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발효공방1991 대표는 “사업의 최종 목표는 상생을 통한 영양 지역 생활 인구 확대”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해 농산물 소비 촉진, 인력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운용 이익은 고추 품종 개발과 농업기술 증진 등을 위해 지역에 환원해 지역경제와 역동성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효공방1991은 2019년...
한편 이번 신규 발굴은 지역 내 어르신 일자리 기관인 ‘영등포 시니어클럽’과 함께 이뤄졌다. 어르신들은 사업장에 방문해 ‘착한가격 업소’의 취지, 혜택 등을 설명하며 업소의 참여를 독려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지원을 다양화하고, 신규 업소 발굴을 적극 추진하여 물가 안정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재호 과장은 “2차 베이비부머는 높은 인적자본을 가지고 있어 효과적인 정책 대응이 이루어진다면 은퇴 후 재취업시 고용의 미스매치가 완화될 여지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2차 베이비부머의 경우 양호한 교육 수준과 IT활용 능력 등 비교적 높은 인적자본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이 재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부모 세대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그들이기에 새로운 시각에서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들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 기술, 문화 등 창조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에서 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절실하다.
무디스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인플레이션을 놓고 바이든을 비난했지만, 그 원인은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라며 “또 바이든은 트럼프 시절 모든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공평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TV토론 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조간)
△면세점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성과 공개(조간)
△국가물관리위원회, ‘기후위기 시대 댐의 역할 및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조간)
△하수도 분야 환경신기술 첫걸음 지원 시범사업 추진(조간)
△베트남 현지자원재활용 산업단지설립 추진협약 체결
3일(수)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지역 주민지원사업...
구는 2022년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청년문화국’을 신설하고, 이후로 청년주택 확충,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 특화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관악 청년청’을 개관하는 등 청년 활동 공간 확충에도 힘써오고 있다.
또한 민선 7기부터 이어온 구 역점 사업인 ‘관악S밸리 2.0’ 사업을...
이어 “그가 창출한 유일한 일자리는 불법 이민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역사상 가장 위험한 국경” vs “불법 이민자 감소”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민 정책에 대해 “우리나라는 역사상 가장 안전한 국경이었다”며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국경을 개방하기로 하면서 수감자, 테러리스트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그는...
농촌과 어촌과 산촌의 공동화가 자못 심해지고 있으므로 점포도 줄고 일자리도 줄고 생산과 소비도 줄고 있다. 이러다간 지방에서는 사람들이 없어 밤에는 다니기가 무서울 것이다. 출산정책과 지방 살리기, 젊은이들의 고용 확대는 어찌 보면 삼박자라서 맞물려 돌아간다. 의료혜택이 대도시로만 쏠리는 현상을 타파하는 것이 중요한데 지방에서도 의사의 수입이...
위해선 정책, 기술, 시장의 조화로운 발전과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박 센터장은 건물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발전과제 세분화 및 신재생에너지 조달 방법 다양화 △건축물 사용 에너지 전기화 전환 대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자체-중앙정부 협력 거버넌스 구축 △탄소중립은 경제발전·일자리 창출의 호혜적 가치로 접근 등을...
감축을 위한 전과정평가 체계화, 그리고 건물부문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시장 관점의 진전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기술과 제도 간 퍼포먼스 갭 해소를 위한 실증 기반 성능평가 고도화와 기후위기 효과적 대응을 위한 지자체와 중앙정부 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 마지막으로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호혜적 가치로 관점 전환 등을 제안했다.
이성문 한국교육IT서비스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인건비가 단가에만 잘 반영된다면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해서 조금이라도 기술이 필요한 일자리의 최저임금이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업종마다 각자 채산성이 정해져 있는데 이걸 무시하고 최저임금이 다 같이 높으니 쉬운 일자리로만 가려고 해서 조금이라도 숙련이 필요한 자리는 사람을...
지바이크는 노인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군, 경, 소방 등 다양한 공적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PM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광주동부소방서와 소방정책을 홍보하는 업무협약, 지난해 서울강서경찰서를 시작으로 올해 대전중부경찰서와 PM을 활용한 순찰활동 지원 업무협약 등을 체결했다.
HUG는 최근 정부의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 정책 강화 기조에 발맞춰, 지역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트래킹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을 유치함으로써 도시재생 사업지를 관광 자원화하고 플로깅(쓰레기줍기)을 동시에 실천하여 ESG가치 확산에도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UG는 사업 추진을 위해...
경제 정책에 대해 ‘어느 정도’ 또는 ‘강하게’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개선에 있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나을 것이라는 응답 또한 전체 48%로 바이든 대통령(40%)을 웃돌았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총생산(GDP), 실업률, 일자리 증가율, 인플레이션 등 경제학자들이 고려하는 대부분의 경제 지표와 유권자들이 느끼는 경제 상황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는...
2030자문단은 청년세대의 의견을 정책 기획·평가·확산에 반영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청년 자문단이다.
논의의 효율성을 위해 △국토‧도시 △주택‧토지 △산업‧일자리 △교통‧네트워크 4개 분과로 구분된다. 분야별 분과장이 참여하는 총괄반에서 전체 방향을 조율하고, 국토연구원에서 연구지원을 담당한다.
첫 순서로 발대식을 열고 위원들의 발표로...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고용의 저수지”라며 “그 저수지가 잇따른 악재로 붕괴할 위기에 처해 있는데 최저임금마저 인상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으며 중소형 미용실이 고사했고, 미용업의 양극화를 불러왔다”고 토로했다. 이 회장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정책으로...
서울 내 고물상과도 협의해 휴게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이 폐지수집 아닌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일을 통해 생활을 유지하도록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공급하는 동시에 정부와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질적으로 생계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두텁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최저임금 인상 혜택은 이미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고 있는 해고 위험이 없는 정규직에게 오롯이 돌아간다. 정규직 최저호봉은 최저임금에 맞춰져 자동적으로 인상되고 각종 수당도 같이 올라간다. 최저임금 인상은 ‘근로소득자 간의 양극화’를 심화시킨다.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분배 개선에 기여했다는 분석을 백안시할 수는 없지만 그로 인한 양극화...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개선과제’를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서는 △미래성장 기반조성 △기후위기 대응 △자본시장 활성화 △규제 합리화 등 4대 부문에 걸쳐 61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대한상의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지원할 정부 내 투자 거버넌스 구축, 집행기구, 새로운 방법론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