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는 중국 전역을 거쳐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신종플루 확산 당시 신종인플루엔자와 조류독감, 계절성 플루의 동시 확진 검사 키트를 개발한 노하우가 있는 만큼 이번 진단 키트도 신속히 상용화시킬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전국적인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열이 나는 경우 질병 원인균인 인플루엔자, 지카, 뎅기, 말라리아, 황열 등 14개까지 동시 다중 진단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동물 관련 바이러스와 식중독 등 음식물 관련 바이러스도 현장 진단할 수 있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현재 중국 파트너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키트, 장비, 랩칩 등을 현지에서 임상 실험하고 중국과 여러 나라에 공급할...
피씨엘 관계자는 “현재 인체를 대상으로한 RSV(호흡기융합바이러스), 인플루엔자A/B 등 고열, 기침을 동반하는 감기증상의 급성호흡기질환 원인균에 대한 다중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했다”며 “질병관리본부와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현장진단시스템을 바탕으로 경쟁력 높은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단키트'를 몽골과 베트남으로 수출 중이며, 다음 달에는 '2019년 구제역 국제기구 표준실험실 전문가 회의'도 부산에서 개최한다.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경제·사회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질병의 진단과 방역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OIE 표준실험실을 더욱 지원할 계획"이라며,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표준실험실 인증을 받게...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이다. 사람의 가래나 인후분비물 등을 채취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A∙B형, H1N1, H3N2 등 다양한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별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국내에 이어 미국 특허까지 취득하게 되면서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부문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노트는 2003년 설립된 동물용 진단시약 개발업체로 각종 면역 분석, 백신 개발과 함께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가금류, 돼지, 소 등)용 질환 진단 시약ㆍ키트를 개발, 생산하는 전문업체다.바이오노트는 동물 진단시약에서 동물 질환 토털솔루션 제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안정적 재무구조와 급격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IPO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전염병 종류별로 보면 지난 10년을 5년 단위로 나눴을 때, 전기(2009∼2013년)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진단 관련 출원 비율이 가장 높았지만, 후기 5년(2014∼2018년)엔 돼지열병 진단 관련 출원 비율이 더 높았다.
2006~2011년엔 조류인플루엔자가 주로 발생했고 최근 들어서는 돼지열병이 아시아 국가들에서 유행하고 있으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의심 개체의 빠른...
미코바이오메드는 아프리카돼지열병뿐 아니라 지카바이러스, 댕기열, 치킨쿤야와 같은 아프리카 열병, 말라리아, 결핵, HBV, HCV, HIV 등 바이러스와 살모넬라를 포함한 식중독균, 조류인플루엔자 등과 같은 동물 바이러스의 유전자 진단이 가능한 신속 현장 진단용 시스템과 진단키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과 올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용한 HIV 1형, 2형 및 O형 동시 진단용 키트 및 이를 이용한 동시 진단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감도의 고분자 나노비드를 이용해 민감도와 특이도를 개선해 인플루엔자, 말라리아, 뎅기 등 감염성질환 진단키트에 적용 가능할 것"이라며 "제품의 품질 개선과 매출증대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위해 잠재 파트너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미 FDA 승인 제품을 통해 일본, 유럽 등으로 판매 지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CareStartTM Flu A&B Plus 신속진단키트는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검출할 수 있으며, 10분 내 감염여부를 신속히 판단하는 현장진단 제품이다.
진단키트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 여러 글로벌 진단회사들과 사업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젠텍은 바이오 진단 전문 기업으로 종합병원용 다중면역블롯(Multiplex Immunoblot), 중소형 병원용 현장진단(POCT), 개인용 퍼스널케어 등 3개의 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인플루엔자, 결핵, 치주질환, 여성질환 등...
엔시트론은 관계사 하임바이오텍이 마이크로알앤에이(miRNA) 검출 분석을 이용한 BK바이러스 진단 키트 개발에 성공해 세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료기기용 체외진단키트 인허가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miRNA 분석 기술은 연구용으로만 사용되고 있었으나 의료기기용 인허가 추진은 전 세계 최초”라며 “향후 의료기기 진단...
젠바디가 이번에 선보인 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는 현장에서 평균 5분(최소 30초, 최대 10분) 내에 인플루엔자 A형, B형 바이러스를 감별하는 신속진단키트다. 부드러운 면봉류로 비강(코 안) 및 인후(입안과 식도 사이) 부위 검체를 채취해 소아 환자들에게도 사용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젠바디는 이번 신속진단키트와 별도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판독 결과의...
또한 긴급 진단체계를 갖추기 위해 바이러스 혈청형을 확인할 수 있는 신형 구제역 진단키트를 전국 검사기관에 보급했다. 농식품부는 백신 접종 작업이 끝나면 접종 가축의 항체 형성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대책 이행과 관리로 물샐 틈 없는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수젠텍의 현장진단 키트를 분석하는 장비다. 인플루엔자와 심혈관질환 등 10종의 질병을 분석하고 진단한다. 수젠텍은 이미 지난 8월 다안진의 또 다른 자회사 다태(DATE Bioengineering Technology)와 해당 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5년 간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회사 측은 중국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구제역에 대해서도 혈청형을 확인할 수 있는 간이 진단키트를 활용해 진단시간을 기존 6시간에서 15분으로 대폭 줄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방역 조치 효과를 높이려는 방안도 마련했다. 철새 도래지 인근이나 AI 반복 발생농가 능 고위험 농가에는 사육제한 조치를 추진한다. 또한 방역 실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방역 사항과 축산 차량 관리를 전산화한다....
피씨엘이 제조 허가를 획득한 진단 키트는 자동화장비 ‘Oki-15’에 장착돼 인플루엔자 A형 및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를 빠르고 높은 민감도로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9월 유럽인증(CE)을 받은 바 있다.
Oki-15 장비는 육안으로 양성과 음성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모든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져 장비의 화면에서 A형 양성, B형 양성, 음성을...
이어 “향후 이 플랫폼에 메르스,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감염성 질병을 적용해 체외진단키트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은 매년 7% 이상 빠르게 성장해 지난해에는 시장규모가 약 69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1976년 설립 때부터 쌓인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아이엠헬스케어는 지난 9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인플루엔자를 1분 내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도 개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융합2020사업단’ 지원으로 받아 연세대 및 포항공대 등과 함께했다.
자체 개발한 FET 반도체 센서를 통해 글로벌 경쟁업체보다 측정시간을 1/10 수준으로 단축하고, 민감도를 100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