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는 총 계약금액 6억6750만 달러(약 7526억 원) 규모의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파마반트이며, 보증계약 상대는 로이반트 사이언스다.
인트론바이오는 매출액의 10% 초반대를 경상기술료로 별도로 수령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재 해당 기술을 이용해 임상 2a상 시험 및...
인트론바이오, 애니젠 등이다.
그는 "R&D 자산화 이슈를 제약·바이오 섹터 전체로 확대 해석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중 실제 매출이 발생하면서 R&D 투자금액을 비용 처리하더라도 영업이익 적자전환하지 않는 회사나 기술특례상장 기업은 영업이익 적자라도 관리종목지정이나 상폐사유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인트론바이오는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바이오신약으로 개발 중인 'N-Rephasin® SAL200(공식성분명 TonaBACASE·SAL200)'과 관련해 전남대 의대 박경화 규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 결과를 황색포도알균 감염 전문 학회인 ISSSI(International Symposium on Staphylococci and staphylococcal infections)에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ISSSI는 전세계적으로...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업종의 개발비 회계처리 부분을 집중 감리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하지만 실제 규제는 우려보다 느슨할 전망이다. 임상 3상 이상에 대해서만 개발비 자산화를 허용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국내 기업 현실에 맞게 케이스별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21일 금감원의 ‘제약·바이오 업종의 개발비 회계처리 신뢰성...
차바이오, 인트론바이오, 이수앱지스도 보수적 회계처리를 따랐다.
김 연구원은 “아직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에 대한 (금감원의) 가이드라인이 없기에 이번 이슈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에는 이르지만 큰 고비는 넘겼다”며 “동아에스티, 유한양행, 종근당 등 상위 제약사와 신라젠, 제넥신 등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업체는 이미 연구개발비를 100% 비용 처리하고...
발행
△인트론바이오, 양계ㆍ양돈 사업 관련 러시아 특허 취득
△썬텍, 드로젠과 225억원 규모 OEM 공급계약 체결
△셀루메드, 멕시코 회사와 6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투윈글로벌, '아컴스튜디오'로 사명 변경
△에스엔텍, LG전자와 45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치 등 공급 계약
△윈하이텍, 4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테크윙, SK하이닉스에 54억...
바이오신약 개발기업인 인트론바이오가 러시아와 일본에서의 특허 취득을 발판으로 본격 현지 진출을 노린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트론바이오는 러시아 특허청으로부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균 및 병원성 대장균을 사멸 시킬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3종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또 일본 특허청으로부터는 신경질환치료제의...
인트론바이오는 '신규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박테리오파지 Clo-PEP-1 및 이의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증식 억제 용도'에 대한 러시아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편성 혐기성균(산소의 존재 하에서는 거의 생육할 수 없는 세균)으로, 사람 혹은 소, 돼지, 염소 등의 여러 동물들에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인트론바이오는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바이오신약인 ‘N-Rephasin® SAL200(공식성분명 TonaBACASE)의 개발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엔도리신 기반의 탄저 감염 치료제 바이오신약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과학 저널지 네이처(Nature Publishing Group)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논문은 최근 그 위험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탄저균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전날보다 6.38% 오른 3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네이처셀(14.75%), 한미사이언스(5.71%), 인트론바이오(5.48%), 크리스탈(3.11%), 셀루메드(2.99%) 등이 모두 반등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이날 하루 동안 셀트리온 3인방에 몰린 기관 매수세만 해도 370억 원이 넘는다”며 “내년 1분기부터 허쥬마의 유럽시장 출시 허가가 예상되는 등...
이외에도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테고사이언스가 20.35% 하락했고,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인트론바이오도 같은 기간 18.35% 하락하며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넷게임즈는 지난달 28일 신작 모바일 게임인 ‘오버히트’를 정식 출시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게임의 흥행과는 반대로 주가는 내림세를 보이며 전주보다 19.18% 하락했다....
1% 증가
△케이티인터내쇼날, 한국단자공업 1890주 장내 매수
△서경배과학재단, 아모레퍼시픽그룹 2900주 매도
△지엠피,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 제공계약 체결
△에이치시티, 23억 규모 화학물질 시험장비 시스템구축 계약 체결
△서울제약, 8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인트론바이오,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균 방지 관련 특허 출원...
인트론바이오는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 균의 감염을 방지 및 처치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 균에 감염시켜 비브리오 파라헤몰리티쿠스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자연으로부터 분리한 박테리오파지와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한 조성물을 이용한 기술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바이오신약 ‘N-Rephasin in SAL200’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 시험은 건강한 남성 자원자 40명을 대상으로 해당 신약을 1시간 동안 정맥에 주입해 안정성과 알레르기 항원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인트론바이오 측은 “N-Rephasin in SAL200의 향후 임상적 효용성을 높이는 데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