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주요 선사의 부산항 거점 비중 확대에 따라 환적화물 역시 15.3% 증가했다.
반면 광양항과 인천항은 각각 7.3%, 11.5% 감소한 16만1000TEU, 14만9000TEU를 기록했다.
국토부는 "현재의 물량 증가세를 고려할 때 올해 전체 물동량은 목표치인 2076만TEU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반면 광양항과 인천항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0%, 3.6% 감소했다.
한편, 5월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한 1610만TEU를 처리했다. 이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인 셈이다. 부산항은 두 자리수 증가율에 힘입어 닝보-저우산항과의 격차를 벌리며 세계 5위를 유지했다.
상하이항(278만TEU)은 전년 동월 대비 8.2...
광양항과 인천항은 각각 5.6%, 3.0% 준 17만3000TEU, 16만8000TEU를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산항 환적화물이 역대 최고실적을 올렸고, 광양항도 5월부터 1만5000TEU급 대형 선박이 기항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물량 증가세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2000만TEU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4개 항로는 인천~난지도·백령도·제주도와 덕적도(진리)~울도 구간이다.
10일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안개 때문에 10개 항로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하고 선착장에 대기하다가 오전 9시부터 안개가 걷히면서 8개 항로는 운항을 재개했다.
하지만 나머지 4개 항로는 충분한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못해 운항 통제가 결정됐다.
STX팬오션이 2011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부산과 인천항을 방문, 직접 벌크선에 승선해 본선 업무를 경험해 보는 항만 견학 및 방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의 해운업 이해 증진 및 조기 전력화 차원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4월 25일, 5월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올해 STX팬오션에 입사한 벌크영업 및 운항직군 30명의...
현빈은 27일 오후 6시 45분께 4박5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해병대 도서파견대로 복귀했다.
현빈은 28일(오늘)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제2함대로 현장 견학을 간다. 이어 29일 오전 8시 50분 배편을 이용해 인천항에서 백령도 6여단으로 복귀한다.
그의 복귀 소식에 배편은 이미 예약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병들과 일반인의 객실이...
이는 지난 2010년 3분기 487만3000TEU, 4분기 499만2000TEU에 이어 3분기 연속 증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부산항은 전년동기 대비 13.8% 증가한 372만5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해 역대 분기 물동량으로는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광양항 및 인천항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0% 증가한 20만1000TEU를 나타냈다. 인천항 3월 물동량은 중국 수출입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6.5% 증가한 16만4000TEU를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최고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이 추세대로 간다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2000만TEU시대 조기진입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는 역대 2월 최고 실적이다. 화물별로는 수출입 93만TEU, 환적 49만8000TEU, 연안 2만6000TEU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109만TEU를 처리했다. 이로써 부산항은 닝보-저우산항(2011년1월 5위)을 제치고 세계 5위로 복귀했다. 광양항 및 인천항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3.4%, -11.6%의 증감률을 보였다.
2006년부터 국내 3대 컨테이너 항만(광양항 · 인천항 · 부산항)에 우선적으로 설치됐으며, 2009년 7월 제주항에 추가로 생겼다.
앞으로도 부산항 신항 화물차휴게소, 남대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등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계속해서 늘어날 예정이다.
SK에너지의 박봉균 사장은 “SK의 고향인 울산에서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휴게소를 준공한...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서해 상에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도 2~4m로 높게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은 지난달 5일 어선을 타고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한 북한 주민 31명 가운데 귀순자 4명을 제외한 27명을 서해상을 통해 돌려보내기로 15일 합의했다.
정부는 서해 기상상황이 좋아지면 27명을 언제, 어디서(좌표)...
서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15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연안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진리~울도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해 먼 바다에는 이날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최고 4m로 높게 일고 있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들이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인천항 2월 물동량은 중국 춘절 영향으로 수출입물량이 감소했다. 전년 동월대비 14.9% 감소한 10만6000TEU를 기록하했다. 이는 1~2월에 나타나는 경향으로 3월부터는 물동량이 회복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1월에 이어 2월에도 수출입물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이 추세대로 간다면 올해 목표물량(2076만TEU) 달성은...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한 규모로 역대 1월 최고 실적이다. 화물별로는 수출입 1,05만3000TEU, 환적 56만8000TEU, 연안 4만8000TEU를 처리했다.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123만3000TEU로 전체 물량의 73.9%를 처리했다. 이외에 인천항 및 광양항은 각각 전년동월 대비 10.8%, -2.0% 증감율을 나타냈다.
인천항 주변에 낀 짙은 안개로 23일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전체 12개 항로 여객선이 운항 대기하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인천항 일대 시정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2개 항로, 14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선착장에서 출항 대기 중이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현재 인천항...
이날 오전 7시 현재 인천항 일대 시정주의보로 인해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전체 12개 항로, 14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운항 대기하고 있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축대와 옹벽 등이 무너지고 강ㆍ호수ㆍ저수지 등에서 해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오전에는 서울이 0.9도, 대전 2도, 부산...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3.5%를 차지하고 있는 부산항은 지난해 대비 6.3% 증가한 1507만TEU를 목표로 잡았고, 광양항은 개항 이래 최대 물량인 230만TEU(11% 증가), 인천항은 작년 대비 9.8% 증가한 204만3000TEU를 처리할 계획이다.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작년 대비 7.3% 증가한 1320만TEU, 허브항만 평가에 중요한 기준이 되는 환적화물은 부산항과 광양항에 조성된...
또 인천공항(24대)에만 설치했던 무인 자동출입국심사대를 김포공항에도 2대 설치해 가동하며, 올해 상반기에 김해공항, 제주공항과 부산항, 인천항에도 각각 설치해 빠르고 간편한 출입국 심사를 제공한다.
아울러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만 있던 등록센터를 인천공항의 4개 출국심사장과 김포공항 내 2곳 등 6개소에 추가 설치해 무인 심사대 이용에 필요한 여권...
인천항 1월 물동량은 수도권 지역의 대중 수입 증가 등 수출입화물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8.2% 증가한 15만6000TEU를 나타냈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출입화물의 증가에 힘입어 역대 1월 최고 물동량을 달성했다. 이 추세 대로라면 올해 무난히 컨테이너 물동량 2000만TEU 시대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1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시정거리가 500m에 불과해 강화도 일대 3개 항로(외포리∼주문도, 하리∼서검도, 영종도∼장봉도) 여객선만 정상 운항하고 나머지 항로의 여객선은 안개가 걷힐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