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이재용 전무의 부인인 임세령씨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임씨는 이 전무를 상대로 위자료 10억원과 재산 분할, 1남1녀인 자녀 양육권 등을 요구하며 이혼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서울가정법원은 이 전무의 소송 건을 가사4부에 배당해 본격적인 심리절차에 착수했다.
◆ 불화가 이혼 사유(?)
이재용 전무는...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무의 부인 임세령(32)씨는 11일 남편을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임씨는 이번 소송에서 5000억원대에 달하는 재산분할과 위자료 10억원을 청구했다.
둘 사이에는 둘은 1남(9)1녀(5)의 자녀가 있으며 임 씨는 두 자녀의 양육권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법원은 이 사건을 가사4부에 배당해...
SBS는 12일 이 전무의 부인인 임세령씨가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임씨는 이혼 및 거액의 재산분할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소송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씨는 위자료 10억원과 재산분할, 자녀 양육권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는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의 딸로 이 전무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씨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 전무의 부인이라는 점이다.
최씨는 "삼성그룹이 회장의 사돈인 임창욱 회장의 구속을 막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체포영장이 발부돼 호텔에서 숨어 지내던 임 회장에게 삼성 법무팀이 찾아와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대해서는 삼성특검을 야기시켰던 김용철...
첫째인 임세령씨는 2대주주이기는 하지만 널리 알려진대로 삼성의 장손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의 아내이기 때문에 대상의 경영에 참가하기 힘들다.
결과적으로 대상의 경영은 아내인 박현주 부회장이 아직 계열사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고 경영권 안정을 위한 지분은 최대주주인 임상민씨 손에 들어가 있는 셈이다.
지분구조로 볼 때 대상홀딩스의 지분은 둘째딸이자 막내인 임상민씨가 29.07%으로 가장 많고 첫째 딸인 임세령씨가 22.41%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임창욱 회장은 구속수감되기전까지 자신의 지분을 최소화시켜 6%대에 머물고 있고 박현주 부회장 역시 대상홀딩스의 지분은 겨우 5%대에 그치고 있다. 대상홀딩스는 대상, 대상팜스코, 대상정보기술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인 임세령씨는 남편인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의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에 대한 검찰 수사가 강도 높게 진행돼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울러 막내딸인 임상민씨는 최근 대상 대주주로 올라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임창욱 명예회장은 회삿돈을 빼돌려...
지분구조로 볼 때 대상홀딩스의 지분은 둘째딸이자 막내인 임상민씨가 29.07%(5월말 현재) 가장 많고 첫째 딸인 임세령씨가 22.41%를 그 뒤를 잇고 있다.
임창욱 회장은 구속수감되기전까지 자신의 지분을 최소화시켜 6%대에 머물고 있고 박현주 부회장 역시 대상홀딩스의 지분은 겨우 5%대에 그치고 있다.
주식 지분율로만 따져보면 대상그룹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