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홈씨씨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홈씨씨 울산점, 인천점과 같은 대형 전문매장의 장점을 살려 고객 체험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거점 점포의 입지를 더욱 다질...
단지 반경 3㎞ 이내에 뉴코아아울렛·롯데백화점·홈플러스·구월스타필드(예정) 등이 있고, 인천문학경기장·선학경기장·CGV 인천점 등도 가깝다. 선학초와 선학중, 인천여고, 선학별빛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무주골 공원부지에는...
앞서 11일 KCC는 홈씨씨 인천점에서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 증정 행사를 했다.
두 지역에서 총 3000개의 에코백을 증정했다.
에코백에는 화가 홍일화 씨의 작품 '임시풍경1218'을 넣었다. 사라져가는 원시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겼다.
KCC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장터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최근 영등포 지역이 서울 3도심으로 지정되며 빠르게 개발되면서 인근 신길뉴타운은 물론 부천과 인천 등 수도권 서남부 거주자까지 방문이 확대되는데 따른 결정이라는 것이다.
특히 영등포점은 지난해 인천점을 롯데에 뺏기고 난 후 수도권 서남부를 커버하는 신세계의 유일한 백화점이기도 하다. 실제 영등포점의 마포구ㆍ금천구 고객의 매출 구성비는 10년 새 4...
롯데도 본점 이어 인천점까지 롯데타운 조성
유통업계에서 대형화 원조는 롯데쇼핑이다. 롯데는 이미 에비뉴엘, 호텔, 시네마에 놀이시설까지 한 데 모은 시설을 운영하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 롯데백화점의 매출 상위 점포는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순으로 이들은 모두 타운화된 점포다. 이어 4위권인 인천터미널점은 지난해...
신세계로서는 만년 2인자 자리에서 서남권 맹주로 올라설 기회이자 지난해 인천점을 롯데에 빼앗긴 수모를 갚을 기회다. 롯데로서는 뺏길 수 없는 타이틀 수성에 나서며 팽팽한 신경전이 한창이다.
여기에 이르면 올 연말 현대백화점이 서울 최대 규모의 여의도점을 열 예정이어서 영등포 상권을 둘러싼 백화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KCC글라스는 인테리어ㆍ건축자재 쇼핑센터 홈씨씨 인천점에 목자재 전시장 새 단장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목자재를 갖추는 등 전시장 구성에 공을 들였다.
전시장에서 원하는 목자재를 골라 1층 목재 재단실에서 원하는 크기로 재단을 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가 DIY용 목자재를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인천점 철수에 따라 백화점의 매출(1조7489억 원)과 영업이익(2355억 원)은 각각 8.6%, 5.4% 쪼그라들었다.
특히 대형마트의 경우 직접 경쟁 상대인 이커머스와 힘겨루기에서 밀리고 있던 데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발길이 급감하고 임시 휴업 손실까지 더해지면서 사업이 휘청이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2층에 위치한 양재점은 400평규모,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점은 210평 규모다.
한샘은 두 매장에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의 ‘패닉스’, ‘맨하탄’ 등 제품 2종을 추가했다. 합리적인 가격의 한샘 대표 부엌가구 ‘유로(EURO)’도 ‘터치’, ‘모노’, ‘시그니처’ 등 3종을 새롭게 전시했다. 매장에서는 평형대와...
인천의 명소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롯데백화점은 인천터미널점에 지난달 19일 문화 체험 공간인 ‘아뜰리엘(Ateli-el)’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아뜰리엘(Ateli-el)’는 5층 고객 휴게시설에 조성된 전시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롯데갤러리 전시와 연계, 시즌별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인천점 철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총매출은 9525억 원으로 10.2% 줄었다.
다만 강남점과 부산 센텀점, 본점 등 대형점포 기존점만 비교하면 오히려 4.6% 가량 매출이 올랐다. 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5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카테고리 별로는 명품의 신장세(33%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어 남성(+10%)과 가전(+8%), 아동(+6%), 잡화(+6...
올해 초 인천점을 롯데백화점에 넘긴 신세계로서는 치열한 2위 경쟁에서 밀릴 우려가 높아졌다. 2021년 신세계 대전점 오픈까지 2년이나 남은 만큼 서부 상권 사수를 통해 매출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영등포는 유일하게 업계 1~3위 백화점이 근거리에서 경쟁하는 상권이기도 하다. 신세계 영등포점과 롯데 영등포점은 직선 거리 200m 이내에 있고...
KCC는 내달 13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인테리어 매장인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울산점에서 ‘가을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사가 잦은 가을 시즌을 맞아 집을 수리하거나 새롭게 인테리어를 꾸밀 때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들을 위주로 할인 혜택을 구성했다.
주문 블라인드와 커튼을 최대 30%, 현관 중문을...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13.8%, 14.6%하회별도법인 인천점 철수와 온라인 상품 이전, 부동산 세금 등으로 부진. 면세점, 센트럴, 동대구 예상보다 긍정. 신세계인터내셔날 과도한 기대치 대비 부진20년 EPS 6.3%하향, 삼성생명 주가 하락, SSG.COM평가가치 하향 등 반영 목주가 하향. 백화점/면세점 영업경쟁력과 우량 자회사 가치 감안 BUY유지DB금융투자...
인천점 철수와 온라인 판매를 SSG닷컴으로 합병에 따른 영향을 제외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강남점과 센텀, 본점 등 기존 대형점포의 외형성장이 지속됐다. 기존점의 매출 성장률은 5.7%다.
이들 백화점의 실적은 명품이 방어했다. 실제로 상반기 롯데백화점의 해외명품 상품군은 올 1월부터 6월까지 25.4% 신장하며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해외명품 내...
회사 측은 “강남과 인천공항 T1 면세점 신규 오픈과 메리어트 호텔 오픈 영향으로 매출이 큰 폭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총 매출액 9503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으로 각각 12.7%, 21.7% 하락했다. 순매출액은 3674억 원으로 11.2% 줄었다. 인천점 철수 및 온라인 일반상품 SSG.COM 합병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했지만, 강남점과 센텀, 본점...
모두 인천 김포 시흥 등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과 근접한 경인 지역 업체들이다.
중소 업체들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 가구 전문 브랜드인 ‘까사미아, 의자 가구 전문 브랜드 ‘시디즈’ 등 유명 브랜드들도 함께 입점해 있다.
KCC 관계자는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를 꾸미기 위해 어렵게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인천점을 롯데에 뺏긴 신세계백화점이 일종의 ‘페이스메이커’ 역할로 입찰에 참가했다는 시각도 있다. 인근 타임스퀘어에서 영등포점을 운영중이어서 굳이 영등포역사 운영에 나설 이유가 적다는 이유에서다. 라이벌 업체인 롯데의 낙찰가를 높여 비용 부담을 주려는 전략이라는 것. 그러나 신세계백화점측은 기존 영등포점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