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선 정희수 의원, 문경·예천은 이한성 의원, 영양·영덕·봉화·울진에선 강석호 의원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경선 진행지역은 총 8곳으로 서울 중랑을, 강동갑과 부산 영도구, 인천 중구·동구·옹진군, 강원 동해·삼척, 경북 영주와 상주, 경남 통영고성 등이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경선을 진행하는 8곳을 제외하고 전체 지역구 246곳 중 223곳의 공천을 완료했다.
69개 시군구에는 서울 종로·용산·동대문구, 부산 강서·부산진·동래·남·북·사하·연제·수영·사상구, 대구 서·남구, 인천 중구·옹진군·남구·부평구, 광주 동구 등이 올라있다.
또 인접 지역으로의 통근통학 비율 기준에 비추면 경기 안양·군포·의왕시, 충북 청주시·청원군, 전북 전주시·완주군, 전남 목포시·무안군이 대상이다.
행정체제개편위는 지자체...
25배, 충북 괴산군이 1.38배, 경북 청송군이 1.43배가 되었다.
구 지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인천 연수구로 무려 6.5배가 뛰었으며, 경기 성남분당구와 인천 중구가 4.6배로 올라 경제자유구역 개발 이후 인천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반대로 광주 동구는 15%, 대구 중구 6%, 부산 중구는 2% 각각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인천은 전지역에서 대규모 택지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 경제자유구역사업 등이 실시됨에 따라 22.68%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나타낸 서구(검단신도시 등 개발)를 필두로, 동구(2위 18.86%), 남구(4위 16.81%), 옹진군(6위 15.72%) 등도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은 용산, 성동 ,송파 ,광진, 서초, 강남이 12.54~17.99%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중 용산구는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