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 30%ㆍ일자리 20% 확대 목표
정부가 프롭테크를 적용한 공공시범사업을 통해 부동산 서비스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부동산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를 30% 확대해 관련 일자리 20%를 늘린다는 목표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 가상현실(VR) 등 하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은 임금 근로자 중심인 고용보험 적용 대상을 예술인, 특고, 플랫폼 종사자, 자영업자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5년 전 국민 고용보험 구축 완료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럴 경우 현재 1400만 명에 달하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2025년까지 일정 소득 이상의 일자리는 모두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고용보험 대상을 2025년까지 2019년 대비 약 733만 명 확대하고...
특히 태백 탄광재생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사회 환원형·민간 협업형 신재생 사업의 전략적 추진으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3020,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등 정부 정책, 지역난방공사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2020...
현대로템은 PSA를 비롯한 송풍기와 컴프레셔 등 수소추출기 핵심부품을 국산으로 적용해 국내 35여 개의 협력업체와 협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500여 개의 국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인 수소추출기뿐 아니라 수소를 고압으로 압축하는 압축기, 차량에 수소를 주입하는 디스펜서 등 수소충전소 구축에 있어...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인공지능 법·제도 개선 로드맵을 연말까지 마련해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 혁신을 돕겠다"면서 "인공지능 기술 혁신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은 산업 현장과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혁신해 왔고, 세계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과감한 도전으로 증명하고...
정부가 인공지능(AI) 신기술 확보와 제도 기반 정비 등을 통해 2025년까지 43조 원 규모의 데이터시장과 9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에서 인공지능 국가전략 분야별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AI 국가전략은...
우리는 3월 26일 열린 특별정상회의에서 한 약속을 재확인하고, 그 이후 달성한 성과들을 환영하며, 계속하여 전력을 다해 생명을 보호하고 가장 취약한 계층을 특별 지원하며 우리 경제를 성장 궤도로 복귀시키고 일자리를 보호 및 창출할 것이다. 우리는 팬데믹의 일선에서 대처해 온 보건 및 여타 현장의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지지를 표명한다....
우리는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경기 부양 조치를 강화하는데 대한 필요성을 인지한다. 우리는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데 있어서 장기적으로 회복력 있는 경제성장과 미래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재정 지속가능성과 투명성을 증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는 코로나19와의 투쟁에서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한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2030년까지 20%로 끌어올리겠다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에너지전환이 중앙 정부 차원을 넘어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점이다.
정부 역시 에너지전환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차분하고 냉철하게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정교하게 가다듬으면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도 재점검해 주시기...
김 차관은 한국판 뉴딜 관련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과 일자리 창출 효과, 미래전환K-뉴딜 10대 입법과제 등을 설명했고, 특히 새로운 법과 제도 개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추진 방향으로는 ▲대국민, 시장 소통 강화 ▲파급효과가 큰 제도 개혁 ▲민간 중심 뉴딜펀드 활성화 ▲지역균형 뉴딜 가속화 기반 구축...
07:30 일자리위원회(프레스센터), 15:50 로봇산업 규제혁신 현장대화(킨텍스)
△'With 코로나 시대 비대면 통상협상의 전략 및 핵심요소' 논의를 위한 전문가 화상간담회 개최(석간)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결성식 개최
△로봇산업 규제혁신 로드맵 발표
△러시아와 수소산업 협력 시동
△제20차 한중 무역구제 협력회의 및 제5차 한중 FTA...
사회서비스 일자리도 1만 5000명 늘린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급을 계속하고, 2차 고용안정지원금은 신규 신청자도 11월 말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고용보험 확대 적용방안과 대상별 소득정보 파악체계 구축방안 등을 담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은 연내 수립한다. 돌봄서비스와 택배, 보건의료 등 필수노동자 보호를 위한 범정부...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15일 "국민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전기요금 체계 도입 로드맵을 세워 전력 산업 전반에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에너지 산업은 에너지 전환, 디지털 변환이라는 큰 변화에 직면해 있다...
시장 규모는 2조5000억 달러(약 2940조 원)에 이르고 3000만 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에서도 70조 원의 시장 규모와 60만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 이산화탄소(CO2) 감축 목표의 약 20%가 수소 활용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한국, 수소차 등 활용분야에 투자ㆍ성과 편중…인프라ㆍ기술력은 미흡...
◇ 디지털 경제 대전환, ‘제2 벤처 붐’ 실현
박 장관은 종합계획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후 지난 3년간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추진기반 구축, 벤처 일자리 창출 등 제2 벤처 붐 실현 등을 그간의 주요 정책성과로 제시했다.
디지털 경제 전환을 위해선 2018년 스마트공장 3만 개 로드맵 수립 이후 올해에는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제조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