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1만4733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38명으로, 직전일(373명)보다 35명 적다. 사망자 338명을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205명(60.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75명, 60대 38명, 50대 17명, 20대·30대·40대 각 1명이다....
심평원에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한 기관은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코로나19 환자(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에 대한 대면진료가 가능해진다.
최근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지면 이달 중순부턴 방역체계 대부분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방향의 거리두기 조정안을...
외래진료센터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대상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의료기관으로, 진료를 원하는 코로나19 환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외래진료센터 방문 시에는 일시적으로 외출이 허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종전까지 운영되던 290개 외에 신청이 오늘부터...
이어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은 308개소를 운영 중"이라며 "일반관리군이 전화 상담ㆍ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ㆍ의원은 2088개소"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먹는 치료제도 강화해 차질없이 공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사용 승인한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가 서울시 초도물량 3550명분이 26일부터...
60세 이상·면역저하자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전환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부터는 보다 신속한 처방을 위해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되는 경우 60세 이상·면역저하자도 우선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관리를 바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원래 60세 이상...
조현호 대한내과의사회 의무이사는 “신속항원검사도 해야 하고 코로나 확진 일반관리군 비대면 진료도 해야한다. 또 기존 일반 환자 진료도 해야 해 일선 동네병의원들은 힘들다”고 토로했다.
최원석 고려대학교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의료시스템이) 적절하게 작동되고 있다고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기존 50대 기저질환자 등은 ‘일반관리군’으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일반관리군인 확진자가 동네 병ㆍ의원 등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반관리군은 현재 서울시 동네 병ㆍ의원 1910개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6개소 등에서 전화 상담ㆍ처방이 가능하다"며 "외래진료센터 33곳에서 대면 진료도 받을 수 있다"고...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코로나19를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251명 추가됐다. 전날(269명)보다는 18명 적다.
연령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16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 45명, 60대 29명, 50대 11명, 40대 3명, 20대 2명이다.
사망자 251명 중 94명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였다. 미접종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57명...
‘굿닥’은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통해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는 코로나19 무증상·경증 재택치료 환자에게 전화 상담 등 비대면 진료와 처방이 가능한 병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닥 플랫폼에서 ‘코로나 전화진료’를 검색하면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관련 병의원 상세정보를 찾을 수 있다.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롯데헬스케어는 과학적 진단, 처방 등 건강관리 전 영역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의 헬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 몸을 정확히 이해하는 새로운 건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 또는 운동을 선택할 때 전문가 판단보다는 주변인의 추천, 광고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며 헬스케어 플랫폼은 건강기능식품...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15만922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5만4250명, 해외유입이 7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7만243명, 서울 5만3191명, 인천 1만8838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4만2272명(56.0%)이 나왔다....
주소지 관할 시·군·구 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뒤 그대로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사전투표일 중 5일 하루만 투표할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야 하며, 일반 선거인과 별도로 분리된 외부 임시기표소를 사용해야 한다.
투표소까지는 반드시 도보 또는 자차 등을 이용해야...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사전투표를 위해 찾은 구미시 한 사전투표소에서 파란색 고무장갑을 착용한 투표소 사무원들을 발견하고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이같이 요구했다.
그는 “선관위가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색깔 장갑을 착용한 것은 선거관리 중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투표소 직원들의 장갑 색깔 논란이 충분히 예상됐음에도 이를 강행한 선관위가 책임져야...
보건소에 따르면 나는 집에 혼자서 격리하는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대상이었다. 재택치료를 하는 일주일 동안 동거인과 공간을 분리해 생활하라는 문자를 받았다. 문자를 받고선 천만다행이라는 생각만 들었다. 혼자 자취를 하는 나는 동거인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설령 있다 하더라도 원룸이기에 애초에 분리할 공간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궁금한 마음에 보건소에 공간을...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10만2095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사망자 수도 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12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사망자 연령을 보면 80세 이상이 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25명, 60대 8명, 50대...
서울 동작구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기적 모니터링에서 제외된 일반관리군에 문자서비스와 함께 사전 전화 안내 등 재택치료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오후 6시 기준 동작구 재택치료자 1만7652명 가운데 집중관리군 1723명(9.8%), 일반관리군 1만5929명(90.2%)으로 확진자 대부분은 일반관리군이다....
재택치료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환자가 원활히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상담센터' 상담 횟수를 늘린다. 24시간 운영하는 시립 동부병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가운데 이날부터 서울의료원 전화 상담 회선을 6대에서 12대로 증설한다.
아울러 어린이 확진자가 증가에 발맞춰 소아 전용 의료상담센터도...
HF공사가 아동복지시설에 코로나 재택치료키트를 지원하는 것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으로 재택치료가 일반화되고 있지만, 재택치료키트는 일반관리군이 아닌 집중관리군 환자 위주로 보내진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최준우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위기에 노출된 지역아동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보건당국은 최근 오미크론 대응 방안으로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나머지 대상자들은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필요시, 의료기관 전화상담, 처방 등을 실시해 재택치료를 받게 했다. 무증상자와 경증환자로 대표되는 일반관리군이 자가 재택치료로 전환되면서 셀프 치료를 위해 가정 내에 구비해 둘 수 있는 제품...
집중관리군 범위가 60세 이상과 50대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로 제한된 탓에, 상태가 급격히 악화한 일반관리군 환자들은 제때 치료를 못 받는 실정이다. 방대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저질환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 19일부터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이 밤 9시에서 10시로 완화했다. 다른 방역조치는 기존과 같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