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영상은 인천의 아름다운 명소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의 위치·주변 경관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시가 자체 구현한 드론 영상 공개 플랫폼으로 인천시 지도 포털 ‘하늘에서 본 인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문화관광 △시정사업 △하천 △경인선 역사 △제물포 르네상스 현장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원하는...
연 대표는 “사무실 청소 서비스는 전문 청소 교육을 수료하고, 사무실 청소 교육도 별도로 수료한 청소매니저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대구시를 비롯해 서울 인근 지역(부천시, 수원시, 광명시,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서비스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6월 생활연구소는 5060 세대들의 취미...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관련 조사를 위해 인천논현경찰서에 출석했다.
28일 오후 4시 30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경찰서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와 향정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씨가 조사를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선균은 취재진 앞에 고개 숙인 채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많은 분께 큰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A씨는 7월 17일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 B씨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범행 당시 인천지법으로부터 B씨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당시 범행을 제지하던 B씨의 어머니는 양 손을 크게 다쳤고 A씨가 살해한 B씨의 자녀는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는 버스·지하철 등 육상 대중교통과 동일한 교통카드로 결제하고 환승할인도 가능하도록 인천시·경기도와 협의할 방침이다.
오세훈 “티끌 모아 태산 ‘리버버스’”…행안위·국토위 국감서 공방
리버버스와 관련해 지난 16일과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가 진행한 서울시 국감에서도 설전이 지속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은 적어도 교통...
국토교통부는 GTX-A 노선에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제를 적용하기로 관계기관(서울시·인천시·경기도·코레일)과 최종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제는 대중교통 이용객이 최초 기본요금을 내면 환승 시 기본요금을 할인하는 제도로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코레일 간 협약에 따라 2004년부터 시행 중이다.
GTX는 도심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한...
인천시 25일 인천 히어로즈 NFT의 최초 민팅 이벤트 개최를 시작으로 인천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막을 올린다.
재단과 인천시는 많은 시민이 인천유니버스 NFT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피 델리게이션 (Fee Delegation)’ 기능을 활성화한다. 이에 따라, 일반적 NFT 민팅 시 발생하는 소정의 거래 수수료 부담이 없어져, 블록체인 프로젝트 참여가 생소한 시민들의...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 방문해 입주기업 등 인천지역 스타트업의 지원 실태를 파악했다고 24일 밝혔다.
11월 인천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시찰에는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이명규 부위원장, 김대중·이순학·박창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 의원은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로부터...
이와 관련해 오 시장은 "국장급 회의를 다음달 7일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며 "경기도와 인천시와는 정기적으로 협의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으로 서울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 이용권이다. 서울시가 2024년 1~5월 시범운영을 예고한 상태로, 정책 효과...
23일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기후동행카드 수도권 협의 지속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해 경기도·인천시와의 원만한 협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내년 1월부터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면서 가계부담을 덜어주는 저탄소 교통복지...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는 인천시에서 생성·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와 통계 데이터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데이터 제공 창구로, 2020년 1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올해 데이터 공유·개방을 위해 구축하고 있는 인천데이터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새 단장 후 내년 초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에 대한 시민의...
2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경 부평구 모 초등학교 인근 편의점 업주 A씨(40대)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해당 학교의 교사로, 피해 아동의 학부모들이 피해 사실을 학교에 알리면서 학교의 자체 조사가 진행됐다.
학교 측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A씨가 여학생들의 머리에 입을 맞추는...
앞서 정당 현수막 정비와 관련해 인천시가 5월 처음으로 조례를 개정했고, 이에 행정안전부가 조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지난 9월 대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최근 송파구가 '혐오·비방·모욕 문구의 정당 현수막 금지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정당현수막의 비방 문구 등으로 인한 미래...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천광역시 대상 국정감사에서 유 시장은 민선 7기 인천시가 자체 매립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어렵게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회적 갈등 과제라고 본다"며 "정부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에만...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런 움직임에 찬성하고, 핵심은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자들 편의성”이라며 “서울 시민만 된다는 건 서울로 출근하는 경기도민, 인천시민에게는 사실상 도움되지 않는 것으로 정책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책 기조는 언제나 국민이어야 한다”며 “수도권 사는 시민들이 차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중앙 정부인...
1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모텔에서 50대 여성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다음 날인 오전 7시 112에 “내가 사람을 죽였다”라고 자수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음독한 상태로...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캐릭터인 점박이물범을 작품화한 ‘인천 히어로즈 NFT’를 올 10월, 12월 2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들이 슈퍼 히어로가 되어 시민들과 함께 지구와 바다의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에 동참하는 스토리를 통해 MZ세대 대상 ESG 활동이라는 공익적 취지를 담고 있다.
향후 3사간 온·오프라인 연계 혜택, 환경보호를...
다만 당시 경기도와 인천시 등 수도권과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정책 효과를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 시장은 “경기도와 인천과의 협의를 완벽한 상태로 마치고 시범사업을 시작하려고 했으면 아마 내년도 시작은 어려웠을 듯하다”라며 “특히 경기도에서는 준공영제 버스가 시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도시별로 개별적인 교섭을 해야 하고, 노선도...
오 시장은 월 6만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면서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저탄소 교통복지정책인 기후동행카드도 내년 시범사업을 시작한다”라며 “시민 만족도, 정책분석, 경기도·인천시와의 협의를 통해서 사업 본격화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 시장은 “국제도시에 걸맞은 인프라와...
인천광역시는 집합건물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관리를 위해 ‘인천시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을 전면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집합건물'은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같이 1개 동의 건물이 여러 개의 부분으로 구분 소유되는 건물을 말한다.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은 건물과 대지 및 부속시설의 관리·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정할 때 참고하는 일종의 관리 기준안으로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