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3일부터는 인천발 마드리드·이스탄불·나짱·브리즈번 노선 운항이 재개된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달 국제선 54개 노선에서 주 312회를 운항한다. 김포~상하이, 인천~광저우·칭다오·시안·톈진 등의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15일부터는 코로나 사태 여파로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세부도 주 4회 운항을 시작한다.
다음 달에는 55개 노선에서 주 349회를...
편도 기준 △부산발 9만9100 원 △김포발 12만1000 원 △인천발 14만1000 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왕복 기준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항공권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성인 기준 9500엔 상당)으로 교환 가능한 트래블콘텐츠 앱 포인트도 증정한다
제주항공은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찌민, 라오스의 비엔티안 노선을 4월 2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여 만이다.
제주항공의 인천~하노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 1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현지시각 밤 11시 45분에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하노이에서는 새벽 1시 15분에 출발해 오전 7시...
이어 “신규 노선은 구체적으로 일본 오사카, 나리타, 후쿠오카 향 3개, 동남아 방콕, 나트랑 2개가 추가됐다”며 “중국 및 기타 타이베이, 홍콩, 마카오 3개 예정이고 인천발 신규 노선은 향후 11개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가장 수익성이 기대되는 노선은 인천-일본이라고 봤다. 일본향 노선은 국내선과 비슷한 운행시간 대비 높은 가격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유럽 전 노선(△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항공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번 공동 프로모션으로 여행...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인천발 삿포로·오키나와 노선을 재개하는 등 일본 노선을 주 단위 왕복 88편으로 60%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5회 운항 중인 하와이 노선을 오는 22일부터 매일 운항하기로 했다.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3개월 만에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일본(김포~오사카) 노선도 다음 달...
인천발 일본 노선도 지난 10월 말부터 증편을 단행해 인천-오사카, 나리타 노선 모두 매일 2회 운항 중이며,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해외여행지 다변화를 위해 김해공항에서 처음으로 삿포로 노선 재운항에 나섰다”라며 “지속적인 일본 노선 회복을 통해 일본 노선 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하도록 하겠다”...
인천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8만9700원, 나리타(도쿄) 및 오사카 10만8400원, 삿포로 14만9400원, 나고야 15만9400원, 오키나와 16만4400원 △대양주 노선은 사이판 18만2700원 △동남아 노선은 세부 11만5900원, 마닐라, 보홀, 및 클락 13만5900원, 코타키나발루 15만3100원, 다낭 17만5700원, 냐짱(나트랑) 18만2900원, 방콕 18만4900원, 치앙마이...
이미 증편된 인천발 오사카, 후쿠오카, 나리타 노선 외에 부산발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12월 1일부터 인천발 오키나와 및 삿포로, 12월 23일부터 부산발 삿포로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일본행 항공편은 총 5개 도시, 8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일본 노선 확대와 함께 여행객을 위한 알뜰한 혜택이 준비됐다. 우선, 진에어 온라인 가입자는...
에어부산은 12월에 3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 재개해 올 연말까지 19개의 국제선 노선(부산발 12개, 인천발 7개)을 운항한다. 부산~옌지와 부산~홍콩 노선도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어 2023년에는 에어부산의 국제선 노선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타이베이는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입국할 수 있으므로...
도보권에 위치한 송도역에서는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송도역에 인천~부산을 잇는 인천발 KTX(예정), 송도~강릉 경강선(예정), 월곶~판교선(예정) 등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돼 이 일대가 인천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변화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12월에 경기도 양주시에서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분양한다. 양주역세권...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 급증에 따라 여행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노선을 확대한다"며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노선은 다음 달까지 최대 매일 3회 운항으로 확대하고, 일부 편에는 347석 규모의 A330 기종을 투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월에도 최초의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 신규 취항을 비롯해 인천...
한국과 호주를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갈 수 있도록 해 그 어느 때보다 접근성이 높아졌다."
앨런 맥킨타이어(Alan Mclntyre) 젯스타 고객 및 커머셜 본부장은 3일 인천발 첫 시드니 직항 노선 운항을 기념해 이같이 말하며 "젯스타의 모든 직원이 새로운 노선에 탑승할 승객들을 맞이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앨런...
2019년에는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한 승객 중 월평균 5600여 명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미리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마치면 공항에서 긴 줄을 서지 않고도 쾌적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며 “관광객뿐만 아니라 출장객에게도 매우 편리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오는 30일부터 인천발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노선 모두 하루 한 편, 주 7회 운항으로 시작하며, 인천~오사카는 11월 21일부터 각각 하루 두 편씩 주 14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역시 10월 30일부로 주 7회로 증편하며, 11월 21일부터는 주 14회로 늘린다.
또한, 같은 달...
인천 출발 일본 노선도 대폭 확대해 오는 30일부터 현재 매일 왕복 1회 운항 중인 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하며, 주 3회 운항 중인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왕복 1회로 증편 운항한다.
이 외에 동남아 노선도 운항을 확대한다. 부산 출발 다낭, 방콕 노선과 인천 출발 방콕 노선은 최대 매일 왕복 1회까지 증편하며, 부산-세부 노선은 주 4회로...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나리타 3개 노선을 12월까지 매일 3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또 다음 달부터 인천~삿포로, 대구~후쿠오카, 대구~나리타, 부산~오사카, 제주~오사카 노선을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대구~후쿠오카 9만1200원 △부산~오사카 12만1200원 △인천~삿포로 19만7300원부터...
티웨이항공은 현재 동남아 지역에 인천발 싱가포르, 방콕, 호찌민, 다낭, 세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과 대구발 방콕, 다낭 노선을 운항 중이며, 대구-세부 노선을 오는 12월 21일부터 재개한다.
이달 11일부터 무비자 자유여행이 가능해진 일본 노선도 적극 증편에 나서는 중이다. 현재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3개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인천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9만3800원, 삿포로 11만2000원, 오사카 13만 원, 도쿄(나리타) 13만500원 △동남아 노선은 세부 12만4000원, 마닐라 및 클락 13만4000원, 보홀 및 다낭 14만4000원, 코타키나발루 및 냐짱(나트랑) 13만2300원, 방콕 15만4200원, 치앙마이 19만9200원 △대양주 노선은 괌 17만3300원, 사이판 15만36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