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성향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로 유명한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한 회원은 걸그룹 게시판에 손목에 칼을 대고 있는 사진, 트와이스 미나의 사진과 함께 '내가 널 죽이러 갈 거에요'라고 글을 적어 충격을 안겼다.
이 같은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해당 네티즌은 손편지로 "이러한 게시물이 당사자에게 어떠한 위협이 되고 어느 정도의 공포감을 주게 될지...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걸그룹 게시판에는 손 위에 식칼을 든 사진과 함께 “미나야 칼 들었어요. 내가 너 죽이러 갈 거예요”라는 살해 협박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작성자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추천을 받아 인기글에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글”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성자는 “이러한 게시물이...
4거래일간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6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 1098억 원, 3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기관 중에서는 기타금융(-307억 원), 투신(-164억 원), 금융투자(-98억 원), 사모펀드(-55억 원), 은행(-10억 원) 등 순으로 매도세가 거셌다.
◇넥센테크, 최대주주 변경 호재에 50% 급등 = 지난 한 주간...
4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251억 원, 5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1조1151억 원어치를 대량 순매도했다. 5월까지 매수 우위였던 금융투자업계(-4011억 원)가 적극 차익을 실현했다. 이 외에도 연기금(-2947억 원), 국가지자체(-1824억 원), 은행(-767억 원), 사모펀드(-519억 원), 투신(-447억 원), 보험(-375억 원)...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 표지의 타임지는 하루 판매량이 7000권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 일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5월 3주 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표지의 ‘타임 아시아판’이 1위,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온ㆍ오프라인 서점들은 문재인 대통령 열풍에 맞춰 일제히 기획전도...
당시 전효성은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억압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 '민주화'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것. 전효성은 자신이 속한 그룹 시크릿에 대해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전효성은 사과와 함께 "앞으로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한국사능력시험 3급...
당시 전효성이 사용한 ‘민주화 시키다’라는 표현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이용자들이 ‘억압하다’는 의미로 쓰는 말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비판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논란 이후 전효성은 잘못을 인정하며“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 같은 해 8월 제2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SBS플러스의 정치 풍자 프로그램 '캐리돌 뉴스'가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서 합성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캐리돌 뉴스'의 '밤참 뉴스'에서는 역대 대통령을 표지 모델로 삼은 미국 타임지를 소개했다.
이 영상에는 故 김영삼 전 대통령, 故 김대중 전 대통령, 故 노무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보수 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들의 게시글 삭제 요청 글이 빗발치고 있다.
제19대 대선이 치러진 9일 오후 8시께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로 집계되자 일베의 문의게시판에는 "게시물을 삭제해 달라"는 회원들의 요청이...
경찰은 극우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회원 여부에 대해 "본인이 이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조사에서 "혼자서 홍대에 나왔다가 우연히 유세현장을 보고 사진을 찍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가 "글과 사진을 일베에 올리지 않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사람이 누구이며 공범이 있는지를 추가...
앞서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홍가혜 씨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댓글을 달았다가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또 다른 네티즌 B씨는 기소돼 벌금 50만원의 선고유예를, C씨는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각각 받았다.
홍가혜 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정신적 고통 등 피해를 봤다며 이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김형률...
특히 'ㅎㅌㅊ'는 '하타치다'에서 자음만 딴 표현으로 '평타치다'(ㅍㅌㅊ)에서 파생돼 '상타치다'(ㅅㅌㅊ)와 같이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주로 쓰이는 인터넷 용어다.
이어 "일부 피해자들은 분노와 배신감으로 큰 충격을 받아 가해자들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심지어 한 피해자는...
이왕겸 서스틴베스트 리서치센터장은 “사외이사는 경영진에 대한 견제 기능을 위해 만든 제도인데, 견제는 하지 않고 자리를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활용되거나 명목상으로만 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사외이사의 역할을 세분화하거나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개선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해법을 제시했다.
사외이사 자리가...
이 현수막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 '국회 앞 애국 텐트 현수막(표현의 자유)'라는 제목으로 국회 인근에 현수막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표 의원 부부를 성인물이나 동물 사진 등으로 합성한 사진 4장이다. 현수막에는 '표창원 식 표현의 자유는 위대하다'고 적혀 있다. 이는 지난 1월 표 의원이 국회에서 연 전시회에서 여성의...
이 로고는 진짜 헌법재판소 로고가 아닌 극우 사이트로 논란이 됐던 일간베스트(일베)에서 제작한 가짜 로고였다.
시청자의 지적이 이어지자 JTBC 관계자는 로고를 잘못 사용한 것에 대해 인정하며 “재방송, 다시보기 등 모든 소재를 수정했다. 앞으로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일베가 잘못했네. 헷갈리게 만들어놨어”...
한편, SG충방은 대선 주자로 나선 안희정 충남지사와 회사 대표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공시한 후 주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장 마감 후 이러한 풍문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하자 다음 날부터 이달 3일까지 이틀을 제외하고 8거래일간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난주에도 주가가 16.35% 하락했다.
일베충 - 극우 보수적 사이트인 일간베스트를 근거로 활동하는 사람.
자기 글에서 틀린 걸 애써 고쳐 수준 높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교정충’ 혹은 ‘문법충’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한마디로 의충법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벌레로 간주하는 표현법이다. 싫어하는 사람이나 행위-옳거나 그르거나 상관없이-에 ‘벌레 충(蟲)’ 자만 붙이면 의충법은 완성된다....
"선화예고 학생을 납치해 성폭행 하겠다"고 예고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선화예고 측은 3일 "인터넷상에서 우리 학교 학생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범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이후에도 학생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라며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걱정해주신 재학생과 학부모님께...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선화예고 학생을 납치해 성폭행 하겠다"는 한 일베 회원의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일간베스트'에서 2일 '소주세잔'이라는 닉네임의 한 회원은 "39살 아재 죽기 전 하고 싶은 꿈을 실천하고 간다"며 글을 올렸다.
이 일베 회원은 자신을 39세의 일용직 노가다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12월 넷째주(19~23일) 코스닥 시장은 직전 주말까지 8거래일간 상승세가 주춤해진 흐름을 나타났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직전 주말 대비 2.33포인트(0.37%) 내린 619.75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외국인이 670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도 167억 원을 사들였다. 하지만 기관은 582억 원을 순매도해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조류독감 우려도 뚫어낸 정치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