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15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갖고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 총리에게는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6일 생중계로 진행하는...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도 주문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르면 16일 국무회의에서 '국정 쇄신', '경제·민생 안정', '국회와 협치 노력' 등 총선 관련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 날인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회와 같이 협치하지 않는다면, 새롭게 시작할 국회에서도 거친 힘 대결과 극한의 정쟁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경제단체들은 한목소리로 “새로 출범하는 22대 국회가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바탕으로 일하는 경제 국회가 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개원을 앞둔 다음 국회는 여야가 민생 경제 위기 해소를 위해 대화하고 양보하는 국회가 되길 바랍니다.
새로운 일과 일하는 방식에 맞는 역량 교육을 위해 대학 전공 및 정원의 변화 등 교육 개혁도 뒤따라야 한다. 우리 국회가 보다 큰 틀에서 미래 사회를 조망하고 국가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기후 위기도, 로봇과 AI 도입도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전략도 이를 실행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국회는...
촌장엔터 측은 “PD가 억대 재방료를 탐냈다고 하였으나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작가 재방료는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는 작가 중 협회 소속 작가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급된 적이 한 번도 없다. PD들도 작가 스크롤이 있다고 하여 재방료를 받지는 못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재방료는 방송작가 협회 회원의 경우 자동으로 나오지만...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와 (사)일하는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가 2023년 11월 6일부터 18일간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방송작가의 저작권 보호를 핵심으로 하는 ‘방송작가 집필 표준계약서’ 체결 비율은 26.8%에 불과했고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도 52.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인 복지법」이 개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서면계약...
그러면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받드는 대의기관으로서 일하는 국회, 민생을 살리는 국회, 경제활력을 높이는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21대 국회도 남은 임기 동안 기업규제 완화 및 애로 해소, 지역발전 촉진 등 경제계가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사안들에...
기다렸던 일하는 정부, 행동하는 정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같은 입장을 이어갔다.
반면 야당 승리 시 윤 대통령은 협치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협치를 외면하거나 협상이 실패할 경우 남은 임기 내내 국회와 다투는 모습을 노출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범야권 200석은 정부·여당이 맞이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국회의원 200석은 입법 권력을 완전히...
이어 “한 위원장께서 하루 15개 이상 일정을 처리하느라 거의 주저앉을 정도의 상태라 하는데, 우리도 힘낼 테니 한 위원장도 우리나라와 일하는 국회, 정직한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생각해서 끝까지 힘을 내 달라고 간절히 부탁드렸다”고 했다.
한 위원장과 원 후보는 이날 오후 7시쯤 10여분간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다만 한 위원장은 음식은 먹지...
오 후보는 “서울시 부시장을 했었고, 지금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여당이란 힘이 있다”며 “고 후보는 4년 전 공약을 실천하지 못하고 그대로 다시 들고 나왔는데, 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주민들이 원하는 섬기면서 일하는 정치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총선을 접전을 벌이는 상황에도 “특별한 전략이랄 게 없다. 그저 지금처럼 분초를 쪼개서 주민들과...
4선 의원인 정 후보의 국회 사개특위, 예결위, 기재위 등 위원장 경력을 나열하고, 안 후보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국민 앞에서는 일하는 척, 국민 기만 이재명, 시민 경제 외면하고 가족 경제만 33억으로 배불린 시민 외면 정성호”라며 “이들과 다른 청렴한 경제 일꾼, 준비된 후보 안기영을 선택해달라”고 호소문을...
이어 “저 범죄에 연루된 저 사람들은 국회로 가게 되면 자기방어가 1순위다. 그러니까 ‘일하는 척’할 수밖에 없다”며 “일하는 척하려는 사람들에게 속아서 이 나라를 구렁텅이로 밀어 넣을 건가”라고 물었다. 앞서 이 대표가 6일 거리 유세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해 “일하는 척 했네”라고 말한 것을 저격한 것이다.
그는 “투표를 이틀 남겨놓은 지금...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거리 유세를 마치고 “일하는 척했네”라고 말한 점을 겨냥해 “저희는 진짜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싶다. 저희는 일하는 척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8일 경기 광주, 이천 지원 유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저희는 소고기 먹고 삼겹살 먹은 척하지 않겠다. 검사인 척하지...
마찬가지로 4선 경력의 윤상현 인천 동·미추홀을 후보도 이날 인천 소재의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의회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평행선을 달리는 구조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일하는 국회,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위해서는 여야 균형이 필요하다. 정치를 바꾸고 국회를 바꿀 희망에 던지는 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다시...
김 후보는 “국민이 원하는 건 일하는 국회”라며 “지난 4년간 광진 지역 변화와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제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정책 공약을 꼼꼼하게 담아 주민분께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심판론에 대해서도 “정부에 대한 아쉬움도 있겠지만, 21대 국회에 대한 실망도 크고 사법리스크로 점철된...
그러면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자식들에게 조국, 이재명처럼 남을 속이며 살라고 가르친 건가. 우리는 땀 흘려 일하는, 정직한 사람들 아닌가”라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지켜달라. 저희가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 땀 흘려 일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자부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8%)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 균형 부문에서는 ‘농산어촌 균형발전 거점 전환’(12.6%)이, 복지 분야는 ‘어르신 돌봄 체계 강화’(12.5%)가 1순위로 꼽혔다.
강명수 대한상의 회원본부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22대 국회가 이번 조사로 드러난 민의를 참고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장 내부를 잠시 둘러본 한 위원장은 “오늘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라며 “국민의힘은 일하는 생활인들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그런 분들이 더 잘 살기를 바라는 정당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가락시장에서 첫날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런 뒤 한 위원장은 “정치개혁, 민생 개혁을 내걸어 전진하고 그 전제로서 범죄 세력을 심판하겠다”며 “그것을...
이에 국회에서는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 합법화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류호정 의원은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타투 불법 국가다. 노동관계법이 보호하지 못하는 일하는 시민을 모조리 찾아 굳건히 지키는 것이 저와 정의당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라며 팔에 타투 노동자를 의미하는 타투를 새기기도 했다.
방화동에서 약사로 일하는 40대 여성은 "박민식이 누군가. 진성준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방화동에 사는 한 남성은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번 와서 훑여줘야 한다. 박 후보 혼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후보의 공약을 보고 선택하겠다는 주민도 있었다. 박 후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김포공항 U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