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이슈 리포트(Issue Report)에 게재된 '챗봇 서비스 구현을 위한 기술로드맵'을 살펴보면 챗봇은 1단계 챗봇 서비스, 2단계 지능형 비서, 3단계 감성 비서로 나뉜다. 현재는 대부분 1, 2단계 수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을 거치지 않고도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위 동영상 참고)
△1단계는 단순한 업무를 처리하는...
고용노동부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및 개선방안’, ‘고용안전망 관련 법안 통과 후속조치 계획’을, 보훈처는 ‘2020년 호국보훈의 달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고용안전망 후속조치 계획으로 노동부는 내년 1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올해 12월 예술인 고용보험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하위법령을 신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또 특수고용노동자는 당·정 협의를 통해...
송 의원은 ‘한국판 뉴딜’에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주문했다. 송 의원은 “아이디어는 좋다. 특히 디지털 산업에서의 새로운 일자리는 일상화된 환경 조성이 우선이기 때문에 선제적 투자와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면서 “그러나 단순히 ‘말잔치’로 끝나지는 않아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소득주도성장과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150억 원 규모의 국내외 매출 증대와 23명의 가스터빈 핵심 부품 분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구축한 발전부품 국산화 로드맵에 따라 국산화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발전부품 실증 테스트베드(Test-Bed) 지침을 제정했으며 지난달에는 국산화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상생협력을 통한 국산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은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 확대로 6560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면서 "주거복지로드맵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2020년 LH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계획은 LH 홈페이지 전자조달시스템에서 1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2020~2025년 계획에서 △기반시설 관리 거버넌스 정립 △미흡‧불량 없는 안전등급 관리 △스마트 유지관리 신기술 개발을 통한 일자리 확대 △선제적 투자를 통한 미래부담 경감을 4대 목표로 제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기반시설 중 30년 이상 지난 비율은 18% 수준이다. 10년 후에는 40%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반시설 관리 투자...
이후 총괄계획가(MP) 선정 뒤 기본구상과 시행계획, 서비스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번 공모는 민간기업 참여를 통해 시범도시의 혁신성과 유연성,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민간과 공공이 함께 국가시범도시 조성‧운영을 위한 SPC를 구성해 한국형 스마트시티인 플랫폼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민간이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공공의...
단지 생태계 조성, R&D와 기술서비스 혁신을 통해 의료산업을 성장시키는 로드맵이다. 대구첨복재단은 종합계획에 발맞춰 기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기술개발, 마케팅, 사업화, 창업지원, 자금지원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2025년까지 신약·의료기기 신규서비스 150건을 창출하고, 글로벌 기술이전 및 미래 유망기술 8건을 개발하는...
제품 출시 로드맵을 방해하는 것 이상의 악영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닛케이는 경종을 울렸다.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스마트폰 회사인 애플의 결정은 미국과 유럽 한국 일본 중국의 수백 개 글로벌 공급업체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반기 아이폰 성수기에 출시가 지연되면서 중국의 수백만 개 공장 일자리가 사라질 위험에 놓일 수도 있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지난 2년의 성과와 발전방안'인 '주거복지로드맵 2.0'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017년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의 중반기를 맞아 그간 성과와 한계를 평가·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가구·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를 감안한 주택 공급 방안도 추가됐다.
현재 정부의 주택 지원 제도를 이용하는 1인 청년 가구는...
2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지난 2년의 성과와 발전방안'인 '주거복지로드맵 2.0'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017년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의 중반기를 맞아 그간 성과와 한계를 평가·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가구· 저출산·고령화 등 시대적 흐름을 감안한 주택 공급 방안도 추가됐다.
그동안 쪽방이나 노후고시원 거주자 등을 위한 우선지원...
작년 기준 60만여 개인 노인 일자리를 향후 4년 동안 매년 10만 개씩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재능기부형 일자리, 노인운동기구 관리, 등하교 도우미 등 노인 적합형 일자리 확충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2021년까지 소득 하위 70%인 기초연금 대상자 전체의 기초연금을 3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이돌봄 안전망 강화 방안도 공약에...
보고서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2017년 10일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공공부문에 대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고용 확충을 약속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 추진을 제시했다.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은 기존에 민간법인이나 개인에게 위탁했던 국공립 서비스를 지자체가 위탁받아 직접 센터를 운영해 아동·노인돌봄...
LH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계획을 세워 고용 확대와 혁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다. 올해도 사회복지기관과 손잡고 '통합 돌봄 사업'을 도입해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LH 측은 “국민의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주거복지 로드맵 등 주요 정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일자리 창출, 신사업 투자 등 관점에서 현행 법령을 전수 조사해 관계부처 공동으로 '성장걸림돌 개선 로드맵'을 올해 안에 수립하기로 했다.
또 중견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법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 한시법으로 2024년 7월 일몰 예정인 중견기업법의 상시법 전환을 추진한다. 신사업 추진,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성장 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상시 지원하는...
LH 관계자는 “이번 발주계획을 통해 주거복지로드맵을 조기에 달성할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경제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발주계획 세부내역은 24일부터 LH 홈페이지 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선정에 대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함께 기존 산업의 성공적인 규제 혁신까지 균형 있게 다룰 필요가 있고 여기에 일자리 창출·투자 유치·수출 확대·내수 활성화 등 국민 체감도, 성과달성 기간, 추진 수단, 민간의 목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10대 규제 개선을 위해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한...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이 차질없이 이행될 경우 2040년에는 연간 43조 원의 부가가치와 42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소업계 관계자는 “수소법에 기반한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경직된 대한민국 제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신성장 동력 창출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공항‧항공사는 우리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이번 3차 기본계획은 기술융복합, 글로벌 항공시장 동향 등 최근 급격한 정책여건 변화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해 ‘미래항공 글로벌 선도 국가’를 비전으로 5대 목표와 30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전통적인 항공교통의 국가 간·도시 간 운송기능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