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불매운동 리스트 중 의류업체에는 유니클로, 데상트, 미즈노 등이 있다. 맥주업체인 아사히, 기린 또한 거론되고 있다. 자동차 업체에는 도요타, 닛산, 혼다 등이 있다.
하지만 명단에 잘못 올라간 업체들이 불똥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생활용품 유통기업인 ‘다이소’다. 다이소는 일본 다이소와 이름만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소는 일본...
이밖에도 스포츠용품 브랜드 데상트, 미즈노를 비롯해 기린 맥주, 포카리스웨트, 남성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 등도 국내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 조짐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편 생활용품 유통기업 다이소는 일본 다이소와 이름만 동일할뿐, 지분관계가 없음에도 불매 대상에 올라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일본에 정통한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상의원...
리스트에는 도요타·렉서스·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 소니·파나소닉·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데상트·유니클로·ABC마트 등 의류 브랜드,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맥주 브랜드 등 다양한 일본 브랜드가 포함됐다.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도 불매운동 리스트를 공유하고, 관련 이모티콘이나 포스터 이미지를 퍼나르며 참여를 독려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일부 소규모 상점에서는 일본산 담배, 맥주, 과자류 등의 불매운동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140여개 시민·직능단체와 함께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과거사 문제 사죄에 나서지 않는 일본 정부의 역사관을 규탄하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하자고 결의했다.
이들은 마일드세븐, 아사히맥주, 렉서스...
일본 제품은 사지도 팔지도 말자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스티커’를 영업장에 부착하고 고객에게도 적극 동참하라는 호소도 한다.
불매 대상은 △마일드세븐 △아사히맥주 △니콘 △유니클로 △도요타 △렉서스 △소니 △혼다 등 이다.
반일 불매운동은 일부 시민단체 주도로 이뤄진 적이 있으나 이처럼 대규모로 준비된 것은 처음이다. 이 때문에 정부도 적잖은...
1일부터 일본 제품을 일절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불매 운동에는 직능경제인총연합회,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공정거래감시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사회체육진흥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등이 참여한다. 불매 대상은 ‘마일드세븐’, ‘아사히맥주’, ‘유니클로’ 등 소비재는 물론 ‘니콘’, ‘소니’, ‘토요타’...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행사 개최에 반발해 국내 자영업자들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선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일제 담배 '마일드세븐'과 '아사히 맥주' 등이 표적이다.
25일 금융ㆍ유통업계에 따르면 회원 약 600만명을 거느린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80여개 직능단체와 60여개 소상공인ㆍ자영업단체, 시민단체와...
이 의원은 “신 회장이 국내 맥주가 아니라 일본 아사히 맥주를 수입해 판매하는 계약 관련 미팅을 사유로 국감에 불참했다”이라며 “전국 소상공인 총연합회가 롯데에 대해 불매 운동하는 중인 상황을 고려하면 유감이다”고 강조했다.
성완종 선진통일당의원은 구체적인 청문회 시기를 제안했다. 오는 11월 2~4일 중에 청문회를 진행하라는 것.
성 의원은 “신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