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숙 신임 대표는 전 한미약품그룹 고(故) 임성기 회장의 부인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신임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서 공동 경영하게 된다.
송영숙 대표이사는 가현문화재단 이사장과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오다 지난 8월10일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됨에 따라 지주회사와...
한미약품그룹은 송영숙(72·사진)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추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송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이다.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고 있다.
이날 송 신임 회장은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한미약품그룹은 10일 송영숙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 송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왔다.
송 신임 회장은 이날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 관계 증진 등을...
현재 기아대책기구, 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 등 다양한 사회복지단체들과 완전두유 기부 규모 등을 논의 중이다.
한미약품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의 국내 첫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1981년부터 지금까지 임직원 헌혈 캠페인(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 캠페인을 통한 누적 헌혈자 수는...
재단 이사장(1조7217억 원, 공동 12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들어 지분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사람은 이건희 회장으로 1월 2일 기준 13조5792억 원이던 주식 가치가 4조422억 원 늘었다.
반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연초 3조6506억 원에 달했던 지분 가치가 2조7221억 원으로 1년 만에 9285억 원(25.4%) 줄며 감소액 1위에 올랐다.
이어 임성기...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의 주식 평가가치는 연초보다 7520억 원(65.7%) 늘어난 1조896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술 수출 계약 파기 건으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입은 손해를 회복한 셈이다. 잇츠한불 임병철 회장은 연초 1035억 원이던 주식 가치가 3442억 원으로 232.6% 늘었다.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124.2%), 문은상 신라젠 대표(77.2%), 조양호 한진그룹...
재단 등에 기부했기 때문이다. 허일섭 회장의 자녀들도 각각 1% 미만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향후 녹십자홀딩스의 대표이사를 누가 맡을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오는 1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훈 전무(40)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임종훈 전무는 한미약품의 창업주인 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