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ETF’는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반도체 소부장 대표 기업 20종목에 투자한다. 주요 구성 종목은 △도쿄일렉트론 △신에츠화학공업 △호야 △어드밴테스트 △디스코 △레이저테크 △닛폰산소홀딩스 △돗판 등이다.
일본 반도체 소부장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90%에 달하는 점유율을 독점하고 있다. 기술...
‘엔캐리랩’은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된 미국 국채 ETF를 엔화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국 국채 이자수익과 향후 금리 하락에서 오는 채권가격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지속된 엔저 현상으로 엔화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고, 일본 중앙은행 통화정책 전환에 따른 엔화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엔캐리랩’은 기본형과 선취형 두 가지로 출시했다. 최저...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5.71포인트(1.73%) 상승한 3만2169.99에, 토픽스지수는 33.41포인트(1.47%) 뛴 2299.81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34.56포인트(1.13%) 상승한 3098.64에,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27.68포인트(0.17%) 오른 1만6509.26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4시 40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218.65포인트(1.22%) 상승한 1만8175.03을...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학개미는 일본 증시에서 ‘아이셰어즈 미국채 20년물 엔화 헷지 상장지수펀드(ETF)’, ‘글로벌 X 재팬 세미컨덕터 ETF’, 소니 등 순으로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들 종목을 포함한 올해 일학개미의 순매수 상위 10종목 평균 수익률은 28.88%다. 일본 증시가 역대급 호황을 맞이한 데다 개별 기업들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일학개미가...
전망이 주를 이룬다”며 “미국 국채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임과 동시에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미국 장기채 투자를 통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화자산운용은 내달 중 엔저 현상으로 일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진 투자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ETF를 상장할 예정이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일본 관련 ETF 상품들도 수익률에서 선방하고 있다. 올해 들어 ACE 일본TOPIX레버리지의 수익률은 43.70%를 나타내고 있다. ACE 일본Nikkei225(H)는 24.02% 올랐다. TIGER 일본TOPIX(합성 H)는 18.54%, KODEX 일본TOPIX100는 15.69%는 상승했다.
신윤정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의 2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1.5% 상승하면서 2020년 4분기 1.9% 이후...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고 수수료가 적다는 평가 속에 역대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3일 보도했다.
영국 시장조사 업체 ETFGI에 따르면 전 세계 ETF 운용자산은 6월 말 기준 10조5100억 달러(약 1경3999조 원)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1~6월 ETF 자금유입액은 3700억 달러로 상반기...
구성 종목을 살펴보면 AI 칩을 만드는 미국의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를 비롯해 수술용 로봇 제조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 스위스 산업용 로봇 기업 ABB, 일본의 공장 자동화 전문 기업 키엔스와 산업용 로봇 회사 화낙 등 AI·로보틱스에 대한 매출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다.
송 매니저는 “연초 이후 AI 테마가 국내에서는 다소 주춤한...
‘Kodex ETF 투자마불’은 미국ㆍ인도ㆍ일본ㆍ유럽의 총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각 나라와 지역에 속한 Kodex ETF 9종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미국 ETF로는 챗GPT가 촉발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의 성장과 관련해 △KODEX 미국FANG플러스(H) △KODEX미국반도체MV △KODEX테슬라밸류체인FactSet를 상세히 알아본다.
인도 챕터에서는 ‘넥스트 차이나’...
순매수 3위는 일본 상장 종목인 ‘아이셰어즈 29년 이상 미국 트레저리 본드 엔화 헷지 ETF’(8909만 달러)다. 일본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일본 증시에 상장한 미국 장기채 ETF에 지속해서 매수세가 몰렸으나 순매수 3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러한 채권 ETF 순매수세는 기준 금리 인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채권 투자로 수요가...
올해 일본 증시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는 △아이셰어즈 미국채 20년물 엔화헤지 상장지수펀드(ETF)(1위‧1억2791만 달러) △GLOBAL X 일본 반도체 ETF(2위‧4569만 달러) △소니(2120만 달러) △아식스(1232만 달러)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일본에 국내 자금이 쏠린 것은 일본 증시가 역대급 훈풍을 맞이하고 있어서다. 일본의 대표 주가지수인 니케이225는 지난달...
일본의 정규거래소인 JPX는 대체거래소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적극적인 IT투자와 주문제도를 다양화하는 등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매매체결 시설 간 경쟁의 순기능이 관측되고 있다.
금융위는 “ATS-정규거래소간 경쟁체계 구축을 통해 거래수수료 인하와 투자자의 거래비용 절감, 매매체결속도 향상, 거래비용 절감에 따른 주식시장 전반의...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우주항공, 태양광, 방산, 인공지능 등 장기 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테마형 ETF를 비롯해 채권, 멀티에셋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에츠화학, 도쿄일렉트론, 호야 등 일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에 투자하는 ETF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538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 ETF 운용 법인인 '글로벌 X'의 ETF 순자산총액(AUM)이 약 427억2700만 달러로 가장 크다. 이어 한국(290억7100만 달러), 캐나다(202억1300만 달러), 호주(39억2100만 달러), 홍콩(14억3600만 달러), 일본(10억9800만 달러)...
(미국·유로·일본·홍콩·중국) 시장이 전체 결제금액의 99.6%를 차지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의 상위 종목에서도 테슬라(155억200만 달러)가 1위였다. 다만 매수금액은 76억5900만 달러인 반면, 매도 금액이 78억4300만 달러로 소폭 우위를 보였다.
이어서 5위까지는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
중국의 지표 부진으로 인해 MSCI 중국 제외 신흥국 ETF(EMXC)의 발행좌수는 6월이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중국에서 이탈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은 원화, 엔화 등 환율이 방어되고 있는 요인이다.
대부분 삼성전자향 유입이라는 점은 우려스러우나, 7월 들어 조정을 받았던 일본 증시 대비 국내 증시의 반등 강도가 더 강했던 점이나 코스닥에도 외국인 순매수가...
같은 기간 북미(33.99%), 일본(23.73%), 베트남(12.31%), 브라질(18.43%), 유럽(9.67%) 등 대부분의 글로벌 펀드가 상승 곡선을 그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도 올해 들어 21.10%의 수익률을 내며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중국 펀드 중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17.35%로 가장 낮았다. ‘KODEX...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로 18.69%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H)가 16.72%,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일본TOPIX레버리지(H)가 14.94%의 수익률을 올렸다.
6월 신규 상장된 ETF는 총 18개였다. 이들 신규 상장 ETF 중 상장일거래량이 가장...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H/UH)’는 자산별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편입하는 상품이다. 주식은 미국과 유럽, 일본, 신흥국 등 글로벌 주요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 채권은 글로벌 주요 채권지수와 미 국채, 투자등급 회사채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금의 경우 금 실물에 투자하는 ETF에 투자한다.
또한 향후 3~12개월 글로벌...
다만 엔화 약세가 지속하자 환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일본증시에 상장한 ETF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이달 원·엔 환율은 약 8년 만에 800원대로 내려앉았다가 현재는 900원 초반대를 회복한 상태다.
다만 박민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비미국의 취약점이 부각되는 환경에서 글로벌 경기 충격은 오히려 달러 강세를 유발할 수 있다”며 “미국의 충격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