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일상의 행복과 재미가 있는 도심 삶터’ 조성을 위해 4개의 단위사업을 구상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마을관리소 시범사업 △노후주택 개선 지원사업 △어울림 공간 조성사업 △골목상권 활력사업 등이다.
마을관리소 시범사업은 4~5개의 소규모 거점 공간을 조성해 영유아부터 청소년ㆍ고령자를 위한 돌봄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우리는 가족 안에서 일상적인 투쟁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서울 사람인데, 남편은 지역 출신이에요. 저는 80년대 학번이지만 남편은 70년대 학번이죠. 저는 서태지를 말하는데 남편은 이해하지 못해요. 저는 개신교, 남편은 유교적 문화에서 자랐습니다. 작은 문화적 충돌이 계속됐죠. 그런데 한국은 가족을 아름답게만 묘사하잖아요.”
세상은 결혼을 미화하고...
'다양한 가족이 어울려 사는 사회적 우정도시 건설'이라는 비전 아래 향후 5년간 △다양한 소통과 사회적 관계망 확대로 활기찬 일상 유지 △상호 나눔과 돌봄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 △안전하고 자립적인 삶의 지원 및 사회적 존중 인식 확산 등 3대 추진 목표, 17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2018년 말 현재 서울 거주 1인가구는 122만9000가구로 전체가구의 32%를...
(석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020년 1월부터 제공한다!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나누고” 2019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일상 속 나눔 실천한 155명, 나눔국민대상 받았다
11일(금)
△복지부 장관 08:00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프라자호텔), 14:00 제10회 비만예방의날(전경련회관)
△복지부 차관 차관회의(미정)
△제7차...
내년부터 3년간 8504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900개 시설을 짓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289개를 선정했다고 3일...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1인 가구 급증현상 속에서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 많아진 만큼 돌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서울시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돌봄으로 어르신 고독사 예방은 물론 더 나은 환경에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맞춤형 건강지원 강화(건강) △생애주기별 돌봄지원 강화(돌봄) △특화 서비스 및 인프라 확충(인프라)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활성화(권익) 등 4대분야 26개 사업이다.
뇌병변장애인은 뇌졸중, 뇌손상, 뇌성마비 등 뇌의 기질적 손상으로 경제활동은 물론(경제활동 참가율 12.3%) 걷고 움직이고 말하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에도 현저한 제약을 받는다. 10명 중...
제가 20여 년 전 신참 변호사로 호주제 위헌소송을 변론하던 시절부터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평등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든든한 동지였습니다.
그런 여성가족부가 국정운영의 중심에서 성평등한 선도국가로 도약하고자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장관에 임명되어, 의무와 책임감의 무거운 코끼리가 앉아 있는 수레를 끌고 언덕...
제4차 산업혁명이 산업 생태계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째로 바꿔놓고 있다. 이제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이 빠지는 영화를 찾아보기 어렵고, 실제로 많은 인공지능 기능들이 일상 가전에 녹아들어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음성인식으로 휴대전화나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는 장면은 흔한 일상이 되었고, 사람들 사이의 대화에 휴대전화 AI가 대답하는...
일상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진 복합공간으로서 지속 가능한 주거단지를 제안했다.
전 가구 남향배치를 통하여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열린 통경축 확보로 바람길을 형성, 각 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전용면적 26㎡, 29㎡, 37㎡, 49㎡의 다채로운 평면의 소형주택을 설계했다.
복리 및 후생시설로는 주민카페, 방과 후 돌봄...
일부 요양원의 부정수급과 보조금 착복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돌봄의 질은 요양보호사들의 노동 환경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양보호사들의 노동 강도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어르신들의 인권도 훼손된다”며 “요양기관의 회계와 감독, 처벌 규정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을 유발하는 구조적 요인을 과감하게 개선해 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
이번 행사는 부모가 일하는 제주항공의 일상을 자녀가 직접 체험하면서 가족 소통을 돕고, 항공산업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5살부터 13살까지 어린이가 있는 서른한 가족이 참여해 승무원들이 비행 투입을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객실훈련센터, 모든 비행상황을 감시하는 운항통제본부...
이에 돌봄대상자가 가장 편안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신청인 가정에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 48개 소 복지관 인프라와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방문상담과 재활치료 등 지역사회 통합을 지속 추진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 당사자만이 아닌, 가족도 함께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한 일상생활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심층적인 욕구 파악과 서비스 개선사항을 보다 면밀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전무)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노인 및 장애인의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스마트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우는 보호, 건축, 돌봄, 이동 등 4가지 제품군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 제품군은 일상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로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을 통한 식품 및 소비재 보호 △소비자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소재과학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인프라 구축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송업 관련 제품 제공을 통한 이동 지원...
인터넷ㆍ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겪고 금단 현상을 보이는 청소년의 수가 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에 과의존하고 있는 청소년이 더 많았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학령 전환기(초등 4년, 중등 1년, 고등 1년) 청소년 128만여 명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4월 19일 한 달간 실시한 ‘2019년 인터넷ㆍ스마트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경남 통영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를 방문하고 생활SOC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속도를 높여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김 장관은 도시재생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뉴딜정책이 도입된 지 3년 차인 올해부터는 주민들이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189곳의 뉴딜사업(2017년 68곳, 2018년 99곳, 2019년 22곳)...
내 일상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인공지능 서비스로 원격진료가 63.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해당 조사는 오는 2020년까지 3년에 걸쳐 연간 1회씩 시행된다. 지능정보기술 및 서비스 확산에 따른 이용자의 인식과 행태변화를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원격진료 다음으로는 위험한 일을 대신하는 로봇(55.8%)이 꼽혔다. 교육로봇(40.8%)과 아기돌봄...
서울시는 장애유형ㆍ연령ㆍ성별과 관계없이 장애인 누구나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관 낮활동 지원, 홈헬퍼, 통합 어린이집 등 일상에서 체감되는 지원 정책들도 확대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중복 뇌성마비장애인의 낮활동을 지원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장애인복지관 낮활동 지원서비스’를 지난해 10개소에서...
13억 원을 확보해 132명에 대해 지원 인원을 늘려 확대하고자 정부와 협의 중으로 향후 시행할 예정이다.
안찬율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서울시는 최중증 장애인의 낮 시간대 일상 돌봄은 물론 가족의 응급 상황을 반영한 일시 긴급 돌봄까지 다양한 돌봄 제공으로 장애인과 가족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는 따뜻한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