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에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들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자출산휴가가 유급 3일에서 유급 10일로 획기적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부터는 가족돌봄휴가와 가족돌봄 등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도 시행됐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확대돼 장기간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어려운 남성 근로자들도 육아와 가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수시 일반전형을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분류하여 전교 1~2등의 내신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경쟁하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을 통해 내신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보다는 지원자격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방식을 통해 종합우수자를 선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서울소재 상위권...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근로자의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여가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한 기업이다.
'가족친화인증 자체점검 서비스'는 인증기업이 자체점검을 통해 변동 내역과 업계 수준을 비교할 수 있고, 연도별 추이를 검토하는데 활용 가능하다.
그...
5%로, 10명 중 6명이 차별 없는 고용환경을 원했다.
‘일ㆍ생활균형 기업문화 정착’, ‘남성육아 휴직 의무화’, ‘정부 아이 돌보미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시설 확충’, ‘초등돌봄 지원’, ‘가족 친화 인증기업 확대’ 등 일ㆍ생활균형을 위한 정책을 바라는 비율은 27.7%였다.
◇축소된 학생부, 학습과 학교생활의 균형을 맞추자
학생부 기재 방식의 변화도 눈에 띈다. 현재 예비 고2부터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 기재 항목이 축소되기 때문이다. 교과 활동에 방과후학교 활동과 소논문은 적을 수 없다. 자율동아리 활동과 교내 수상 경력은 각각 연간 한 개, 학기당 한 개씩만 대입에 반영된다.
교사추천서가 폐지되고 교과...
정 총리는 17년간 샐러리맨 생활에서 실물경제 현장을 경험한 데다 노무현 정부 때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내는 등 부처 통솔 및 현장 경험도 풍부하다.
그는 과거 낙수경제의 반대 개념인 ‘분수경제’를 주창하기도 했다. 분수경제는 상위 1% 부자 중심의 경제론을 뒤바꿔 서민과 중산층을 먼저 잘 살게 만들고, 그 과실이 분수처럼 위로 솟구쳐 경제 전체의 성장을...
노동여건 중 일ㆍ생활균형에 대한 만족도 응답 분포는 여성과 남성이 대체로 비슷했다. 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 경우 인식은 공평 분담해야 한다는 게 다수이나, 실제로는 주로 여성이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54.5%)과 남성(52.6%)은 10년 전과 비교해 사회 위험이 더 커졌다고 인식했다. 여성은 범죄를, 남성은 환경오염을 사회 안전의...
23개 사업 25조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SOC' 투자도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여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아울러, K-팝과 드라마, K-뷰티, K-콘텐츠, K-푸드 등 한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방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공정'은 우리 경제와 사회를...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과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도 꼭 필요한 일이지만 2월 이후 본격 시행된다.
올해 1분기에 사회간접자본(SOC), 일자리 예산, 균형발전특별회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예산을 43% 가량 조기 지원한다는 것도 결국 총선용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43%면 184조 2000억 원에 달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국내 강소기업 중 청년들의 선호 조건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한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직접 심사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에 발표된 강소기업은 총 1280개로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0.5%(647개소)로 가장 많았고 정보서비스업(24.1%, 309개소), 도소매업(12.5%, 160개소) 등이 있었다.
콜마파마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모든...
2일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강소기업 중에서 임금, 일 생활 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에게 추천할만한 기업을 선정한다.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 등급이 높아 안정성이 뛰어나고, 임금체납이 없으며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일컫는다.
SK엔카는 이번 심사에서 임금, 일 생활 균형, 고용안정 3개 부문에서 모두 선정됐고...
자율주행차는 어린이나 장애인, 노인과 같은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교통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고 일상생활의 편의와 효율에 혁신을 가져와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차량 소유와 보험시장 수요가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택시, 화물차, 택배, 버스와 대리운전 등 운수업 일자리가 대량으로 감축되는 등 경제 전반에 걸쳐 근원적인 파장이 예상된다....
또한, 국제사회 평화를 위해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성평등을 적극적으로 지향하는 국가들과 협업하여 일·생활 균형, 여성대표성 제고, 아동‧여성 안전 정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차별 없는 포용국가, 내 삶을 책임지는 나라.
이 국정철학을 위해서는 화합과 평등, 그리고 안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부산시가 전체 광역 시·도 가운데 일·생활 균형(워라밸) 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2018년 기준 17개 광역 시·도별 워라벨 지수'에 따르면 부산시는 100점 만점에 57.5점으로 가장 높았다.
부산시에 이어 서울시(57.1점), 충북도(53.2점), 세종시(51.9점), 전북도(50.2점) 등이 뒤를 이었다.
2017년에는 서울시가...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기 위해 교대근무제로 변경했고, 연장수당 임금체계 개편 및 전 직원 정규직 채용,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로 직원의 고용안정 및 만족도를 높였다.
정원제 대표이사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파견업체 소속 직원(180명)을 직접 고용하고, 청년 등 신입 사원 공채 등으로 정규직을 꾸준히 늘린 공로가 인정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정년...
그나마 일보단 일·생활 균형을 추구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일과 가정생활이 비슷하다’는 응답은 올해 44.2%를 기록, 처음으로 ‘일을 우선시한다(42.1%)’는 응답을 앞질렀다. 연령대별론 30대 이상에서 일·생활이 비슷하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지난해 취업자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남자 43.9시간, 여자 38.3시간으로 전년보다 각각 1.3시간씩...
신 대표는 “일하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해 나가고 이런 발견이 삶에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일과 생활을 분리하지 않았다. 일과 삶은 상호보완적이기에 이 둘의 균형은 너무 중요하다”라며 “어느 한쪽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고집이 이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충분히 노력하면 설령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다음...
11일 피알원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을 비롯해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18년도부터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을 비롯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까지 선정됐으며, 이직률도 절반으로...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연간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사내 워라밸 관련 제도를 정착시키고 이를 활용해 고용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사업이다.
우수기업은 기업 정보 서비스 업체 잡플래닛을 통해 수집된 정성적 평가 데이터와 고용노동부의 정량적 지표를 기반으로...
이어 지난해 모바일 잠금화면, 홈화면, 인 앱상 등 독보적인 지면을 확보한 통합 광고 플랫폼 버즈애드(BuzzAd)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최근 월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버즈빌은 11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4회 일·생활균형컨퍼런스에서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사업성뿐만 아니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