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하는 정치를 위해 장외집회와 장외투쟁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현역 의원 대부분이 비례대표인 데다 지역구 의원은 초선인 권은희 의원 1명뿐인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안 전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바른미래당에 남아 있는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 6명의 거취와 관련해 “(창당에 대한) 방향을 잡고 일정에 맞춰 만들어나가는 것을...
일하는 부모들의 고충을 알리기 위해 본회의장 아기 동반 출석도 추진했는데 좌절됐다.”
정 “국회의원직 승계 이후 국회 어린이집을 알아봤다.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없었다. 흔히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가 없었다면 몰랐을 것이다. 모든 정책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했다. 마찬가지로 청년을 대상으로 정책 또한 취준생, 워킹맘 등 실제...
특히 협치내각 구성에 대한 실행 의지를 확인하고, 일하는 국회를 통해 통합의 정치를 주도할 정당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측은 "이번 총선이 다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를 실현하고 평화와 공동 번영의 밑거름이 된다는 각오로 선거 승리를 향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지금같이 행정부와 국회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의회를 잘 아는 분이 행정 책임자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경제의 중요성을 생각해 대통령이 정 총리를 임명했는데, 첫 일성인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겠다’는 아주 중요한 말이다. 기업 활성화로 기업의 투자를 통해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정부를 만들어줄 것을...
한국당은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공약 발표 행사에서 "현재 대한민국 경제가 '베네수엘라형 사회주의'와 닮은꼴인 '신 한국병' 증세에 신음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한국당은 이번 공약을 통해 경제 정책 프레임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일하는 시대'에서 '배급 시대'로 역행하고 있다"고 문재의 정부의 경제정책을...
그는 또 "정당의 편이 아닌 서민경제, 교육, 노인복지를 위해 일하는 3당 국회의원이 되어 경산시민의 편에 설 것"이라며 “경산을 표밭이 아니라 일터로 생각하고 땀 흘려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로 경산의 골목골목을 땀으로 적셔, 경북의 젊은 지도자로 클 수 있는 경산일꾼이 되겠다”...
세스코 측은 퇴직자의 가족 차량과 연락처도 찍어 보고서에 남겼고, 일하는 모습까지 기록으로 남겼다. 이에 대해 세스코 측은 "사내에 '시장조사팀'이라는 조직은 없으며, 사찰 보고서가 작성될 일도 없다"며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스코 퇴직자 사찰' 전체기사 보기
◇승리 구속영장 또 기각…"필요성 인정 어려워"
10억...
위원 중 한명만 반대해도 '없던 일로'…탄력근로‧데이터 3법‧유치원 3법 등 뒷전
"정쟁 그만두고 민생법 우선 통과를"
‘일하는 국회법’ 제정에 무색하게 20대 국회는 ‘식물국회’, ‘동물국회’라는 오명에 직면하게 됐다.
2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대 국회에 제출된 법안은 총 2만3574건에 달한다. 지난 19대 국회 전체의...
행정중심지인 세종 출마 여부 질문엔 “세종시는 상징성이 매우 큰 도시고 일하는 보람도 많이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며 “훌륭한 분이 많이 도전해주시면 좋겠다”고 원론적으로 답변했다.
지역구 출마와 연결될 수 있는 거주지 문제에 대해선 “오해를 살 수 있기에 당분간 이사는 보류하려고 한다”며 “총리직에서 물러나면 서울 잠원동의 집으로 일단 갈 것 같다”고...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일하는 직장인 8명과 점심 식사를 함께한 뒤 또 다른 직장인 6명과 티타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구로 디지털단지에서 일하는 젊은 직장인과 경력단절 여성, 장기근속자 등 10∼60대의 남녀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문 대통령은 이들로부터 경기 동향이나 경영 여건, 육아나 경력 유지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 등을 듣고 정부의 대책 등을 설명하기도...
예산 증액을 통해 보좌진의 연가보상 일수를 8일에서 14일로 상향하고, 의원실 인턴의 재직기간을 11개월에서 22개월로 연장하기로 했다.
국회는 "지출 구조조정, 일하는 국회 구현, 대국민 소통강화의 세 가지 부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집행해나가겠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활동 조성 및 국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장의 주 52시간제 도입 안착을 위한 전문가 상담(교대제 개편·유연근로제 도입) 지원 예산은 24억 원으로 편성됐고, 기업·근로자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노동시간 단축 등 근로조건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일터혁신컨설팅 지원 예산은 236억 원으로 확대됐다.
노동시간을 단축하면서 노동자를 추가 채용한 사업주와 임금이 감소한...
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는 28일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 회의에 불출석하는 의원들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등 국회 혁신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해찬 대표 주재로 열린 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국회 혁신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특위는 우선 '국회 회의 불출석 국회의원들에 대한 페널티 도입' 방안을...
그는 또 "운영위에서 국민동의 청원 규칙과 국회 소속기관 직제개편 부분을 마무리하고, 각종 국회 개혁 과제인 '일하는 국회법', 국회선진화법, 인사청문제도 개선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당부에 따라 패스트트랙법안 논의 등을 위해 26일 오전을 시작으로 매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그는 "토론을 통해 적정선에서 타협하라는 것이 국회선진화법의 취지였으나 실제로 결과를 보니까 타협이 이뤄지는 게 아니라 기능이 정지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국회를 만들고 있다"라며 "지금 국회 구조는 일하는 국회가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는 국회가 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요구사항 중 정부에 대한 것은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 결단으로 이미 실현됐다"고 했다.
이어 "지금 국민께 보여드려야 할 모습은 제1야당 대표의 풍찬노숙(風餐露宿) 단식이 아니라 '일하는 국회'"라며 "황 대표는 단식을 멈추고 건강한 모습으로 당을 이끌어 민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열린 '국회 개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가 상습적인 보이콧을 할지, 일하는 국회를 보여줄지, 정쟁국회를 끝없이 반복할지 아니면 민생국회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지 결단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의회는 1년 150일 본회의를 여는데 우리는 2017년 42일, 2018년에는 37일...
총선기획단 단장인 윤호중 사무총장은 "20대 국회가 야당의 발목잡기로 '최악의 국회' 오명을 쓰고 있는데, 민주당이 지금껏 추구해온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를 만들 총선이 돼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 우리 당의 운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렸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획단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에서...
20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일하는 국회'를 위해 누구보다 '민생'에 집중하며 지역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국회의원도 있다. 강 의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자'고 정치인들이 말하지만 실제로 국가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한 발자국 나아가는 데는 '실력'의 문제"라면서 "국가 시스템의 빈 곳을 채우는 게 국회의원 역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