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대지 국세청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특수고용직(이하 특고) 등에 대한 고용보험 확대를 위해서는 소득 파악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소득 파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관계부처 간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12월...
손 회장은 회의 직후 “한국판 뉴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로드맵인 만큼, 이를 적극 지원하는 과정에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도 발굴할 수 있다”며 "한국판 뉴딜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주요 사업별로 마련한 지원책들을 연내 조기 착수가 가능한 사업부터 빠르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우리금융은...
데이터 댐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될 일자리 기대효과는 약 2만8000여 명이다.
핵심이 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는 2925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데이터 댐의 가장 기초이자 핵심으로, AI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AI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개방하게 된다.
시장수요가 높은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민간수요(720개), 공공수요(531개), 해외...
주거복지 로드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내년 공공주택 22만 호를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내년 공공주택 공급 계획 물량은 공공임대주택 15만 호, 공공지원주택 4만 호, 공공분양주택 3만 호 등이다. 공공주택의 품질 향상을 위한 건설임대주택의 지원 단가 인상(5%)과 매입‧전세임대주택 지원 단가 인상 등도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금융지원 기금은...
삼성이 2년 전 발표한 180조 투자, 4만 명 채용을 골자로 한 ‘경제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차질없이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2018년 8월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주도하겠다는 취지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신(新)산업 육성을 위해 3년간 총 180조 원 규모의 투자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삼성은 지난 2년간...
무역 관련 퇴직인력의 무역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FTA 법제 활용방법론과 접목해 농축산식 기업의 FTA 활용 수출로드맵과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농축산식품 관련 회사 무역경험 10년 이상 출신자 △농출산식품 수출 관련 공무원 및 기관 출신자(실무경력 15년 이상) △농축산식품가공 생산단체 및 협동조합 임직원 등이다....
그 목적으로 최근 예탁원은 일자리 창출 사업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했다. 외부 컨설팅도 받았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비전·전략체계 및 추진과제 로드맵을 수립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선도기관 벤치마킹 △우리회사 수준 진단 △사회적 가치 비전·전략 체계 수립 △실행과제, 전담 조직 등 제안 등이다. 사회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공유...
기업과 일자리를 지키면서 빠른 경제회복은 물론 경제적 불평등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정부는 이번 노사정 합의정신을 존중해 약속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미 잠정 합의문에 담겨있던 내용을 3차 추경에 전액 반영하기로 했다"며 "전 국민 고용보험도입을 위한 로드맵 마련...
기업 살리기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재정·금융·외환 등 거시정책 수단들을 적극 운용하고, 업종·분야별 유동성 위기에 대한 즉각적인 공급을 통해 기업의 생존과 일자리 지키기에 적극 나선다. 또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속도감 있게 집행해 기업이 적기에 경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대책도 마련한다....
야심한 로드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친환경적인 경제를 건설할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고 자신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 데 도움을 줄 기회가 있다”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은 혁신적인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토대”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이를 이행하기 위해 일하는 노동자의 소득정보를 신속·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연말까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중 예술인과 특고에 대해서는 노무 제공 특성을 고려해 다수 일자리에서의 고용보험 가입을 허용하고, 인력 구조조정 등 비자발적 이직뿐만 아니라 소득감소로 인해 이직하는 경우에도...
정부는 이를 이행하기 위해 일하는 노동자의 소득정보를 신속·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연말까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중 예술인과 특고에 대해서는 노무 제공 특성을 고려해 다수 일자리에서의 고용보험 가입을 허용하고, 인력 구조조정 등 비자발적 이직뿐만 아니라 소득감소로 인해 이직하는 경우에도...
앞서 정부는 지난해 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22년 버스 2000대를 시작으로 2040년까지 사업용 수소차 15만대(버스 4만, 택시 8만, 화물차 3만) 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사업용 수소차 연료보조금 도입방안을 보면 우선 연료보조금 지급대상은 현행 유가보조금 대상인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와 택시...
민간 신축건물에 대한 'ZEB 의무화'도 정부 로드맵보다 2년 앞당겨 2023년 시작한다.
수송 분야의 경우 서울의 모든 차량을 친환경 전기·수소차로 바꾸고 보행친화도시를 넘어 '그린 모빌리티'를 선도한다.
서울시 관용차량과 시내버스, 택시를 단계적으로 전기차‧수소차로 전면 교체한다. 아울러 2035년부터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전기‧수소차만...
이는 약 2조5000억 달러(약 3000조 원) 규모의 관련 시장을 창출하고, 전 세계 30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소는 '친환경 에너지'이자 '분산형 에너지'이면서 '에너지 저장 수단'으로 세계 경제 전반의 탈탄소화에 적합하다"며 "전력수요를 넘어서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에 대해 출력제한...
코로나19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으로 경제 현안들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경제정책의 순차적 로드맵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현대경제연구원은 "항상 소득 증가를 통한 소비 확장 정책으로 내수 진작을 도모해야 한다"며 "고용절벽 탈출을 위해서는 공공일자리 확대 지속, 산업 구조조정 과정상의 대량 실업 방지에...
국토교통부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이하 UAM:Urban Air Mobility)의 2025년 상용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국토부는 로드맵에서 2024년까지 비행실증, 2025년부터 상용화, 2035년 이후부터 자율비행이라는 단계적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인증・교통관리...
국토교통부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의 2025년 상용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도심항공교통은 기체(부품) 제작・유지보수(MRO), 운항・관제, 인프라, 서비스 및 보험 등 종합적인 산업생태계를 형성, 세계시장 규모가 2040년까지 730조 원에 달할...
내수와 민생, 실물경제, 고용, 금융시장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코로나19의 국난 극복과 함께, 우리 경제의 ‘점프 업(jump-up)’을 위한 로드맵까지 전방위적인 비전이 제시됐다. 경제정책방향은 적극적 거시정책 기조 지속과, 자영업자·소상공인 생존지원, 위기·한계기업 보호, 고용유지 및 안정화 정책 등과 함께, 선도형 경제기반 구축을 위한 한국판 뉴딜에 방점이...
도심항공교통 로드맵 발표(석간)
△전국 교량 및 터널 통계 발표
△포스트코로나 ‘도시와 집, 이동의 새로운 미래’ 심포지엄 개최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
◇고용노동부
1일(월)
△고용부 장관 10:00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서울지방고용노동청)
△고용부 치관 10:00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서울지방고용노동청)
△워크넷, 이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