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육군 부사관 임관식에 참석,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동기들을 축하했다.
지난달 31일, 홍은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출연 당시 동고동락했던 14-5기 동기들의 육군 부사관 임관식에 참석, 지난 8월에 했던 약속을 지키며 의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당시 고된 훈련을 했던 후보생 시절과 달리 제복을 입고 환히 웃고...
주인공은 이정은 하사로 지난 4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개최된 '2014년 1·2기' 신임 부사관 임관식에서 부사관 계급장을 달았다.
이 하사는 미드필더로 2009년 AFC 아시아챔피언십 U-16대회 우승에 이어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U-17 여자월드컵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에 우승컵을 안겼다.
그는 또 2012년 일본에서 열린 U-20 월드컵...
3사의 김남식 생도는 병사로 입대했다가 부사관으로 임용된 데 이어 이번에 장교로 임관, 군번을 3개나 보유하게 됐다.
이새롬초롬 쌍둥이 자매는 동시에 간호장교로 임관해 눈길을 끌었다.
임관식을 마친 신임 장교들은 군별 초군반 교육을 이수한 후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돼 조국수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또 “부하들이 전쟁터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살피는게 지휘관의 태도”라며 “내 어깨에 부하의 운명도 함께 걸려있다는 사명감으로 바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 생활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임관식이 끝난 뒤 임관 장교 5864명과 300여명씩 나눠 20차례 넘게 사진 촬영을 했고, 연병장을 돌며 신임 장교 가족들과도 악수를 나눴다.
지난 21일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거행된 성균관대 학군단 52기 임관식에서는 황씨를 비롯, 모두 36명이 임관됐다.
한편 성균관대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2859명 석사 1431명 박사 212명 등 총 4502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학위수여식에 앞서 10시 20분에서...
지도검사는 수사와 서류작업 방식 등 검찰 업무에 대한 실무를 철저한 도제식 수업으로 신임검사들에게 전수한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신임 검사 43명의 임관식을 개최했다.
신임 검사 가운데 40명은 사법연수원을 43기로 수료했고 나머지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검사로 임용됐다. 여성은 23명으로 절반을 넘었다.
신임검사 임관식
신임검사 임관식이 개최된 가운데 여성 신임 검사가 절반을 넘었다.
법무부는 5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법연수원 43기 수료자 40명 및 경력변호사 3명에 대한 신임검사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임 검사 중 여성은 23명(53.5%)으로 남성보다 많았다.
법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검사로서의 자질, 윤리의식, 청렴성...
박 대통령이 지난 8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 축사에서 “국민은 굶주리는데 핵무기 등의 군사력에만 집중한다면 그 어떤 나라도 결국 자멸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북한 당국은 또 ‘핵 보유’에 대한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담화는 “핵을 가진 민족과 인민의 군대는 언제나 대적과의 싸움에서 승리만을...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장교 합동 임관식에 참석한 뒤 국가안보실 예하 위기관리상황실 점검에서 현재 북한군 동향과 우리 군 대비 태세에 대해 보고 받으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지금 북한이 우리의 연례적인 키리졸브 연습과 안보리 결의 2094호에 대응해 지속적으로 핵 선제 타격, 전면전 시행...
박 대통령은 이날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 축사에서 “나는 대한민국을 튼튼한 안보와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 바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의 안보상황은 매우 위중하며 동북아 지역의 국가간 영토분쟁과 군비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같은 도전과 위기를 어떻게...
외국군 수탁생도인 윗사루 루왕스리(24·태국) 생도는 육군 중령인 아버지의 대를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됐다.
이들 69기 205명의 졸업생은 내달 8일 계룡대에서 열리는 합동임관식을 거쳐 소위로 임관한다. 14주간의 초등군사반 교육을 마치고 전원 전투병과의 야전부대 소대장으로 근무한다.
사업은 2007년 2차 국방장관회담에서 양측이 합의한 사안이지만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진행되지 못했다.
국방부는 각 군 사관학교 졸업생의 합동임관식 제도에 대해서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자는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군 안팎에서는 각 군의 특색에 맞는 임관행사가 있어야 한다면서 합동임관제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육ㆍ해ㆍ공군, 해병대 신임장교 합동임관식이 오는 28일 충남 계룡대에서 거행된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ㆍ해ㆍ공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학생중앙군사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각각 배출된 생도 5657명은 이날 임관식에서 소위 계급장을 단다.
신임 장교들은 임관식 후 병과학교에 입교해 추가 군사교육을 받은 뒤 근무지에 배치된다.
위해 교육훈련을 받는 모든 청년들이 우리 군의 명예와 위상을 더욱 드높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임관한 신임장교들로부터 문자메시지와 통화 내용을소개했다. 지난 4일 국군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한 후 임관한 신임장교 5309명 전원에게 격려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이들로부터 받은 답변들에 대한 내용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국군장교 합동임관식에서 초임장교들에게 받았던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6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합동성 강화가 중심인 국방개혁에서는 하나 된 마음, 강인한 군인정신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난 4일 있었던 임관식 참석 후 청와대로 돌아와 신임장교들에게 보낸 문자에 대한 답신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에게...
그러나 임관식을 마친 후에는 아들은 물론 함께 임관한 소위들을 나아가 대한민국 국군을 더욱 자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강미령 어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부탁하신 대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우리의 장한 아들딸들이 늘 잠들지 않고 깨어 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젊은 장교들의 밝고 씩씩한 모습과 부모님들의 따뜻하고 정성어린 말씀은...
중 유일하게 해병장교의 길을 선택한 백수현(25) 생도는 "입교 때부터 해병대에 관심이 많았다"며 "무적해병의 정신을 이어받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해병대 장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졸업생들은 다음 달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통합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한 뒤 6∼14주 동안 초등군사반 교육을 이수하고 실무부대에 배치된다.
물론, 국민에게 행동과 결과로 보여주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전투력의 핵심인 소대의 리더로서 전투의지가 확고한 강한 소대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졸업생들은 다음달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통합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한 후 14주간 초등군사반 교육을 이수하고 전원 전투병과의 야전부대 소대장으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