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임순례 대표는 개회사에서 “보신탕에 대한 논쟁이 뜨겁지만 제대로 논의된 적이 별로 없다”며 “개식용 문제를 국내에 정확하게 알리고 개식용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한국의 동물복지 현황과 입법전망 그리고 개식용’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실적으로 개농장에 준수를...
임순례, 변영주, 문소리, 부지영 등 우리나라 여성 선후배 감독들이 직접 대담하는 ‘스페셜 토크’ 시간도 총 7회 마련됐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해마다 지역 특별전을 열고 있다. 올해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의 일환으로 끄레떼이유 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프랑스 여성영화 120년의 역사를 조망해 보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날 감독상 후보로는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 '명량' 김한민 감독,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석훈 감독, '제보자' 임순례 감독, '수상한 그녀' 황동혁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김한민 감독은 “2007년 여기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명량'은 어느 누구보다 우리 스태프가 많이 고생했다. 이 영화가 한국영화에 기여하기를 누구보다 바란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 역사...
또 카라의 대표이자 영화감독 임순례가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신청과 함께 후원금 7만원(1인)을 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후원금 마련 스타 애장품 경매 물품 기증 예정자는 강동원, 고아라, 화가 김종선, 노희경 작가, 문채원, 손예진, 유아인, 이광수, 이승기, 정일우, 학자 제인...
이날 감독상 후보에는 김성훈 감독 외에도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 ‘명량’ 김한민 감독, ‘소원’ 이준익 감독, ‘제보자’ 임순례 감독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이선균(고건수 역)이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이날 감독상 후보에는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 ‘명량’ 김한민 감독, ‘소원’ 이준익 감독, ‘제보자’ 임순례 감독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성훈 감독은 “10년 전 첫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내 작은 이름을 보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눈 한 번 안 떼고 쳐다본 적이 있다. 제 영화에 배우 58명, 378명의 스태프...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일 극장 개봉한 '제보자'는 개봉 첫날, '슬로우 비디오'와 '애나벨' 등 경쟁작을 제치고 1위로 출발, 흥행 청신호를 보였다. 그리고 개봉 한 달이 지난 현재, 꾸준히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모으며 장기흥행에 돌입했다.
29일부터는 정우성, 이솜 주연의 영화 ‘마담...
2위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제보자’다.
TV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4.2%(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왕좌를 지켰다. 악녀 연민정(이유리)과 장보리(오연서)는 각각 본래의 태생으로 돌아가며 권선징악으로 마무리했다. 유동근, 김현주, 김상경 주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등이 출연하며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과 MBC ‘PD수첩’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임순례 감독의 작품이다.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는 65만명의 누적 관객 수로 2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SF 스릴러 ‘메이즈 러너’는 3위에 올랐다.
TV는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3.6%(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명연기와 색다른 도전으로 평 받고 있는 임순례 감독님의 연출력이 더해져 명작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제보자'의 배우들이 전하는 인천아시안게임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가 추구하는 강렬한 메시지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영화 '제보자'의 배우들이 아시안 게임을 응원하는...
‘제보자’ 임순례 감독이 황우석 박사를 모티브로 한 이번 영화에 대한 오해를 털어놨다.
임순례 감독이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언론시사회에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등과 참석했다.
임순례 감독은 이날 ‘제보자’ 행사에서 영화 소재에 대해 “황우석 박사를 모티브로 했지만 실제 인물과 영화(‘제보자’) 속 이장환 박사(이경영)는...
제보자 임순례 감독
영화 '제보자'의 임순례 감독이 영화 제작 이유를 공개했다.
제보자 임순례 감독은 16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간담회에서 10년 전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줄기세포 사건을 영화화한 데 대해 "전 국민이 관심을 가졌던 사건이다보니 소재가 민감해 처음에 연출 제의를 받았을 때는 망설였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영화 ‘제보자’(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 감독 임순례)의 박해일과 유연석이 관객들에게 보내는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 ‘제보자’ 측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주연 배우 박해일과 유연석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자’에서 시사프로그램 PD 윤민철 역으로 분해 냉철한...
유연석은 25일 오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에서 “촬영장에서 박해일이 말씀이 없으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장난도 많이 치시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조심스러웠는데, 나중엔 기대고 그럴 수 있을 정도고 편했다”며 “하이 개그를 판단하기 힘들 때가 있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이...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주연을 맡은 배우 박해일과 유연석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유연석은 박해일이 롤모델임을 밝히며 박해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전했다. "팬으로써 함께 연기해 보고 싶었던 선배"라고 밝힌...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개최된 영화 ‘제보자들’(감독 임순례) 제작발표회에는 임순례 감독, 박해일, 유연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연석은 박해일과 관련해 “굉장히 과묵할 줄 알았다. 선배님이 의외로 장난이 많다. 존경하는 분이기 때문에 대하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재밌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셔서 다가가기가 쉬웠다. 그런데 가끔 농담을...
25일 오전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가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는 임순례 감독과 주연배우 박해일과 유연석이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박해일과 함께해 행복했다"며 "박해일을 롤모델로 동경했다. 팬으로서도 (박해일과) 꼭 한 번 연기해보고 싶었다"며 "(박해일과) 얘기를 나누고 눈 마주치며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