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37) 대상 상무(식품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 처음으로 대상 주식을 매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 대상그룹 후계 승계의 핵심으로 부상한 계열사 초록마을 지분율이 임세령 상무에게 쏠리면서 본격적으로 경영 활동의 보폭을 넓히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상은 임 상무가 대상 주식...
이에 따라 이 사장이 지난 10월 임 부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이혼 조정 신청은 이혼 소송으로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7년 가까이 별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 부사장을 대리할 임동진 고문 변호사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이혼 당시 전처 임세령 대상 상무의 법정대리인을 맡은 바 있다.
임 회장의 장녀 임세령씨와 임 회장은 각각 19.90%, 3.32%의 대상홀딩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을 위해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최근 한달동안 고공행진했다. 1만900원대에서 이날 2만2000원 마감해 13% 이상 상승했다. 임 상무가 앞서 지분 보유 현황 보고서를 제출했던 2009년 11월과...
언니인 임세령 상무(20.41%)보다 지분이 많다. 차기 그룹의 경영권을 승계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임세령씨는 이미 대상HS대표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명형섭 대상 현 대표는 유임됐다.
◇상무 승진
△임상민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
△최광회 식품사업총괄 M3그룹장
△임병용 식품사업총괄 기흥공장장
△이전재 전분당사업본부...
영훈중 867명 성적 조작
영훈국제중학교가 이사장의 지시 아래 운영 초기부터 800명이 넘는 학생의 성적을 무더기로 조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특정 학생을 입학시키기 위해 성적 조작을 지시하고 그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영훈학원 이사장 김하주(80) 씨와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53) 씨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심플하면서도 위엄있는 명함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이건희 회장이 실제 사용하고 있다는 명함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의 명함은 파란색 바탕의 삼성 엠블럼과 달리 흰색 바탕의 삼성 로고가 음양각으로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명함의 오른쪽 하단에는 이건희 회장의 이름과 직함(Kun-Hee Lee...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전 부인인 임세령 대상 상무가 아들 졸업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강북구 영훈 초등학교에서는 19일 45회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상무의 장남인 이 모군이 졸업생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임세령 상무의 어머니인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인 임상민 대상...
특히 3녀 현주씨의 큰딸 임세령(37)씨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46)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하며 온 세상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 두사람의 결혼은 호남가 금호와 영남가 삼성과의 만남, 조미료 전쟁의 중심에 있던 대상과 삼성과의 만남이 동시에 이뤄진 것으로 평가되며 재벌혼맥의 묘미를 더했다. 하지만 지대한 관심을 모았던 이 두사람은 결혼...
2위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씨가 차지했다. 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42억3200만원)과 삼성동(29억6000만원)에 주택 두 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공시가격 합계액은 71억9200만원이다.
3위는 고(故) 박정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아들인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그가 박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단독주택 공시지가는...
대상그룹은 조미료 브랜드 ‘미원’이 대표 상품인 조미료·장류 선두업체다. 현재 누구나 알 만한 청정원, 종가집 등 음식료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모기업은 1956년 설립한 음식료품 제조업체 대상이다. 대상은 일본의 복합조미료 아지노모도를 벤치마킹해 국내 발효 기술로 만든 최초의 국산 조미료 미원을 개발하면서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1년...
이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의 아들은 한부모가정 자녀에 해당하게 돼 사배자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 회장 아들의 사배자 지원 입학을 놓고 세간의 시선은 갈리고 있다. 재벌가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만든 제도를 사용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
반대로 사회적 강자이니 제도 안의 적법한...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의 장녀 임세령씨가 그룹 주력사인 대상의 식품 브랜드 관리 총책임자(상무)로 임명되며 중책을 맡았다. 그는 대상의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기획·마케팅·디자인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 차녀 상민씨는 같은 회사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재계는 두 딸이 나란히 그룹 경영의 핵심에 참여하며 후계경쟁을 벌이게 된 것으로...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36) 씨가 대상(주) 식품사업총괄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직급 상무)로 임명되며 대상이 본격적인 3세 경영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 4일 임상무가 대상(주) 식품사업총괄 부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책으로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을 총괄하게 된다고 밝혔다.
임 상무는 1977년생으로...
식품업계에 딸들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그룹 오너의 딸들이 그룹 주요직을 맡으며 경영일선에 나서거나 밑바닥부터 현장 경험을 쌓는 등 경영권 승계를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차녀 임상민(33) 씨가 대상(주)의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직급 부장)으로 임명돼 그룹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임씨는 2007년 그룹...
이재용 사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씨와 1998년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결혼생활 11년만인 2009년 합의이혼했다.
두 사람은 합의이혼 전에 임세령 씨가 5000억원대 재산분할청구를 포함한 이혼소송을 제기, 재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낳았다.
이 사장은 이혼 직후 해외에 체류하며 마음을 가다듬은 뒤 부사장, 사장으로 연이어 승진하면서...
배우 이정재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의 결혼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8일 이정재의 법률대리인 자격의 법률사무소 동녘의 조면식 변호사는 “(결혼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임씨와 비즈니스 관계란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조 변호사는 “이정재의 부친은 임씨의 존재 자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면서...
배우 이정재(38)와 결혼설이 나돌고 있는 임세령(33)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임씨는 대상그룹 명예회장인 임창욱 씨의 장녀로 지난 1998년 6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사장(44)과 결혼했지만 10년만인 2009년 협의이혼 했다.
이 사장과는 1997년 초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양가 어머니 소개로 만나 1년 넘는 교제끝에...
배우 이정재(39)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35)씨와의 결혼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18일 이정재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면서 “부모님까지 언급한 내용을 보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며 직접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정재의 부친이 아들과 임씨의 결혼을 허락했고, 설 연휴가 지난 뒤 결혼 날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