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국회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6월 5일까지 국회의장단, 8일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쳐야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바로 처리하고 국난 극복이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래통합당에 "아직도 20대 국회의 미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분이 많다"면서 "20대 국회까지의...
21대 국회의 원 구성 협상에 대해서는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일하는 국회'를 주로 주장하고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ㆍ자구 심사권을 없애는 문제 등에 대해 주장했고, 저는 '일하는 국회'가 졸속 입법으로 연결되면 안 된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주 원내대표는 "외국의 경우 양원이 있고 법제실의 기능이 강한데, 우리나라는 상임위를...
여야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방향에 뜻을 함께하고, 국회법에 명시된 것에 따라 국회의장단은 6월 5일까지, 상임위원장은 6월 8일까지 선출하기로 했다.
여야는 28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양당 원내대표 오찬 회동에서 개원과 관련해 추가로 논의하고, 원내수석들도 지속적으로 만나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상시국회, 상임위 상설화 등도 이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일하는 국회’를 제시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일하는 국회 추진단’ 첫 전체회의에서 “21대 국회에서 첫 번째로 통과되는 법은 ‘일하는 국회법’이 돼야 한다”며 “저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일하는 국회법’을 공동발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일하는...
그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경제와 민생을 살려야 한다"며 "일하는 국회의 초석은 신속한 원 구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를 멈춰 세우는 잘못된 제도와 관행은 개혁해야 한다"고 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양당 원내대표의 회동과 관련해선 "행정부와 입법부의 협력, 여야 협력이 한단계...
문 대통령은 문 의장의 정계 은퇴와 금혼식을 축하하며 "국민들이 일하는 국회, 협치하는 국회를 바라고 있는데 두고두고 후배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실 것"이라고 했다고 한 대변인이 전했다.
문 의장은 "문 대통령은 역사에 남을 일을 하고 계시고 남은 임기 중 국회와의 일을 잘하려고 애쓰고 계시다"며 "이런 때 직접 의장 공관을 방문한...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파동과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선 국회가 법정시한 내 개원해 일하는 국회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지부진한 협상이나 나눠먹기식 타협으로 시간 끌 여유가 없다"며 "꼼수 미래한국당에 더 이상 21대 국회가 끌려다니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전했다.
기업들이 생산성을 올리지만 일하는 사람은 없다. 정부는 고용을 늘리기 위해 기업을 무겁게 만들어서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인지, 아니면 고용 없는 성장을 계속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 둘 다 잡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 자본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
“오늘날의 경제제도를 자본주의라고 하는 이유는 자본을...
그는 이번 총선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21대 국회 목표는 싸우지 않고 일하는 국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 개혁이 목표"라고 말해 주목받았습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 "윤미향 문제 몰랐다…국민께 사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에 대해 제기된 문제들을 알지 못했다며 국민에게...
아울러 이 대표는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절차가 마무리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제 단일 정당, 단일 교섭단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코로나19 극복과 일하는 국회 개혁,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 대표는 이날부터 고3 학생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등교가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서도 “학교 방역 문제만 잘...
1999년에는 고건 서울시장 시절 정무부시장을 지낸 뒤 2000년 16대 국회에 입성해 대전에서 내리 6선을 했다. 2012년 19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회 부의장을 맡았다.
그는 이번 총선 당선 인터뷰에서 “21대 목표는 싸우지 않고 일하는 국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 개혁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박 회장은 20대 국회와 차별화된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앞서 박 회장은 20대 국회를 16번이나 방문했지만 체감할 만한 법과 규제 개혁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박 회장은 20대 국회에 대해 “동물국회, 식물국회, 아수라장 국회라는 말까지 나오며 경제 입법이 막혀 있어 참 답답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20대 국회)...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잘 챙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정청이 일체감을 갖고 혼연일체가 돼 원팀으로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모든 현안에 대해 당정청이 충분히 논의하되 국민에게는 '원보이스'로 발표하고 집행은 신속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통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 나아가 사람과 사람의 소통방식을 전환하는 사회 전반의 혁명”이라고 피력했다.
김진표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 본부장은 “(비대면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를 21대 국회의 소명이라 본다”며 “6월 국회 시작 전에 정부 여당이 힘을 모아 규제 혁파 입법의 준비를 완결하면 G20 국가들보다 앞서나갈 수...
이것은 사실 칼로 무를 자르듯이 명확하게 잘라질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택시기사 분들이 임금근로자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누구도 의심하지 않은데 실제로 일하는 방식을 생각을 해 보면 택시기사 분들은 일반 특고로 일하는 분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가 역사적으로 누가 임금근로자냐 누가 자영업자냐라고 하는 것도 무슨...
홍 차관은 "어느 부처에 기능이 있느냐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며 "최근 낙동강 문제도 보면, 수질은 환경부, 수자원 관리는 국토부가 하다보니 두 가지 정책이 조화돼야 하는데, 이게 잘 되지 않아서 문제가 해결 안 되는 상황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하천 계획수립, 지정, 공사 및 유지·보수 등...
그는 "큰 선박의 방향타 핵심 부품으로 정의당에 보내준 10% 지지는 촛불이 원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함께 하라는 뜻"이라며 "트림탭 정의당은 21대 국회 개혁 입법을 이끌고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심상정 대표는 "윤소하 전임 원내대표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제 배 당선인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
소위는 이날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배달앱’ 등 플랫폼 노동자의 고용보험 적용 여부에 대해선 21대 국회로 넘기기로 했다.
고용소위 위원장인 임이자 미래통합당 의원은 소위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해당 법안들이) 전체회의에서 통과하면 일하는 노동자들의 고용안전망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수고용자의 경우 범위가 너무 커서 오늘...
강 센터장은 "현재 국회의원 월급 지급 조건에는 국회의 개원 여부나 회의 참석 횟수가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다만 최근 일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요구를 담아 국회 회의에 불출석하는 경우 수당 및 입법 활동비를 삭감 지급하도록 하는 등의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박주민 의원 등 29인)'이 발의돼 국회운영위원회에...
전 의원은 또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매월 임시회 소집 의무화 △상임위 및 소위원회 개회 의무화 △신속처리대상안건 및 추경예산 심사기간 단축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 △불출석에 따른 징계 신설 등을 포함하는 국회법 개정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제도 개선을 바탕으로 지난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검찰개혁 후속조치 입법, 논의만 하고 아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