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다양한 사업과 경영관리 경험을 쌓았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GS건설을 맡아 당면한...
2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다음날 본사를 비롯해 50여 개 그룹사 전체, 총 400여명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김 대표는 사내 각 부문과 52개 계열사를 순회하거나 개별 보고를 받으면서 개편안을 구상했다. 28일 오후부터는 재계약 불가 대상 상무보에 대해 부서장이 관련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적으로...
최윤호 삼성SDI 대표는 올해 임원 인사에서 연임이 결정됐다. 최 대표의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최 대표 체제하의 삼성SDI는 프리미엄 라인인 5세대 각형 배터리 ‘P5’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왔고, 올해 3분기에는 영업이익률 8.3%로 역대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했다. 또 경쟁사 대비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한 덕에 전기차 수요 둔화 문제에서도...
삼성전자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전체 승진 규모가 전년 대비 24% 줄은 143명에 그쳤다. 경영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을 위한 내실 다지기에 집중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9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Fellow) 1명, 마스터(Master) 14명 등 총 143명을 승진시켰다. 이번 승진자 수는 소폭...
이번 삼성전자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의 주요 키워드는 ‘젊음’과 ‘다양성’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성과주의 원칙을 앞세워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능력있는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 이와 동시에 여러 여성 및 외국인 승진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도 강화했다.
29일 삼성전자는 2024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30~40대 젊은 세대로 전진 배치작년 대비 승진 규모 대폭 감소성과주의·미래성장 구축에 중점여성·외국인 승진으로 다양성 지속
삼성전자가 3040 젊은 리더들을 전격 발탁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주의 원칙으로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면서 '세대 교체' 인사라는 평가다. 통상 12월 초에 최고경영진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는데...
GS그룹이 대표 신규 선임 4명,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2명 등 총 50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창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GS는 2024년 임원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GS칼텍스의 각자대표와 GS파워, GS엔텍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으며 10월 임원 인사를 단행한 GS건설을 포함해 4개 계열사의...
삼성SDS가 창립 최초로 30대를 상무로 발탁하는 등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SDS는 부사장 2명, 상무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4년 정기 임원 임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SDS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 사업 경쟁력 강화, 생성형 AI 기반 Hyperautomation 혁신 선도를 위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김중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재단의 장학금에는 유일한 박사님의 삶의 철학과 정신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라면서 “유일한 박사께서 그러셨듯이 학생 여러분들도 각자가 처한 여건 속에서 삶을 개척해나가고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나감으로써 새로운 사회에 성공해 나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유한재단은 유일한 정신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29일 부사장, 상무와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10명, 상무 15명, Fellow 1명, Master 1명, 등 총 27명을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HD현대가 2023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0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다.
이날 인사에서 박승용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사장으로,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이원태 HD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6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김종진 HD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56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HD현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삼성SDI는 부사장 승진 6명, 상무 승진 15명 등 총 21명의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격차 기술 경쟁력 확보를 주도한 김재경·오정원 상무, 글로벌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을 추진한 김윤재 상무, 미주·구주 법인 매출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 김헌준·조한제 상무, 글로벌 거점의 건설, 인프라 관리 고도화를 추진한 사욱환 상무 등 6명이...
삼성전기는 29일 부사장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을 승진시키는 2024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기는 △연구개발제조 △설비기술 △영업 △경영관리 등 각 부문의 핵심인재를 고르게 발탁,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의 주축이 될 리더십을 강화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성 임원을 등용하여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MLCC/카메라모듈...
삼성전자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임원 인사 주요 내용.
△손태용 DX부문 VD사업부 마이크로 LED팀장 부사장(51세)
풍부한 DTV 개발 경험을 토대로 사업부 주력 제품의 상품화에 공헌하고 마이크로 LED TV, 8K, QLED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