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위(국회)
△고용행정통계로 본 ’20.7월 노동시장 동향
11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일하는 문화 혁신’ 영상 공모전 개최
12일(수)
△고용부 장관 10:00(잠정) 폭우 피해 예방 건설현장 방문점검(서울), 하반기 사망사고 감축 간담회(서울)
△고용부 차관 10:00 가사근로자 법안 관련 현장방문(서울), 14:30...
이어 "국회도 일하는 곳이고 (일반 직장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저는 IT 업계에서 일해 왔다. 오히려 일하는 사람이 정장 입은 모습을 더 볼 수 없었던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국회가 국민에 대해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가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국회의 권위라는 것이 양복으로부터 세워진다고 생각하지는...
그러나 최근 서울권역 중심의 주택가격 상승으로 땀 흘려 일하는 국민 여러분들께
주거안정 불안감이 확산된 점에 대해 마음이 매우 무거운 심정입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도록 실수요자 보호 및 투기수요 근절이라는 절대원칙 하에 그간 수요와 공급 양 측면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금년 발표된 6.17대책, 7.10대책 등...
7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일하는 국회의 진면목을 국민께 보여드려야 한다"며 "민주당이 21대 국회를 온전히 책임진 지금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입법과 제도 개혁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국정원장 및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선 "야당은 구시대적인 색깔론, 출처가 불분명한 문서로 인신을...
또 검찰 경찰 정보기관 등 권력기관과 언론 개혁, ‘일하는 국회’를 위한 국회 개혁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당 대표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을 향해 “훌륭한 두 분 선배들과 경쟁하는 것조차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회를 준다면 당 대표가 돼 문재인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국회를 두고 “문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과 헌신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가치를 이루고 대한민국 근간을 지키는 책임 정당으로 미래통합당은 다시 태어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주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병석 국회의장과...
전혀 예견하지 못한 채 벌어진 일들이어서 당황하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국회를 두고 “문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과 헌신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가치를 이루고 대한민국 근간을 지키는 책임 정당으로 미래통합당은 다시 태어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21대 국회 당론 1호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법을 발의했습니다. 일하는 국회법은 국회를 완전히 바꿀 것입니다.
먼저, 지정된 휴회 기간을 빼고는 국회를 항상 열겠습니다. 본회의와 상임위 일정을 국회법에 명시해 일정 논의에 시간을 허비하는 관행도 없애겠습니다. 복수 법안소위와 법안 선입선출 원칙 등을 도입해 입법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진짜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 그의 이번 의정 활동 목표라고 귀띔했다.
포항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김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에게 ‘친절한 해결사’로 통한다. 대구 경북의 현역 의원 가운데 지역구 여성 의원으로는 유일한 김 의원은 한나라당 서울시당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국회에...
주 원내대표는 13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말끝마다 '일하는 국회'를 내세우는데 저희들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 남용과 품위 손상 등 여러가지 공무상 비밀 누설을 따지기 위해 법사위 개최를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은 9일 의원총회를 열어 '일하는 국회법'을 1호 당론 법안으로 채택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정책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법'의 당론 채택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홍정민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이 법안은 김태년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며, 상시국회 제도화를 골자로 한다.
본회의는 매월 2, 4주째 목요일 오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산업 육성과 고용 창출을 위한 경제입법,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사회입법, 정치혁신과 권력기관 쇄신 등 개혁입법, 한반도 평화 지원, 일하는 국회 정착 등 5가지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함께 야당의 협력을 얻으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민생과 평화를 위해 여야가 지혜를...
종사자의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것"이라며 "보험료와 관련해서는 사업주와 특고 종사자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일하는 모든 국민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을 마련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21대 국회 들어 ‘특경가법 개정안’은 이미 발의했고, ‘범죄수익은닉규제법 개정안’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다.
유사수신 행위의 피해자가 대부분 서민이고, 가정경제를 파탄으로까지 몰고 가는 범죄는 민생범죄로 엄중히 다룰 필요가 있다. 민생중심의 정치,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는 21대 국회답게 제도 개선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
통합당 "여 단독처리 저지…송곳 인사검증”
미래통합당이 6일부터 보이콧을 끝내고 원내투쟁을 본격화하기로 해 이번 7월 임시국회에서 여야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비롯해 일하는 국회법 등 쟁점 법안을 놓고 격돌할 전망이다. 최대 뇌관은 15일로 법정 출범 시한이 명시된 공수처 출범이다.
5일 국회 등에 따르면 7월 임시국회는 6일부터...
7월 임시국회에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문제와 국회법개정안(일하는 국회법)을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견제와 균형’ 수단을 잃은 통합당의 앞날이 험난해졌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후 ‘다음 주 초 원내복귀를 전망해도 되냐’는 질문에 “그즈음이 될 텐데 구체적 날짜는 상황 봐가면서 정하겠다”고 말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책임여당'으로 일하는 책임국회로 국민과 민생을 지킬 것”이라며 “3차 추경은 비상상황에 대한 긴급 추경이어서 신속 처리가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상임위에선 증·감액 요구를 반영한 수정안을 의결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예결위로 넘겨진 3차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총 3조1032억 원이 늘었다. 각 상임위가 의결한 수정안의...
결정권이 분리된 통합당의 이중적 의사결정 구조는 합의안 타결을 번번이 방해했다"면서 "아침저녁 바뀌는 통합당의 변화무쌍한 입장이 합의를 무산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집권 여당으로 국정운영에 두배, 세배 더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하는 국회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통합당이 하루빨리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21대 국회, 일하는 국회를 좌초시키고 민생에 어려움을 초래한 모든 책임은 통합당에 있다”고 못 박았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의장실 탁자를 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격한 심정을 숨기지 않았다. 주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은 국회의 상생과 협치, 견제와 균형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자리”라며 “후반기 2년이라도 교대로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